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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중훈독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현호
2005년 9월 17일 이스트가든 훈독회
오늘 훈독회는 정원주 보좌관의 훈독으로 천성경 우주의 근본 2편 3절부터 훈독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곽정환 회장을 비롯하여 대륙회장, 그리고 한국에서 온 국가메시아 및 교구장들, 일본에서 온 참석자, 이스트가든 인근의 미국 지도자들 및 인근 중심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가 진행되었다.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훈독회는 뒤쪽에는 이미 차례상을 준비하느라고 과일을 쌓아 놓고 있었고, 이를 병풍을 쳐서 막아 놓은 것이 보였다. 이번 차례상은 예년에 비해 천지를 아우르는 대 잔치를 벌이는 차원에서 며칠 전부터 잔칫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석한 약 200여명을 엄선하여 이들을 중심으로 잔치 및 윷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훈독회의 중간에 말씀을 주셨다.
절대원리인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사탄까지도 떨어져 나가는 비법은 원리적인 삶이다. 원리를 모르면 사탄의 밥이 되는 것이다. 죽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수직의 사랑, 참사랑의 직단거리를 통과하는 것을 발표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이 초점을 잃지 않고 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모든 우주는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높아지면 낮아져야 하고, 낮아지면 높아지는 것이다. 조화이다. 남녀 관계도 그렇다. 부부사이도 그렇다. 맺히면 풀어줘야 한다. 도수를 맞추어 초점을 맟추는 삶을 나도 살고 있다. 밥을 먹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 왔다. 자기 자주적인 입장이 통하지 않는다. 원칙앞에는 예외가 없다.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는 것이다. 어디가든지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창조의 전문가가 나다. 원리를 아는 사람은 죽을 자리도 피하는 것이다.
6시 25분경부터 다시 훈독을 계속하였다.
화합통일이다. 평화통일이다. 즉, 화합이 먼저이고 통일이 오는 것이고, 평화가 온 이후에 통일인 것이다.
이 말씀을 주신 이후에 김흥태 회장에게 ‘희망의 나라로’ 노래를 부르라고 하셨다. 그 후 과거 교구장 할 때와 브라질에서 축구를 할 때의 신앙적인 내용과 소망을 보고해 보라고 하였다.
축구를 하면서 더 신앙이 좋아졌다. 정성과 실력의 조화이다. 잘하는 선수는 태클도 잘 막아낸다. 한국 축구 선수들은 체력과 승부욕이 강하다. 북한 선수들을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다. 모든 면에서 잘 갖추어져 있다. 박규남 단장이 성념을 뿌린다는 것이 참 단순하게도 생각했지만,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성과 천운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골대에서는 더 많이 뿌리고 기도도 한다. 중계방송에서 성염뿌리는 것까지 중계방송에 나온다. 진 팀에서 우리도 그 소금을 달라고 하였다.
참 정성이 무섭다. 세네와 소로까바의 상황은 18일 오후 4시에 경기가 있다. 세네가 붙은 팀이 브라질리아팀이다. 전국에서 상위권 팀이다. 세네가 진 적이 있었다. 소로까바팀에게 1골차로 졌었다. 성초를 30개를 사서, 이름을 부르면서 정성을 드렸다. 축구를 맡고 나서 신앙이 좋아지는 것임을 느낀다.
저는 축구공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함을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90각도, 직선 직단거리, 정자난자의 관계의 내용과도 같이 그러한 조화의 극치이다.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정성과 실력에 따라 실적이 나온다. 체력 기술 용병술 화합 등의 조화의 극치이다. 종합예술이요 정성의 결과이다. 축구는 거짓말을 못한다. 수리적 상징적인 상황으로 보나 문화 예술 스포츠의 세계가 이상세계이다.
