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문장대∼신선봉∼ 천황봉)산행 ◈

[요산(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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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문장대∼신선봉∼ 천황봉)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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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IC→ 가은방향→ 상주시 화북면→ 시여동

              ▣ 산행일시

                    2005년 3월 27일(일): 10:00∼16:50

          ▣ 산행지

▲ 속리산(俗離山) 천황봉(天皇峰:1058m)

▶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8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산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은 천년고찰 법주사와 잘 조화되어 승경(勝景)을

    이루고 있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 길상봉(吉祥峰), 문수봉(文殊峰）등

    8봉과 문장대(文藏臺), 입석대(立石臺), 신선대(神仙臺) 등 8대 그리고 8석문이 있다.

    은폭동(隱瀑洞)계곡, 용유동계곡, 쌍룡폭포, 오송폭포(五松瀑布), 용화온천이 있으며 정이품송

    (正二品松 천연기념물 제103호), 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672종의 식물과 까막딱다구리

    (천연기념물 제242호),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등 희귀동물을 포함하여 34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보고다.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NAVER테마백과사전

♣ 고운 최치원의 속리산(俗離山) 칭송 시(詩) ♣

道不遠人 人遠道 山非離俗 俗離山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하고,

산은 세상을 멀리하지 않는데 세상이 산을 멀리하는구나.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상주시 화북면 시여동→ 장암리 매표소→ 오송교→ 750봉→ 문장대(1,028m)→ 1015봉→ 문수봉(1,005m)

→ 1018m→ 신선대(1,026m)→ 입석대(1025m)→ 1,005m봉→ 비로봉(1,025m)→ 석문(상고암)갈림길

→ 속리산 천황봉(1,058m)→ 석문(상고암)갈림길→ 세심정 휴게소→ 문장대 입구→ 법주사

→ 주차장 (총 6시간 50분 소요)

