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락 처
회 장 : 강병렬 : ☎ 011-546-1612
총 무 : 임옥희 : ☎ 010-8815-9238
산행대장 : 이병균 : ☎ 010-6255-4740
▩ 등산지도
고성 상족암군립공원내 공룡박물관 입구앞 덕명삼거리에서 하차 한후, 우측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 쪽으로
진행하며 고성 상족암~비포성지 둘레길 트레킹 및 앞산(119m) 산행에
들어갑니다.
5 분여후 상족암 유람선 주차장에 도착하고 좌측 해안길 따라
진행합니다.횟집등 상가를 잠시 지나고~~~
아름다운 해변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바닷물이 얼마나 맑은지 밑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잠시후 유람선 선착장에 이르는데~~~
초입에 대형 상족암 군립공원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이곳에서
둘레길은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좌측 계단으로 오르는길과 우측 해변 자갈길로 가는길로 두길은 잠시후 다시
만나게 됩니다.우리 일행들은
좌측 계단길을 따라 오르며 진행 하는데, 이내 절벽위 산책길로
이어지고 ~~~
잠시후 우측 해변 자갈길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합류하며 다시 목책데크 계단길로
이어집니다.
계단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 아래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내려다
보이고~~~
잠시후에는 공룡박물관 제2 매표소 앞으로 올라서네요.
맞은편 계단으로 내려가노라니 바로 앞으로 상족암 상단부가 지척에 내려다
보입니다.
몇발짝 안내려가면 나오는 "T"자형 계단 갈림길에서 우측 상족암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노라니 좌측 아래로 상족암과 연결이 되는 목책교가 내려다
보이고~~~
계단을 내려서자 말자 전면으로 철석이는 바닷물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집니다.
우측으로 수십길 층암단애로 형성된 암벽이 올려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책을 켜켜이 쌓아놓은듯한 상족암쪽 단애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코끼리 바위도 보이고~~~
해식동굴도 보입니다.
해식동굴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해식동굴의 내부 모습
자연이 빚은 참으로 아름다운 걸작품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동굴내부에서 바깥으로 내다본 모습입니다.멀리 병풍바위가 보이네요.
수억년에 걸쳐 형성된 층암단애가 파도의 해식작용에 의해 동굴로 만들어지고,
그렇게 형성된 모습이
마치 밥상(床)다리(足) 같다고 하여 상족암(床足岩)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네요.바닷물이 빠진 썰물
때에는 동굴 반대쪽으로 빠져나가 데크로드와 연결이 되고 더 많은 볼거리도
즐길수 있으련만, 지금은
바닷물이 많이 차있는 밀물때라 아쉬운 마음으로 되돌아나와~~~
내려왔던 계단을 되오른후 맞은편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상족암과 연결이 되는
목책교가 보이고, 좌측
단애로 이루어진 암벽 옆 해안으로 이어지는 데크로드를 따라
진행 합니다.
아름다운 데크로드를 따라 바다 조망을 즐기며 잠시 진행
하노라면~~~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앞을 지나고~~~
상족암군립공원안내판과 고성공룡테마파크 안내탑이 서있는 청소년수련원 입구쪽에서
다시
해안 데크로드를 따라 진행하면~~~
얼마 진행하지않아 촛대바위가 나옵니다.
계속해서 해변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잠시후 해수풀장과 공룡모형이 있는
야영장을 통과합니다.
이어서 입암마을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잠시후 좌측으로 주상절리 안내판과 함께
주상절리 암벽이 펼쳐지고
얼마안가 노거수 해송아래 자리잡고 있는 입암마을 아담한 쉼터앞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잠시 눈을 돌리니 입암항 너머로 멀리 우리들이 거쳐온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과 그 윗쪽 뒤로
공룡박물관 건물이 조망이 되네요.
이어서 대형 공룡산책로 안내판이 서있는 사각정자 쉼터에 이르는데, 바로옆으로
팔손이 군락지가 보입니다.
다시 데크로드를 따라 진행이 되고~~~
목책계단을 한차례 오른후 잠시 진행하면 우측으로 병풍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사방이 조망하기 좋도록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바닥 일부는 철책망으로
되어있어 아래쪽이
내려다 보이며, 절벽에서 7m정도 공중으로 툭 튀어나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치
허공에 떠있는듯 짜릿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우측 주상절리의 병풍바위 모습인데 투명 플라스틱창을 통해서 찍었더니 화질이
떨어지네요.
이 사진은 프라스틱창을 통하지 않고 촬영한 좌측 병풍바위 모습입니다.잠시
조망을 즐긴후 되돌아나와~~~
병풍바위 절벽위 산책로를 따르노라니 본 산책로가 모 문중 소유의 귀중한
선산인데, 사용 할수 있도록
동의를 해주어서 이용을 하고있는 만큼 깨끗하게 이용을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고마운 일입니다.
맥전포항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다시 목책데크 계단길로 이어집니다. 전면으로 바다조망이 터지며, 작은 다리로
육지와 연결이된
작고 예쁘장한 섬이 하나 지척에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멀리 사량도가
희끄무레 모습을 드러냅니다.
몇발짝 안내려가면 계단이 좌측으로 90도로 꺽여내려가는 지점에 "노을보기
좋은곳"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고, 좌측으로 해안을 따라 목책 데크로드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게 보이네요.
작은 섬을 당겨봅니다. 무슨 용도로 섬을 육지와 연결해 놓았는지 자못
궁금하네요.
잠시후 경고판이 서있는 군부대 담벼락앞 "T" 자형 삼거리에
내려서니, 둘레길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진행이 되나 궁금증을 풀기위해 우측 해안쪽 길로 내려가니 몇발짝 안가
갯바위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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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바이님 수고하셔습다~~
강병열 김진옥 이병균4번 신청함니다
박은주 박우중 황인무7번신청함니다~~~
문성태 김난규 반미라 ~~10번등록함다~~
조병권 신청
김민주 신동순 이 영 옥 14번신청함다
조명순외ㅡ3명신청함다
손금자 이태진 남규환 20번신청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