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분 걸어 나와 6501번 타고 강남역에서 내렸어요. 옆집 아저씨가 운행하는 버스였어요. 출산까지 3달 남았는데 제가 힘든거 아는지 딸 들어서 태워주셨어요.
강남역 오랜만에 가니 더 복잡해진 느낌이었어요.
양지 회사 동료 가족 모임으로 어린이대공원 갔는데 동료 식구들은 서현역에서 대원버스가 운행 중인 102번(단국대~건대, 어린이대공원) 타고 왔어요. 대략 30~40분 걸렸다 말했더라구요. 성수동, 건대, 동대문, 중랑구 쪽으로 가기 편할거 같아요.
102번이 분당수서고속화도로 타는 직행좌석이에요.
오늘 사람 많아서 딸이 동물 구경 제대로 못할 정도였어요. 돌아올 때 피곤해서 동서울에서 1650번 타고 집에 왔어요.
첫댓글 출산 전 힘든 가운데 보람찬 휴일을 즐기신것 같아 보입니다. 출산전까지 몸조리 잘하세요~
고마워요. 암환자였던 제가 체력이 진짜 딸렸나봐요. 애기랑 남편이랑 셋이 가는 것도 힘에 부쳐서 옆집 아저씨가 애기 들어서 태워주신거 고맙긴 했어요. 쌍둥이 임신하니 관절이 많이 아퍼서 정형외과 가는게 일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