§ 그 밖의 산행코스 §

제1코스(자연의신비, 비경감상) : 피앗재-천황봉-비로봉-입석대-신선대-세심정-법주사

제2코스(자연의숨결/묘미등반) : 문장대-관음봉-묘봉-상학봉-신정리

              ▣ 산행기 요약

산행들머리(상주시 화북면 시여동 장암리)
   ☞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관리사무소, 안내판, 주차관리실 등
→ 상주시 관광안내도 및 주차장 사용안내판, 속리산국립공원안내도 등
→ 오송교(五松橋)→ 이정표(문장대3.1K)
   ☞ 오송폭포와 성불사는 좌측방향, 현 위치에는 편의점이 있다→ 나무다리
→ 이정표(문장대2.4K, 백일산제단1.6K, 숼바위0.9K, 관리사무소0.9K)☞ 산행시작 15분 소요
→ 오름 길 나무다리☞ 앞 이정표 있는 곳에서 10분 소요, 거리는 0.6K 지난 지점
→ 이정표(문장대1.8K, 백일산제단1.0K, 숼바위0.3K, 관리사무소1.5K)
→ 숼바위 이정표(문장대1.5K, 백일산제단0.7K)→ 오름 길 다리
   ☞ 해발 665m,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문장대까지 1.22K 남은 지점
→ 이정표(숼바위0.52K, 관리사무소2.35K)☞ 산행시작 50분 소요, 2.35K 지난 해발 750m 지점
→ 해발 750m 지점→ 백일산제단 이정표(문장대0.82K)
→ 이정표(문장대0.67K, 백일산제단0.15K, 관리사무소2.63K)
    ☞ 해발 850m 지점, 해발 750m 지점에서 15분 거리→ 오름 나무 계단 길☞ 산행로가 질퍽
→ 문장대(文藏臺) 정상 도착☞ 산행시작 1시간 25분 소요:
   법주사 동북쪽 6.6㎞지점, 해발1,054m의 봉, 50여명이 앉아 놀 수 있는 거대한 바위덩어리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조망
   ☞ 백악산 모습, 헬기장,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 등이 조망된다.
   ☞ 묘봉(=874m), 두루봉, 관음봉(=982m), 도명산(=643m), 낙영산(=684m), 운흥리가 조망
   ☞ 마당바위, 문장대 정상 표지석 부근과 멀리 천황봉(天皇峰)이 조망된다.
→ 문장대(文藏臺) 철제계단→ 문장대(文藏臺) 도 경계비☞ 경북 상주시와 충북 보은군
→ 이정표(신선대1.1K, 법주사5.8K)→ 문장대(文藏臺) 휴게소→ 신선대 가는 길(흙탕)
→ 신선대(神仙臺) 가는 오름 빙판 계단 길→ 신선대(神仙臺) 정상 도착
   ☞ 산행시작 2시간 15분 소요, 문장대 출발 50분 소요, 해발 1016m로 기재된 곳도 있음.
   ☞ 점심식사와 휴식시간 포함 20분 소요→ 신선대(神仙臺=1026m) 정상에서 조망:
   ☞ 묘봉, 두루봉, 관음봉, 문장대, 문수봉(文殊峰）등이 조망된다.
→ 이정표(문장대1.1K, 경업대0.6K)→ 이정표(문장대1.3K, 천황봉2.1K, 경업대0.4K)
   ☞ 여기서 금강굴→ 비로산장→ 법주사로 하산 가능→입석대 가는 길(속리산국립공원 조망)
→ 이정표(문장대1.9K, 천황봉1.6K)→ 오르막 내르막 길→ 입석대(立石臺) 안내판
    ☞ 신선대 출발 15분 소요, 입석대(立石臺) 가는 좁은 석문→ 경업대(慶業臺) 위
    ☞ 입석대 좌측 아래쪽에 있는 바위가 경업대,여기서 5보 지점에 뜀금바위와 장군수
→ 비로봉(毘盧峰) 가는 길(뒤로 경업대, 신선대, 입석대가 조망)
→ 비로봉 이정표(문장대2.7K, 천황봉1.2K)☞ 비로봉(毘盧峰) 아래에 있는 이정표
→ 비로봉(毘盧峰):법주사에서 동북쪽으로 5.4㎞지점, 즉 입석대에서 천황봉 방향 250m 거리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좌우측 경관이 아주 좋다)→ 내리막 비탈 길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각동과 상오리 마을과 비로봉 방향 물개 닮은 바위가 조망
→ 이정표(문장대2.5K, 천황봉0.9K)→ 내리막 진흙탕 길→ 상고 석문(石門)
→ 이정표(경업대1.9K, 천황봉0.6K, 상고암0.7K, 법주사5.1K)
    ☞ 상고암갈림길 또는 석문갈림길이라고도 한다. 비로봉 아래에 상고암이 위치한다.
→ 오르막 진흙탕 길→ 자연휴식년제 구간 출입금지 안내판
    ☞ 안내판 둿편이 헬기장이다. 석문 갈림길에서 5분 소요 지점
→ 해발 1015m에 있는 이정표(천황봉0.4K, 비로봉0.9K, 법주사5.1K)→ 마지막 오르막 길
→ 속리산 천황봉(天皇峰=1058m) 정상 도착
    ☞ 산행시작 3시간 50분 소요, 신선대 출발 1시간 10분 소요, 천황봉 정상에서 조망: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법주사, 태평저수지, 묘봉, 두루봉, 관음봉,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청화산, 희양산, 형제봉, 갈령과 봉황산,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장각동, 구병산, 삼가저수지 등이 조망된다.
      ※ 속리산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동으로 낙동강, 남으로 금강, 서로는 남한강으로 시작돼
          조선시대부터 삼파수(三派水)의 분기점으로 불리우기도 했던 천황봉이다.
→ 지나온 길로 하산→ 상고암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나무계단 길☞ 법주사5.1K 남은 지점
→ 이정표(천황봉1.1K, 상고암0.2K, 법주사4.6K)
    ☞ 상고암 갈림길에서 0.5K 내려온 지점. 천황봉 출발 30분 소요 지점.
→ 이정표(천황봉1.0K, 상고암0.3K, 법주사4.5K)→ 내리막 나무 계단 길(공기가 맑다)
→ 상환 석문(石門)☞ 상고암이 나무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상환석문 이정표(천황봉2.0K,법주사3.6K)☞ 천황봉 출발 1시간 소요 지점
→ 이정표와 상환암 출입금지 안내판→ 이정표(비로산장0.2K, 상환암0.4K)
→ 이정표(천황봉2.8K, 상고암2.0K, 법주사2.6K, 문장대3.6K, 비로산장0.44K, 상환암0.6K)
    ☞ 관음암과 경업대는 비로산장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이정표 옆에 있는 다리→ 은폭동(隱瀑洞)계곡 옆: 계곡에 물이 맑다.
→ 세심정 휴게소 이정표(문장대3.2K, 천황봉3.1K)☞ 천황봉 출발 1시간 30분 소요
→ 세심정 휴게소 입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목욕소 안내판(세조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 이정표(문장대4.1K, 법주사1.8K)→ 태평휴게소 앞→ 세멘트 포장 도로로 계속 하산
    ☞ 세심정 휴게소부터 법주사 입구까지 2.7K의 시멘트 포장 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 태평휴게소(앞에 넓은 공터가 있다)→ 태평교→ 태평저수지

