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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금수래
제가 이글을 쓰는것은 저의 집사람의 4년 동안의 기록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림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먼저 환우님들의 완쾌와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혹 저와같이 간호하시는 분들의 연락 주시면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글주변이 없으니 이해바랍니다.
2003년초 집사람이 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동네병원에서 주사맞고 약을먹었으나
호전되지않고 몇일후 왼쪽목부위 임파선 부분이 부어 다시병원에 가보니
큰병원에가서 검사해보라고해서 대학병원 에서 검사를 하게 되었지요.
처음엔 임파선이나 후두쪽을 검사하다가 복부쪽을 검사하면서 청천 병력같은
검사결과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검사결과는 대장암 4기말 이라고.... 한순간에 찾아온 암의 부위가 너무나도
감당하기엔 너무컷습니다. 직장 10센티 위쪽이 거의 암덩어리로 막혀서
변이 통과하지를 못하여 변비현상이 왔었고 주변 장기에 (난소,자궁)전이가 되었고
임파선을따라 목에까지 직경 7ㅡ10센티정도의 암덩어리가 있다고.....
한숨과 눈물로 몇일을 보내며 다른 병원 에도 알아보고 아는 분들에게도 물어보고...
담당의사와도 상의하고.....의사의 결론은 수술불가였지요.하지만 저는 의사에게 대장을
부분 절제를 해서 우선 생존기간 동안 (참고로 의사의 진단은 6개월 생존이고12개월생존은
10% 라고함 )음식을 먹을수있게 장의 막힌 부분을 절제하는 수술만 이라도 해달라고 사정했으나
의사도 전이가 너무 광범위해서 다른곳은 손댈수없다고..... 근근이 의사는 승락하고 수술 날짜를
받았지요. 수술하기전날 저는 담당 의사를 찾아가 부탁했습니다.
수술을 중도에 포기하지마시고 , 시간이 걸리더라도 암세포 하나하나 전부다 제거해
달라고, 부탁하고 받지않겠다던 회식비를 끝까지 드렸지요.
수술날, 오전에 마취주사후 집사람이 멀어질때 마지막이 아닌가하고 얼마나 울었던지....
수술시작되고 4시간쯤 되었을때 수술 의사 선생님이 보호자를 불러 뛰어갔더니....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전이가되어 시간이 길어질것같다고 하였고 최선을 다해 제거한다고 의사가 예기
했고, 또 7시간 경과후 다시 불러서 가보니 양쪽 난소와 자궁에 전이가 심하여 보호자 동의를
얻어 자궁 적출과 난소 제거를 하겠다고하여 저는 승락하였습니다. 지루한 몇십년같은 시간은 지나 총 10시간30분의 수술은 끝났습니다. 마취가 깨어나는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고맙고 슬퍼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순식간에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금새
일어나고 너무 빨리 몇일 사이에 집사람은 정상인에서 암 중환자가 되었다.
4일만에 중환자실에서 입원실로 올라 갔으나 대수술 때문인지 힘도없고 주사로 의지하며
몇일을 보내고 6일쯤 될때부터 장유착이 오는것같다는 의사의 진단에 먹지도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병원 복도에서 걷기 운동을 시켰고 집사람에게는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장과 자궁에 큰 물혹으로 설명하고 천천히 스스로 느끼고 알기를 바랬다.
저는 백방으로 큰 수술후에 암환자에게 할수있는 식이요법과 면역치료등을 알아 보았다
제일처음 강남 베스트클리닉에 가서 유명한 선생님과 상의했다.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미스토 주사요법이라했다. 그러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 하고 우선 환자의 몸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장어를 푹 고아서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따뜻하게하여
마시게하고 씨앗10가지를 갈아 곱게 죽을 쑤어 먹게하고 계속 운동을 시켜 12여일부터는
혼자 걷고 보통 환자처럼 회복했다.그후로 병원식사는 하지않고 씨앗죽과 장어 고은 물을
15일정도 먹고 퇴원했다 의사 말로는 퇴원이 10일 정도 빠르다고했다.
퇴원후에는 간단하게 일과표를 만들어 퇴원한 날부터 실행했다. 아침 공복에 적당히 차거운 생수
한컵을 마시고 30분쯤후에 부로콜리를 데쳐서 250그램정도와 야쿠르트(에이스)2.5개정도 혼합하여
믹셔해서 마시고 1시간 후쯤에 아침식사(씨앗죽을 약간 뻑뻑하게 쑤어서 다시마국과함께)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30여분하면 큰 수술해서인지 잠을 자게 됩니다.
