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하고 좀 늦어서 가까이에 있는 성산 장로 교회에 갔어요...
11시 예배인줄 알고 갔는데 10시30분에 예배가 시작해서 벌써 설교 말씀 중이더라구요...
목사님 말씀이 참 재미있으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꼭 집고 가시더라고요...참으로 좋은
말씀들 이었어요...대체로 예배분위기는 좋았어요...한 300명 정도 규모였는데 꽉차있었고...
뒤에 한 권사님이 새신자인줄 알고 말 거시길래 이래저래 얘기 했는데...교회에 대한 그리고
담임목사님에 대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 했어요...뭐 다른 교회도 대체로 그렇지만 특히 유별난 느낌있었어요...하여간 좋은예배를 드린것 같아요...^^아직 명함이 없어서
그냥 쪽지에 연락처 적어줬죠...^^다음에는 중희형 꺼라도 주고 와야겠어요^^ㅋㅋㅋ
작업실 정리되고 스케줄 조정 되는 대로 프로젝트 시작해요^^ 그럼 승리합시다 기쁨의 외침!!!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첫댓글 아참 그리고 악보가 전달되어서 누나한테 연주해보라고 했는데 좀 어색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코드 수정해서 연습한다고 하더군요 연습되어지는 되로 샘플로 라도 녹음해서 올릴께요...
코드는 텐션이나 그런것은 다 빼고 적은거라 약간 수정은 해야 할거에요..근데..제가 만들때 분위기는..약간 기타의 아르페지오 같은 느낌이었으니깐. 느낌을 잘 살려서 해주세요
오늘 핸드폰을 집에 두고 교회에 가서 연락을 못받앗다..나중에 전화하긴 했는데...
아 그랬구나...왜 못받았지? 이런...^^ 하여간 한주간도 기침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