     (수정봉이 보이고 저수지 안에는 출입금지되어 있다: 상수도보호구역)
→ 법주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문장대5.9K, 천황봉5.8K)☞ 천황봉 출발 2시간 소요

법주사(法住寺) 참배 시작
→ 법주사(法住寺) 금강문(金剛門)→ 천왕문(天王門)→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
    ☞ 현재의 금동미륵대불은 총 12억원을 들여 2000년부터 개금불사 공사를 시작,
        17개월만인 2002. 6. 5일 완성되었다.
     ☞ 법주사의 금동미륵대불(높이33m)은 2002년 6월 7일 점안식을 하였다.
→ 법주사(法住寺) 팔상전(국보 제55호):오층 목조탑파 건축물, 전체 높이는 약 22.7m이다.
→ 법주사(法住寺) 쌍사자 석등(국보 제5호)☞ 신라 성덕왕 19년에 완성, 전체 높이가 3.3m
→ 법주사(法住寺) 희견 보살상: 밥그릇를 머리에 이고 부처님 앞에 나아가는 공양상
→ 석연지(石蓮池)<국보 64호>☞ 밑부분은 구름을, 가운데는 연꽃을, 윗부분은 연화대로 조각

→ 법주사(法住寺)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
     ☞ 높이 약 6m 큼직한 바위에 여래좌상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양각되어 있다.
→ 법주사(法住寺) 금오대종사 부도비→ 법주사(法住寺) 철당간지주(鐵幢竿支柱)
→ 법주사(法住寺) 참배 마침☞ 법주사(法住寺)  참배 30분

→ 법주사(法住寺) 일주문(一柱門)☞ 호서제일가람이라 적혀 있다.
→ 속리산(俗離山) 오리(=五里=2km)숲→ 법주사 매표소 입구☞ 법주사 출발 10분 소요
→ 조각공원☞ 충북 보은군 잔디공원 및 오리숲 주변(사색과 사진촬영 배경 장소)
→ 황톳길 체험장 안내판→황톳길(길이 348m, 폭 1.5m:각종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과)
→ 이정표(문장대7.1K)☞ 여기서 법주사(法住寺) 입구까지 1.2K
→ 주차장 도착☞ 법주사(法住寺) 입구에서 30분 소요(총 6시간 50분 소요)

■ 사진 모음 ■

◈ 속리산(俗離山) 천황봉(天皇峰:1,058m) 산행 ◈

【2005년 3월 27일(일): 10:00∼16:50 촬영】

┕ 산행들머리

☞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관리사무소, 안내판, 주차관리실 등

┕ 상주시 관광안내도 및 주차장 사용안내판

┕ 속리산국립공원안내도 등

┕ 오송교(五松橋)

┕ 이정표(문장대3.1K)

☞ 오송폭포와 성불사는 좌측방향, 현 위치에는 편의점이 있다.