1~2시간 정도 자고 점심은 오이, 당근,과 좋아하는 과일로 식사를 대신 하고 저녁은 식구들과 같이
잡곡밥으로 가볍게 먹고 서서 30분동안 가벼운 운동을 하는데 운동은 힘들다하여 조금씩 쉬어가면서
합니다.처음에는 억지로라도 먹였고 나중에는 스스로 알아서 먹었습니다. 또한 아침 공복에
생수대신 내가 직접 채취한 녹즙을 마시게 했더니 전혀 식욕이 없다가 식욕이 왕성해져서
스스로 너무 많이 먹을려고 해서 내가 양을 조절하였다.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생기가 돈다.
그리고
25일정도 후에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서 수술경과를 보고 검사를 하였는데 CT상으로 수술경과는 좋으나
종양이 있던자리와 임파선을따라 전이된 목부분은 여전히 하얕게 종양이 뚜렸하게 눈에보였다.
담당의사와 상의하고 종양 내과 의사와 협의한결과 주사 항암치료 6회(옥살리플라틴+000), 먹는항암제
젤로다 25일, 그리고 목에있는 종양(직경7센티)과 배에 남아있는 종양은 항암치료후 20일지난뒤 방사선
치료를 하기로 하고 항암치료 예약을하고 집에왔다 이제부터 항암 부작용에 대비해야 되는데 .....
항암치료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해서 저는 항암치료 20일 전부터
정관장 홍삼 액기스를 아침식사전에 1찻숫가락을 먹였고 녹즙을 1회에서 3회이상으로 늘여 마시게했다.
20일후 항암치료를 하였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약간의 구토와 메스꺼움 ,어지러움등 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말짱하니 의사도 의외란다. 참고로 집사람은 엄살과 응석이 좀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4회 까지 무난하게 넘겼으나 5회 6회는 옆에서 보는 내가 안쓰러울 정도로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나는 그증상이 오래갈까봐서 걱정이 되었는데 다끝나고나니 많이 호전되어 끝나고 3일지나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그후 어느정도 지나고 목부위 종양에 방사선 치료가 36차 가 시작되었는데
쉽고 별로 어렵지않게 치료된다 싶었는데 36차가 끝났는데도 목에 혹은 그대로있고 그부분 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주는 연고를 발라도 허물과 물집이생기고 목주변이 땡기고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게 부작용이
심하여 참으로 힘들었다
방사선과를 매일 쫓아가 상의하고 처방받아 겨우 호전되었는데 또 배부분 에
남아있는 종양에 방사선 치료가 시작되었다.이번에는 27차 다른 주변장기에 손상을 주의해야한다고
병원에서 준비가 좀 시간이 걸렸다. ***제가 여기서 참고로 말씀안드린게 있는데...써야하나 안써야하나
망설이다가 추가합니다. 항암치료 받기전에 중국에 있는 동생에게 연락하여 중국 에서
오신 할머니에게 들었던 약 ( 중국 농업과학원 에서 시험개발한 약)을 사오라고 하여 1년 반동안 복용을
하였는데 너무 비싸서 차마 여러분에게는 공개하지 않기로하고 현제는 엄청 그때에 비해 싸졌다고합니다.
지금 우리집에는 그약통이 빈통들이 많이있습니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에게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하고 중국 과학원 하고는 하등에 관계없으니, 다른 생각은 추호도 없으시길 빌면서......
저의 집사람이 배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1달쯤 후에 갑자기 배가 답답하고 변이없고 방귀도없어 급히
제차로 응급실로 갔는데 의사가 수술과 방사선 치료로 장유착과 장마비 가되어 장전체가 다 막혀서
급하게 수술을 해야된다고해서 입원 ... 콧줄을 삽입하여 위와장에 막혀있는 이물질을 뽑아내기
5일이 되어 배가 약간씩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행히 19일만에 퇴원 했습니다.퇴원후 저는 통장에 돈이 바닥나
고민끝에 아내가 아프기전까지 제가 열심히 다니던 회사를 사정사정하여 다시 나가게 되었다.
그회사에는 야생 잡초지가 1000여평이상이 몇십년째 방치되어 수십종의 약초 잡초가 자란다.
나는 직장에서 열심히하고 넓은 잡초지에서 동의보감과 본초각목을 뒤져 제일 합당한 약초를 찾아서
아내에게 녹즙을 매일 3회 복용하게 했다. 또한 채소를 조금씩길러 먹기도한다. 봄,여름,가을 , 제철에
나는 약초를 바로체취 바로 녹즙을 내어 마시고 남는 녹즙은 냉동실에 동결 보관했다가 겨울에 마신다.