지구성이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축구라고 생각한다. 축구협회 외무분과위원회 외교담당을 맡았다. 외국인이 브라질 축구팀을 운영할 수 없었는데 축구팀인수는 못하지만 이사는 16-20명 이고, 그들을 관리하면서 이끄는 것이 간단치 않다. 이제 본격적으로 유럽축구를 공부할 예정이다. 금년에 목표가 전국챔피언이지만, 지금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에 월드컵을 브라질에서 하게 될 예정이다. 브라질 27개주, 1억6천만 인구, 한국면적 100배. 이 나라는 축구의 나라이다. 3부리그를 사서 시작했다. 그 후 보니 정말 잘 산 것이다. 3부리그가 1부리그로 올라가는 데 10년, 7년이 걸린다. 매년 올라가라고 하셨다. 3부 16개팀중 왜 올라가려고 하느냐? 유럽에 공급을 하는 것이다. 세계클럽대항전은 돈가지고 안된다. 초청도 어렵고, 방학기간도 서로 맞추기 어렵다. 피스컵에서 토톤햄과 프랑스 리용과 붙은 것은 유럽축구사의 충격이었다. 관심 정성 실천 겸손해야 한다고 느꼈다. 오너들이 인격적으로 코치와 선수들에게 주는 영향은 엄청나다. 다른 것은 모르지만 蹴球는 蹴道다. 축구를 맡고부터 매사가 조심스럽다. 경배식을 3분 늦으면 골이 하나가 안들어갔나. 모든게 축구하고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부모님의 전통 대신자 상속자가 되는 것은 아침 훈독회의 전통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새벽기도를 새벽말씀을 하라고 했는데 안 했다는 질책을 구보끼 회장에게 한 적이 있는데 저는 요즘 훈독회를 한다. 매주 15개 동교회 식구들과 훈독회를 하는데 그렇게 좋아졌다. 겸손과 용서를 알았고, 2012년 2014년 포커스를 두는데 2009년부터 세계를 순회하면서 하시는데 이제는 서로 초청할 것이다. 틀림없이 월드컵이상 천운을 타고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의 세계를 만드는 것은 훤히 보인다. 문제는 환고향한 지도자들이 선배가정들이 지도자들이 절대신앙의 전통을 세우는 것이라고 한다.
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시시하게 지지마라. 일단은 확실하게 하라. 축구 관심 가지시고 천운을 받으시기 바란다.
오전 7시가 조금 지나 다시 곽정환 회장이 나와 여자 축구 등의 보고를 하였다. 보고가 조금 진행되자 마자 다시 참아버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세계통일을 무엇을 가지고 할 것인가? 이상적인 개인,가정완성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세계앞에 모델적인 이상적인 하나의 가정을 세워 나가는 것이다.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어제는 하루 4시간 반 훈독회를 했다. 웬만한 학교의 하루 학습량이다. 이러한 정신을 누가 당할 수 있는가. 이 엄청난 시간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훈독회 하다가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심지어 싸움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조화와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나는 비록 나이가 많아도 계속 개척하다가 영계에 갈 것이다. 피곤하지만 한다. 그러한 마음이 있어야 올라가는 것이다. 일생동안 쉴 새가 없다. 하다가 쓰러지더라도 후대에 그 뜻을 전하고 죽겠다는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나이를 탓하지 마라. 하다가 죽더라도 가야 할 것이다. 죽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염려 말라, 죽으면 죽는 것이지만 망하지 않는 것이다. 가는 것이다. 쉬지 말고 교육하라. 환경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건강도 달라지고 천운이 같이 한다.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나보고 쉬라고 하는 것은 빨리 죽으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독주파다. 졸업한 것이 아닌 수련도중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도 그렇다. 한을 풀지 않으면 어떻게 새로운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가. 이제는 누구 높은 사람이 오더라도 나는 만나기 싫다. 오늘도 현직대통령이 만나고 싶다고 하였지만 안 만난다고 했다.
다시 오전 7시 44분경에 다시 곽정환 회장의 피스컵을 중심으로 한 축구 섭리를 중심한 보고가 계속 되었고 이어서 중간 중간 참아버님의 말씀이 이어졌다.
[곽정환회장의 한국여자축구 대회 주관 보고]
여러 입체적인 조건에 의하여 우리 축구의 위상이 올라갔다. 특히 제가 한국프로축구 연맹 회장이 되었고, 피스컵의 승리적인 결과로 다시 여자축구를 중심한 섭리를 해 나가고 있다. 여자들의 축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버님의 지시로 시작을 해 보니 참 좋은 현상이 일어난다. 사실은 한국여자 축구의 가능성이 훨씬 앞서 있다. 여자 축구가 세계적으로 뜨고 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일찍 손을 대라고 하신 결과로 말미암아 훨씬 좋은 여건 속에서 추진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되어져서 대한체육회와 여자축구연맹이 협조하여 2005년도 한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대한축구협회주최)를 주관을 피스컵조직위가 한다. 금년에 선수권대회를 주관하는데 9월 23일날 시작을 하고, 초등학교 중등학교 대학 일반 합해서 등록되어 있는 팀이 50개팀이고 클럽8개까지 합해서 조직위가 맡은 것인데 참으로 대단한 결과다. 초등학교가 지금 예선하고 8강전 결승, 중등, 고등, 대학+일반실업팀이 99개 게임을 한다.