┕ 속리산국립공원 화북지구 안내도

┕ 나무다리를 올라오고 있는 산님 들

┕ 이정표(문장대2.4K, 백일산제단1.6K, 숼바위0.9K, 관리사무소0.9K)

☞ 산행시작 15분 소요 지점

┕ 오름 길 나무다리에서 쉬고 있는 산님 들

☞ 앞 이정표 있는 곳에서 10분 소요, 거리는 0.6K 지난 지점

┕ 이정표(문장대1.8K, 백일산제단1.0K, 숼바위0.3K, 관리사무소1.5K)

┕ 숼바위 이정표(문장대1.5K, 백일산제단0.7K)

┕ 오름 길 다리 위에서

☞ 해발 665m,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문장대까지 1.22K 남은 지점

┕ 문장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이정표(숼바위0.52K, 관리사무소2.35K)

☞ 산행시작 50분 소요, 2.35K 지난 해발 750m 지점

┕ 해발 750m 지점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해발 750m 지점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문장대(文藏臺) 가는 길에 있는 기암

┕ 백일산제단 이정표(문장대0.82K)

┕ 문장대(文藏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이정표(문장대0.67K, 백일산제단0.15K, 관리사무소2.63K)

☞ 해발 850m 지점, 해발 750m 지점에서 15분 거리

┕ 문장대(文藏臺) 가는 오름 나무 계단 길

☞ 조릿대와 눈과의 어울림

┕ 문장대(文藏臺) 정상 표지석

☞ 산행시작 1시간 25분 소요

┕ 문장대(文藏臺) 정상 표지석

♣ 문장대(文藏臺) ♣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함께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

┕ 문장대(文藏臺) 정상 표지석

♣ 문장대(文藏臺) ♣

법주사 동북쪽 6.6㎞지점에 솟아있는 해발 1,054m의 봉우리.
봉우리 위 에는 50여명이 앉아 놀 수 있는 거대한 바위덩어리가 겹쳐져 있다.

┕ 문장대(文藏臺) 정상 표지석 둿면에 새겨진 글씨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백악산 모습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헬기장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 등이 조망된다.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통신 중계소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묘봉(=874m), 두루봉(=880m) 관음봉(=982m), 도명산(=643m), 낙영산(=684m), 운흥리

┕ 문장대(文藏臺)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 마당바위, 문장대 정상 표지석 부근과 멀리 천황봉(天皇峰)이 보인다.(사진중앙)

┕ 문장대(文藏臺) 철제계단을 오르 내리는 산님 들

┕ 문장대(文藏臺) 도 경계비

☞ 경상북도 상주시와 충청북도 보은군

┕ 법주사에서 문장대(文藏臺)로 올라오고 있는 산님 들

┕ 이정표(신선대1.1K, 법주사5.8K)

┕ 문장대(文藏臺) 휴게소 전경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문장대 정상, 헬기장, 문장대 휴게소 등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 신선대, 경업대, 입석대(1,025m), 천황봉(1,058m) 등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문수봉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

┕ 신선대(神仙臺) 가는 오름 빙판 계단 길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청법대(廳法臺) ♣
문장대 왼쪽능선으로 병풍처럼 솟아오른 다섯 봉우리 모습이
흡사 부처가 앉아 있는 듯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 신선대(神仙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신선대(神仙臺) 모습

┕ 신선대(神仙臺) 정상 표지석과 표지목

☞ 산행시작 2시간 15분 소요, 문장대 출발 50분 소요, 해발 1016m로 기재된 곳도 있음.

┕ 신선대(神仙臺) 정상 휴게소 전경

☞ 점심식사와 휴식시간 포함 20분 소요

┕ 이정표(문장대1.1K, 경업대0.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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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대(神仙臺=1026m)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

☞ 묘봉, 두루봉, 관음봉, 문장대, 문수봉(文殊峰）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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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문장대1.3K, 천황봉2.1K, 경업대0.4K)

☞ 여기서 금강굴→ 비로산장→ 법주사로 하산 가능

┕ 입석대(立石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속리산국립공원 지구가 보인다.

