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적 지 : 전남ㆍ보성
🌱 산 악 회 명 : 매봉산악회
🌱 A코스 : 대원사 ㆍ까치봉ㆍ천봉산
ㆍ산앙정자
산행시간 (약4시간)
🌱 B코스 : (약3시간)
☘ 산행시간: 약4시간
☘ 일 자 :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출 발 지 : 동래지하철 3번 공영주차장 입구
☘ ''07시 출발
☘ 경 유 지 : 만덕역-남산정역-부민병원옆
-종가국밥앞
* 산행찬조금: 35.000원 ( 하산주 제공)
* 준 비 물: 개인중식 . 간식 .따뜻한물 ㆍ 여벌의 옷ㆍ(방풍복)방한복 ㆍ스틱ㆍ등산화
ㆍ개인컵ㆍ우의
🚍 산악회 전용차량
해운대고속 (부산70바2165)
@ 입금계좌 : 새마을 9003219545228
@ 예금주 : 이 영 순
*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는멋진
산악인이 됩시다
🌸 천 봉 산 🌸
천봉산은 보성의 북부산지를 대표하는 산이다. 이곳 산지는 산세가 깊으면서도 전망이 뛰어나고 수려한 계곡이 많이 숨어 있는 곳으로 특히 대원사계곡은 천봉산을 비롯, 말봉산, 까치봉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깊고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깊은 산세를 자랑하는 천봉산은 주암호 건너 솟아 있는 동소산과 함께 봉황에 얽힌 전설이 전하고 있다.
백제 때 아도화상이 절터를 잡기 직전 꿈에서 봉황의 보금자리 형태를 닮은 곳을 발견, 곧바로 백두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타고 남으로 봉소를 찾아 나섰다.
그런 과정 끝에 발견한 곳이 지금의 대원사터였고, 이런 사연 때문에 산 이름을 천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천봉산은 이러한 전설과 달리 한민족의 아픔이 담겨 있는 산이다.
1948년 10월 말에 일어난 여순사건 이후 6.25가 끝날 때까지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대원사계곡은 전남도당이 무장부대를 최초로 편성했던 곳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었고, 때문에 대원사가 불타 버리는 상황에 이르고 말았다.
천봉산 일원은 보성군이 문화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원사 계곡 초입에 위치한 군립백민미술관, 주암호변의 서재필박사 기념공원과 고인돌공원, 망일봉 기슭의 삼림욕장 등 산행과 함께 문화유적답사 삼아 찾을 만한 곳이 여럿 있다.
[출처] 한국의 산하
※ 산행문의 ※
♣총 무 (010-4841-0440)
※ 매봉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산악회 이므로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확인 하시고
산행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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