우리 냉장고에는 녹즙이 꽉차있다 .마실만큼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마신다.꼭 필요한것은 15일에
1알씩 기생충약을 먹는다.그냥 내가 그렇게 해야 될것??아서.....그렇게 녹즙을 복용한지.벌써 2년이 넘었다 .
보통 누구나 정확하게 식사,운동등을 환우와 함께 할수는 없지요. 그러나 어느규칙정도는 정하여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아침6시에 공복 녹즙1컵과 30분후 또 녹즙과 요구르트 믹셔액 복용이 큰 면역력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과제? 는 면역력 증강 입니다. 그래야 몸속에서 같이살고있는 암친구를 잠재울수
있지요 . 다시 정리해보면
1. 일상생활에서 환자와 간호하는 가족은 마음을 비우고 최대한 기쁜 마음으로 간병하고 환자는 받아야되며
보호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환자에게 짜증,고함,신경질,암에대한 절망스런 대화등을 절대로 하지말고
억지로라도 웃는 얼굴로 진심어린 간호가 어떠한 명약보다 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3. 면역력 강화요법이나 식품등은 환자에 근접한 부분이 얼마나 되는가. 또한 장기간 복용할수있는지 또한
환자의 병기나 현제상태등을 세밀히 검토하여 시행해야합니다, 섣불리 마음이 급하니 빨리만 한다고 좋지
않습니다.여러사람과 대화를 하시어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선택이 당신의 부모형제의 생명이
좌우 된 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신중한 선택을 하십시요.,어렵습니다.
4. 자 그럼 결정되었으면 환자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즐겁게 먹을수 있게 하십시요. 환자는 어린 아기라고
생각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귀엽게 봐주십시요. 누구나 아프면 다 그럽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즐겁게 먹게 만드십시요. 그러면 약효가 3배 이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5. 기분 좋게 먹었으면 꼭 운동 을 해야합니다. 힘들게 하는 운동이 아니고 환자에 맞게 누워서도 하고
나가서 산책할수 있으면 걷고 서서 숨쉬기운동등 환자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거의 환자들은 치료
후휴증으로 힘들어하고 하기싫어합니다. 자꾸 잠만 잘려고 하니 꼭 운동 시키고 양치질을 철저히
시킨 뒤에 잠을 재우십시요. 잠잘때는 최고로 쾌적하게..좋은 꿈을 꿀수있게,
.
6. 꼭 일과표를 화장실 부엌 등에 붙여놓고 실행하시길..저의 ( 예) *6시 기상 후 공복에녹즙 한잔 *6시30분
부로콜리 +요구르트 ?H셔액 큰컵 한잔 먹고,15분 정도 서서 기본 운동,* 아미씨*를 갈아서 마시고
8시30분 아침식사(공복에 녹즙을 마셨기에)적은양을 좋아하는 음식으로 된장국등 소량 식사.
9시 부터는 집안 청소등을하고 13시 점심 식사를 과일 ,뿌리채소와 잡곡밥 소량식사하고
집뒤 공원 산책 , 15시 부터 오침 시간 17시공복에 녹즙 마시고 30분후에* 아미씨*를 요구르트2개와
같이 갈아서 마신다.
***참고로 저의녹즙은 제가 직접 채취한 야생 씀바귀와 꼬들 빼기 순을 그대로 짜서 봄,여름,가을, 마시고
겨울에도 그동안 냉동실에 보관된것을 3월까지 마신다.3년째 복용***
***아미씨는 1년전부터 북미에 있는 동생이 계속 보내와서 큰 찻술 3개와 요구르트를 혼합하여 갈아
서 마신다. 씨는 볶지않고 생으로 1일 2회 복용 집 사람은 고기를 먹지않기 때문에 꼭 먹는다.
*** 부로콜리는 시장에 많이 나온다. 저는 시장에서 제일 싱싱한것으로 골라 약간 데쳐서 식초 몇방울과
함께 담가놓았다가 씻어서 물을 빼서 요구르트와 ?H셔해서 큰 컵으로 1일 3회 복용한다. 3년째복용.
*** 홍삼 액기스는 수술후부터 1년전까지 먹고 지금은 먹지않고 있음.
*** 씨죽은 수술전 후와 항암전후에 먹었고 식욕이 없거나 음식을 잘 못드실때 이렇게 만든다.
바닷장어 큰것으로(클수록 좋음)살아있는 채로 내장만 제거하고 깨끗히 씯고, 큰 그릇에 찬기름을
둘러서 가열을 하고 장어를 얼른 넣고 뚜껑을 닫고 조금후에 마늘 적당양과 생강은 약간 적게 넣고
생수를 부어 3시간이상 센불 약한불로 삶는다 뼈가 없어질 정도로 삶았으면 고은 체로 걸러 그물을
기름기를 제거하고 한그릇씩 마시기도 하고 씨죽끓이는데 육수로 사용한다.