┕ 입석대(立石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

┕ 입석대(立石臺)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 입석대(立石臺)

┕ 이정표(문장대1.9K, 천황봉1.6K)

┕ 입석대(立石臺) 안내판

☞ 신선대 출발 15분 소요, 입석대(立石臺) 가는 좁은 석문(사진 좌측)

┕ 비로봉(毘盧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입석대 모습

☞ 입석대(=1003m)는 임경업 장군이 7년간 수도하여 세웠다고 한다.

  ┕ 비로봉(毘盧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입석대(立石臺) 모습

┕ 비로봉(毘盧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비로봉(毘盧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경업대, 신선대, 입석대

♣ 경업대(慶業臺) ♣
입석대 좌측 아래쪽에 있는 바위.
이조 인조(1594-1646)때 임경업(林慶業)장군이 독보대사(獨步大師)를 모시고
수련하던 곳이며 경업대로부터 5보 지점에 뜀금바위가 있고 장군수도 있다. 

┕ 이정표(문장대2.7K, 천황봉1.2K)

☞ 비로봉(毘盧峰) 아래에 있는 이정표

♣ 비로봉(毘盧峰) ♣
법주사에서 동북쪽으로 5.4㎞지점, 즉 입석대에서
천황봉 방향 250m 거리에 위치한 해발 873m의 바위덩어리로만 된 봉우리.
비로(毘盧)란 비로자나불(毘盧蔗那佛)을 줄인 말이다.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에서 바라 본 천황봉(天皇峰) 모습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에서 바라 본 좌측 풍경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에서 바라 본 좌측 풍경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각동과 상오리 마을이 보인다.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비로봉 방향 물개 닮은 바위

┕ 천황봉(天皇峰) 가는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

┕ 이정표(문장대2.5K, 천황봉0.9K)

┕ 상고 석문(石門)

┕ 이정표(경업대1.9K, 천황봉0.6K, 상고암0.7K, 법주사5.1K)

☞ 상고암갈림길 또는 석문갈림길이라고도 한다. 비로봉 아래에 상고암이 위치한다.

┕ 자연휴식년제 구간 출입금지 안내판

☞ 안내판 둿편이 헬기장이다. 석문 갈림길에서 5분 소요 지점

┕ 해발 1,015m에 있는 이정표(천황봉0.4K, 비로봉0.9K, 법주사5.1K)

┕ 속리산 천황봉(天皇峰:1,058m) 정상 표지석

☞ 산행시작 3시간 50분 소요, 신선대 출발 1시간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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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천황봉(天皇峰:1,058m)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법주사, 태평저수지, 묘봉, 두루봉, 관음봉,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청화산, 희양산, 형제봉, 갈령과 봉황산,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장각동, 구병산, 삼가저수지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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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천황봉(天皇峰:1,058m) 정상 표지석(둿면)

☞ 속리산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동으로 낙동강, 남으로 금강, 서로는 남한강으로 시작돼
조선시대부터 삼파수(三派水)의 분기점으로 불리우기도 했던 천황봉이다.

┕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헬기장 등이 조망된다.

┕ 상고암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나무계단 길

☞ 천황봉0.6K, 법주사5.1K 남은 지점

┕ 하산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이정표(천황봉1.1K, 상고암0.2K, 법주사4.6K)

☞ 상고암 갈림길에서 0.5K 내려온 지점. 천황봉 출발 30분 소요 지점.

┕ 이정표(천황봉1.0K, 상고암0.3K, 법주사4.5K)

┕ 하산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

☞ 상고암이 나무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상환 석문(石門)

┕ 상환석문 이정표(천황봉2.0K,법주사3.6K)

☞ 천황봉 출발 1시간 소요 지점

┕ 이정표와 상환암 출입금지 안내판

┕ 이정표(비로산장0.2K, 상환암0.4K)

┕ 이정표(천황봉2.8K, 상고암2.0K, 법주사2.6K, 문장대3.6K, 비로산장0.44K, 상환암0.6K)

☞ 관음암과 경업대는 비로산장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이정표 옆에 있는 다리

┕ 은폭동(隱瀑洞)계곡에서 흐르는 물

┕ 세심정 휴게소 이정표(문장대3.2K, 천황봉3.1K)

☞ 천황봉 출발 1시간 30분 소요

┕ 세심정 휴게소 입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 목욕소 안내판

♣ 목욕소 ♣
법주사에서 복천암으로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웅덩이.
세조가 목욕을 하고 병을 고쳤다 하여 "목욕소"라 한다.

