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 개념
오늘 교육개혁포럼의 소모임 담화로 김수도 님과 자양2동에 있는 트리플 에이커피 매점에서 장 시간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복지센터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홍보/계몽 활동을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 100명 정도가 자양 2동 복지센터에 오신다고 합니다.
비싼 교육비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보수가 집권을 했지만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자유, 반공 등 기존의 보수의 가치만 가지고는 안된다.
여기에 교육개혁이라는 가치를 덧붙여 새로 보수 우파의 지배를 지지한다 등을 말했습니다.
교육개혁은 기존의 대학 입시 개혁 정도가 아니라 직업교육과 대학교육의 쌍두 마차 시스템이다.
다시 말해 직업교육은 독일의 일ㆍ학습 병진제를 말하는 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업과 정부의 이원적 교육입니다. 교육부 뿐만 아니라 기업이 교육에 깊이 관여해야 합니다.
이것은 개헌이 필요합니다.
8월 10일 동부여성발전센터 3층 1강의실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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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
안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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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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