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증 딴지가 4년이 넘었지만 아직 차도 없이 출퇴근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그랬는지 울신랑이 먼저 말을 꺼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제 어머님이랑 신랑이 목포 자동차 매매상사에서 중고차 한대 뽑아주셨네요..그리 기분은 나쁘지 않지만 왠지 찝찝한기분 ( 어머님께서 한달전에시골로 들어와서 사라고 하셨기때문에)이 드네요 제가 돈모아서 산다고 했지만 아침.저녁으로 애들데리고 택시타고 다니는게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는데 그것때문에 뽑아주셨겠죠.아님?? 그냥 기분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네요 이제 주말에 부지런히 연습해서 운전 해야겠네요 참 운전연습은 신랑한테 배우지 말랬는제 큰일이네요....
첫댓글 저도 애기낳고 연수받아서 타고 다닐려고요
맞아요 운전 연습은 남편한테 배우면 부부싸움한다더라구여..
맞아절대루남편하구같이하면안된대...히히글구축하해드뎌어니너두차가생겼네..운전열심히배워서집에놀러와
햐 그래도 부럽삼.......아기있으면 차가 꼭 필요해요~~~ 어디갈때마다 신랑 데리고 다니기 번거롭고......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아따맘님 나 있잖아 ~~ㅋㅋ 신랑하고 해보다 안됨 효경언니두 있구 나두있잖어~~당장요번주말에 애들데리구 운동장으로 가세요~~운전연습두하구 애들 자전거두 태우구~~ㅋㅋ
근데 꼭 울신랑이 타고 다닐것 같다...연습을 안시켜주네
신랑 한테 배워도 괜찮던데요..울 신랑한테 저도 예전에 배웠는데 오히려 제가 큰소리를 치고 배워거든요..^^ 글구 이왕 차 산거 기분좋게 배우고 타고 다니세요..^^
맞다~~!!언니 나 아는분도 신랑한테 운전배웠는데 오히려 더 큰소리 치면 신랑이 암말못하데요~~ㅋㅋ
저도 신랑이 애기좀더 키우고 운전면허 따라했는뎅..좋으시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