┕ 이정표(문장대4.1K, 법주사1.8K)

┕ 태평휴게소 앞에서 뒤돌아 본 하산 길

☞ 세심정 휴게소부터 법주사 입구까지 2.7K의 시멘트 포장 도로가 설치

┕ 태평교에서 바라본 태평저수지와 수정봉

☞ 저수지 출입금지

┕ 법주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문장대5.9K, 천황봉5.8K)

☞ 천황봉 출발 2시간 소요

♣ 법주사(法住寺) ♣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義信祖사)가 처음으로 창건하였다.

절의 이름은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려에 들어서도 그 사세를 이어 홍건적의 침입때는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을 왔다가

환궁하는길에 들르기도 하였고 조선 태조는 즉위하기 전 백일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병에 걸렸던 세조는 딸린 암자인 복천암에서 사흘기도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전한다.

┕ 법주사(法住寺) 금강문(金剛門)

┕ 법주사(法住寺) 천왕문(天王門)

┕ 법주사(法住寺)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

♣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

화강석으로 만든 높이 약 8m에 이르는 기단 위에 높이 약33m의 국내에서 최대의 규모이다.
신라 36대 헤공왕 때 진표율사가 청동으로 주조하여 1000여 년간 내려왔으나 대원군에
의하여 「당백전」의 재료로 쓰기 위하여 훼철되고, 그 뒤 1939년 조각가 김복진에 의해
만들어진 시면트 불상이 약 50여 년간 있어오다가 1987년 해체되고 1990년 청동미륵대불에
이르렀으며, 현재의 금동미륵대불은 총 12억원을 들여 2000년부터 개금불사 공사를 시작,
17개월만인 2002. 6. 5일 완성되었다.
금동미륵대불은 총 80㎏의 순금이 소요됐으며. 겉부분(연면적 900㎡)에 3미크론(0.003㎜)
두께의 금막이 입혀져 있고, 섭씨 80℃∼-30℃에서 견딜 수 있는 건식 전기도금공법으로
광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도금돼 있다.
금동미륵대불 기단부 안에는 미륵보살이 머물고 있는 도솔천의 모습을 형상화시킨
용화전이 있으며, 용화전 벽면에는 13개의 미륵십선도가 부조되어 있다.

┕ 법주사(法住寺) 팔상전(국보 제55호)

♣ 팔상전 ♣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창건되었으며, 임란때 소실, 조선 인조 4년(1626년)에 재건하였고,
1968년에 완전해체 복원공사를 했다.
오층 목조탑파 건축으로, 1984년 4월 30일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고 있던 삼층 목조탑이
화재로 소실됨으로써,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 된 중요한 건축물이다.
내부기둥과 기둥사이 4면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폭의 그림으로 나타낸 8폭의 그림이 봉안되어
있어 이 5층목탑을 팔상전이라 부르며 전체 높이는 약 22.7m이다.

┕ 법주사(法住寺) 쌍사자 석등(국보 제5호)

☞ 신라 성덕왕 19년(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전체 높이가 3.3m이며 팔각 간석 대신에

사자 두 마리가 불 집을 받고 있는 형태로 우리나라 석등 중 가장 우수하며

 불을 켜는 화사석과 그 위를 덮는 옥개석이 큰 것이 특징이다.

┕ 법주사(法住寺) 원통보전과 희견 보살상

♣  희견 보살상 ♣
성불의 소원을 가지고 몸과 뼈를 태우면서까지 아미타불 앞에 향로공양을 하는 보살.
이 보살상은 대석위에 밥그릇모양의 용기를 머리에 이고 부처님 앞에 나아가는
공양상으로서, 지대석과 몸 부분 및 용기의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높이 213cm이다.

