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0회 돌체 음악회
NOVA TRIO 초청 Concert
2009년 6월 20일(토) 저녁 8시
J. Haydn(1732-1809)
Piano Trio No. 16 in D Major
Allegro
Andantino piu tosto Allegretto
Vivace assai
A. Piazzolla(1921-1992)
Piano Trio 'Four Seasons'
Primavera Portena : Allegro- Lento - Allegro
Verano Porteno : Allegro moderato - Lento - Allegro
Otono Porteno : Allegro Moderato - Lento e rubato - Allegro
Invierno Porteno : Lento - Allegro - Lento
-Intermission-
A. Arensky(1861-1906)
Piano Trio in d minor, Op.32
Allegro moderato
Scherzo - Allegro molto
Elegia - Adagio
Finale - Allegro non troppo
PROFILE
화려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사강은 예원, 서울예고, 한양대 음대를 졸업하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디플로마를 취득한 재원이다.
일본 가이진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한국과 일본에서 협연하였고, 서울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4년간 활동하며 지방연주와 해외연주에 참가했으며 한양대 오케스트라와 스트링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석을 역임하고 각각 장학금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또한 국내외에서 다수의 음악캠프에 참가하여 독주와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걸친 넓은 무대 경험을 쌓았고, 2001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오퍼스홀, 금호아트홀, 이원문화센터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실내악 활동도 활발하여 2001년 창단한 누오베 챔버 앙상블로 영산아트홀, 돌체, 이원문화센터, 군포시민회관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펼쳤고, 2006년에는 노바 트리오를 결성하여 문호아트홀과 돌체에서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선화, 예원, 서울예고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국민대, 동덕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고은은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City University of New York at Queens College 대학원을 졸업하고(Master of Arts-연주전공) Temple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반주를 전공하였다. (Master of Music-반주전공)
대학시절 삼익악기 장학금을 수혜하였으며, 유학시절 다양한 Music festival과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성악 및 기악 연주자들과 연주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한국 슈베르트 협회'와 '스페인 가곡 연구회'에서 반주하였으며, 부암 아트홀 초청 '슈만의 밤' 등 다양한 기획연주회의 연주 및 반주를 하였다.
여주대, 동주대, 중부대, 경원대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김고은은 현재 중앙대, 한서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백유선은 선화 예중ㆍ고 졸업 후 연세대 기악과를 성음 장학 재단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도독 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석사 취득하였고, 도미하여 미국 인디애나 음대 대학원 전문연주자과정(IU merits scholaship수여)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선화 콩쿨 1위, 음악저널 콩쿨 은상, 세계일보 콩쿨 동상, 난파콩쿨 은상, 음악춘추 콩쿨 3위,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쿨 2위 등 다수의 콩쿨을 통하여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연세신포니에타, 연세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현악 4중주의 밤을 개최하였고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주최 10월 청소년 실내악 축제에 출연하는 등의 활발한 국내 활동과 Hamburg Musikhalle kleiner saal 독주회, 독일 NDR라디오 방송에서 현대음악 연주, 인디애나음대 Ford-crawford hall 독주회, Recitalhall chambermusic recital, Ford -Crawford hall 독주회 등의 국외 무대를 통하여 더욱 성숙한 연주자로써의 기량을 쌓아갔다.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진 그녀는 현재 국립 강릉 원주 대학교와 선화 예중ㆍ고와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