안녕하세요. 어느덧 뜨거운 한여름 신항서원 인문숲학교 5회차가 시작되었어요.
휴테크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어요.
비가오는 여름 주말. 휴테크 학생들은 우산을 쓰며 신항서원 안으로 들어옵니다.
안개 낀 신항서원은 참 운치있습니다.
비가 와서 낭송은 실내에서 진행되었어요.
이을방에서는 천자문반이, 열방에서는 명심보감반,
관리동 1번방에서 구용반, 2번방에서 구사반. 이렇게 네 개반이 나눠졌어요.
낭송을 진행한 후 마을 탐방하러 나섰어요.
우리가 본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수(樹) 느티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신항서원 입구의 느티나무는 왜 구멍이 났을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마을 곳곳을 돌며 눈에 담았습니다.
천자문 반
마을 탐방을 하면서도 낭송 연습은 계속 됐습니다~ 얼마나 알고 있니~ 천자문. 몰라도 같이 배워 천천히. ♪ ♩ ♬
맛있는 간식을 먹고 마을회관에서 부모님 앞에서 그림 발표와 낭송 연습을 했어요.
명심보감 반
구용 반
구사 반
네 반 모두 덥고 비 오는데도 낭송 연습을 열심히 하고 물놀이도 신나게 하고 발표도 너무 잘 해 주었어요.
비오는 날 물놀이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페트병 물총놀이 후 재활용 분리 배출하였습니다.
9월 4일~8일 직지문화축제에서 낭송을 주제로 무대에 오릅니다.
직지문화축제 (jikjifestival.com)
11월에 일정이 있던 '신항 New 선비 휴休테크 - 인문숲 학교'가 8월 31일로 변경 됨을 알려드립니다.
무대 오르기 전 최종 리허설이라고 생각하고 각 반의 낭송 문구를 눈 감고도 욀 수 있어야 겠습니다.
다음 6차시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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