┕ 법주사(法住寺) 팔상전에서

┕ 법주사(法住寺)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

☞ 법주사의 청동미륵대불은 2002년 6월 7일 금동미륵대불(높이33m)로 점안식을 하였음

┕ 수정봉과 비석

┕ 법주사(法住寺) 석연지(石蓮池)<국보 제64호>

☞ 신라 선덕왕 19년(720년)조성된 석조물로 높이 1.96m,
둘레 6.65m 8각의 지대석 위에 3단의 굄을 마련하여 밑부분은 구름을, 가운데는
연꽃을, 윗부분은 극락을 상징하는 연화대로 조각되어 있다.
 

┕ 법주사(法住寺)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이 모셔져 있는 바위

┕ 법주사(法住寺)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

☞ 높이 약 6m 큼직한 바위에 여래좌상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양각되어 있다.
옆 바위에 조각된 지장보살과 함께 법주사의 성격을 알려주는 미륵불상이다.
이 불상의 오른쪽에 음각된 마애조각은 의신조사가 불경을 실어오는 모습과 소가 불법을
구하였다는 법주사의 창건설화와 관계되는 암각화로 추정된다고 한다.

┕ 법주사(法住寺) 금오대종사 부도비

┕ 법주사(法住寺) 철당간지주(鐵幢竿支柱) 옆에서 한 컷

♣ 철당간지주(鐵幢竿支柱) ♣
찰주, 찰간이라고도 한다.

불교 의식때, 불당을 걸어놓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다.
고려 7대 목종 9년(1006년)에 높이 16m로 주성되었으나 조선 26대

고종 3년(1866년)에 파괴되었으며, 순종 때 높이 22m로 다시 조성된 것이다.

┕ 법주사(法住寺)를 떠나면서

┕ 법주사(法住寺) 입구에 있는 괴목

┕ 법주사(法住寺) 일주문(一柱門)

☞ 호서제일가람이라 적혀 있다.

♣ 속리산(俗離山) 오리(=五里=2km)숲 ♣ 
속리산 법주사 입구까지 좌우로 수령 1백년 이상의 참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울창한 숲의 길이가 5리(2km)라 해서 붙여진 이름.

┕ 속리산국립공원 안내도

┕ 법주사(法住寺) 매표소 입구에서 주차장 가는 길

☞ 법주사(法住寺)  참배 30분, 법주사 출발 10분 소요

┕ 조각공원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잔디공원 및 오리숲 주변에

 모두 27점이 설치되어 있어 사색과 사진촬영 배경 장소가 되고 있다.

┕ 황톳길 체험장 안내판

┕ 황톳길 모습

☞ 황톳(黃土)길은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규 모 : 길이 348m, 폭 1.5m
위 치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레이크힐스관광호텔앞 , 야영장앞

┕ 이정표(문장대7.1K)

☞ 여기서 법주사(法住寺) 입구까지 1.2K

┕ 주차장에서 바라본 속리산국립공원 입구 가는 길

☞ 법주사(法住寺) 입구에서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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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람쥐]

산행기 음악 선곡을 넘넘 잘 하신것 같습니다. 속리산 천황봉에서 멋진 경치를 조망 하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앞으롣 좋은 산행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산행기 구경 잘 했습니다.

[적토마]

카페 오신분들을 위해 항상 새롭고 멋있는 산행기를 올려 주시는 요산님 늘~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적토마]

멋진 음악을 들으면서 산행기를 감상하니까 마치 천황봉에서 신선이 되어 아름다운 산세를 구경 하는 것 같습니다.

[땅개]

게시된 작품을 보면서 부연설명을 읽으니 역사와 지리공부가 절로 됩니다.중3,고3수험생은 물론이거니와 공무원시험,공인중계사시험을 준비하는 모든분들 사진감상과 더불어 좋은 공부되세요.산행시간도 만만치 않으셨을텐데 정말 노고많으셨습니다.

[소나무1]

즐감하고 갑니다.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