씨의종류는 다양하나 주로 솔방울씨, 잣, 메밀 ,차전차, 해바라기, 호두, 율무,호박씨, 등 흔이 구할수
있는 것으로 하되 위의 다섯가지정도는 꼭 넣어야 됩니다. 약간 잘게 갈아서 상하지 보관 했다가 1회분은 2숟가락정도 환자의 먹는 양에따라
앞에 육수를 부어 적당한불로 서서히끓여 부드럽게 하루 두세번 드시면 얼굴색이 좀 나아집니다.
육수는 상하기 쉬우니 적당량씩 따로 보관 하시기길.
*** 마시는 물은 4년전부터 동네공원 지하수를 받아서 (수질검사 합격) 차전차 씨와 함께 끓여서
냉장고보관 차게해서 마셨다.
*** 어떤분은 마음을 독하고 강하게 먹고 치료해야 된다고 그래야 암을 이긴다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그런 마음으로 고통이나 괴로움 이야 이겨내겠지만 그 이유로 인하여
마음에 병이나 본인이 모르는 스트레스를 없엘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참고 마음을 굳히면
암은 더 번질겁니다. 저의 생각은 모든 생활에서 너그러운 마음 으로 생활하며 가슴과 마음에
슬러그를 풀어 내버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한번에 될수있는 그런 성인은 없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마음을 비워가면 욕심, 시기, 증오, 원망, 짜증 등이
사라지면서 암도 서서히 물러나 사라질겁니다. 요즘에는 수술이나 화학요법등도 고통이나
괴로움을 많이 요구하지않고 치료가됩니다.환자가 마음을 비우면 즐겁게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 절대로 남이하는 요법이 본인 환자에게 맞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식사하실수 있는 단계이면
무조건 환자의 마음가짐과, 함께사는 가족들의 행동과 마음으로 완치될수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외에 정성이 담긴 식사와 운동, 즐겁고 부담되지않는 일과 가 어떤 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다 체질에 맞는 면역요법을 선택했다면 장수에 지름길이다.
***최근 4년만에 2일동안 종합검사를 하고 6일후 결과 보러 종양 내과에 가기 5일전부터 정작 본인은
태평하고 제가 잠을 제대로 못자고 여러가지 불필요한 걱정에 설잠으로 5일을 보냈다.
결과 보는 당일 얼마나 긴장되었는지.... 들어가자마자 어때요??선생님???하고 물으니
의사 선생님이 좋아요~ 아주좋아요 ~ 지금대로만 하시면 너무좋습니다 !!!! 는 말에 너무 너무
집사람이 고맙고 의사 선생님이 좋았다. 이세상 모두가 너무 너무기쁘고 고마웠다.
***저도 처음에는 당황하고 암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댔는데 그때 저에게
조언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었는데.....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찾았습니다.
그래도 한계가있었고 귀를 어느쪽에 대고 들어야 할지 무슨결정을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여 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에사 정리해 보면,
1. 의사에게 진단 받으면 일단 그병원에서의 진단이 어느정도 확실하고 정확한지를 따져본다.
의심되면 더좋은 신형 검사장비가 있는곳에서 재 검사를 할필요가 있다.
2. 검사결과가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담당 의사와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상의하고 여러 각도로
상황을 파악해서 병원의 시설과 진단 병명에 대한 의사와 병원의 인지도와 의사의 실력,
인성상태등을 대화와 여러 방법으로 파악하여 좀더 나은 병원으로 옮기는것을 결정한다.
3. 병원과 당담의사가 결정되었으면 첮째도 두째도 의사와 각별한 대화 이다.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항상 묻게되고 의사는 대답만 하게 된다. 의사는 시간이 많지
않아 상담시간이 되기전에 꼭 묻고 싶은것을 순서대로 메모하고 준비하여 정확하게
답변을 받아 체크한다.
4. 의사와 상담시 특히 냉정히 판단하고 의사에 결정에 따르되 의사에게 분명하게 꼭 치료해서
완치하겠다는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5. 또한 증세가 중하다 하더라도 치료방법은 1순위로는 병원 치료가 최우선이다.
아직까지는 아무리 민간요법이나 한방치료등이 주변에서 이야기해도. 현대의학이
제일인곳은 병원인만큼 의사와 상의하거나 만약 수술이 불가하면 최선에 항암치료를
부탁해야 할것이다. 그다음에는 몸에 맞는 면역 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글주변이 없어 읽으시는데 불편하실텐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