중요한 것만 맡아서 하는데 23일부터 10월1일까지 개최를 하는데 우승을 하는 기와 컵이 피스컵이다. 조추첨이 끝났고, 중등부, 고등부를 나누어서 대학하고 전문학교를 4개팀이 풀리그를 두차례하고, 일반 여자선수권할 때 동아시아 나왔던 중심팀 2팀이 두번게임을 하여 결정을 하는 모든 것을 대한축구협회가 공인하고 여자축구협회가 전적으로 우리가 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다. 친선게임으로 개최하는 팀과 함안군이 같이 하고, 함안군이 축하공연을 하고, 개회식을 23일날 하도록 되어 있다. KBS가 주간방송사로서 중계를 하게 되어 있다.
얼마만큼 축구협회나 여자축구연맹이 간곡하냐 하면, 한국이 남자축구가 굉장한 도약을 하고 있는데 동아시아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1등을 한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런데 실력은 아직 모자라지만 여자 축구가 대단하고 가능성이 있어서 빨리 기르고 싶다.
아버님의 섭리의 놀라운 점은 때를 정확히 포착하여 승리하신다는 것이다. 한국축구 여자축구를 지원하는 것에 그렇게 담당자들이 감사하고 있다. 2006년에 여자 피스컵을 하라고 지시하셔서 너무 염려도 했지만 이들이 너무 지지하고 있다. 여자 프로축구팀도 하나 만들 예정이다. 여자세계랭킹의 1위가 독일, 2일 미국, 3위 노르웨이 4위가 5위 브라질 6위 프랑스 7위 스웨덴 8위 북한 9위 중국 일본이 11위이다. 우리가 26위다.
놀라운 것은 클럽팀을 초청하기보다 A매치로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위상이 단순 클럽팀보다는 엄청나게 다르다. 이것은 바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제 교섭절차가 남은 것은 남북단일팀으로 나가느냐 하는 것만 남았다. 아버님의 재가를 받아 두 나라도 그대로 할 예정이다.
1위 2위 유럽에서 두팀, 브라질을 초청하고 미국을 초청하고, 아시아 4팀이 들어갈 예정이다. 아시아 4팀이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세계대회하는 것을 검토해보니 내년에 해야 하니 무척 바쁜 입장이다. 지금 프르축구 모든 팀을 가용하여 하고 있다.내년 10월이 가장 좋은 시즌이다. 내년 남자팀인 기존의 월드컵이 있고, 우리가 주관하는 여자대회가 10월에 있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여태까지 A매치를 한 적이 없는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면 피스컵의 위상과 아버님의 위상이 훨씬 올라가게 되어 있다.
어제는 UPF를 창설하신 이후 최고의 주역들에 관한 섭리를 하셨다. 그 핵심기구의 하나인 중심위원회를 중심한 모임을 가졌다. 어제(16일) 저녁 부모님의 초대로 이스트가든에 왔다. 정성스런 식사를 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더더욱 귀한 말씀을 주셨다. 영계와 연관된 말씀을 주셨는데 이 사람들이 무척 기뻐하였다. 마음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는데 어제는 노래를 하는데도 부모님의 주변에서 아기들과 같이 춤을 추면서 화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상하 노소를 가리지 않고 부모님의 사랑에 스파크가 되어 서로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도 찍고 하면서 한 대통령이 가시는데도 축가를 불러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UPF를 새롭게 잘 활동할 수 있는 귀한 꼭지를 따 주셔서 감사한다.
다시 오전 8시 15분경에 정원주 보좌관이 훈독회를 다시 시작하였다.
생식기에 관한 말씀이 이어지고 왕이 보자고 하더라도 볼 수 없는 것이지만 남편이 보자고 하면 부인이 보여줄 수 있고, 부인이 보자고 하면 남편이 보여줄 수도 있다. 이런 코멘트를 하는 것은 그 본연의 의미를 잘 들어야 하기에 한 말씀을 한다고 말씀하셨고, 훈독은 계속 이어졌다.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다루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동산입니다. 사랑은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지상천국의 기원이요, 천상천국의 기원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출발의 기원이 거기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웃음 바탕이 거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 하나님이 춤출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256-199)
하는 부분을 훈독할 때 하나님의 특허권, 통일교인에게 준 하나님의 특허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생식기를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어떻게 관리하느냐 문제는 이것이다.
추석의 명절에 잔치하는 예법은 만드는 것이다.
8시 40분경에 훈독회가 끝나고 김봉태 회장의 보고기도로 훈독회를 마쳤다.
기도 후 맨하탄에서 계속되었던 세계정상들의 세미나에 관한 후속 소식을 물어 보시고 앞으로 아벨유엔을 중심으로 형제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지도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셨다. 아벨을 통해서 구원받는 이 논리를 가인과 아벨이 같이 구원되는 이 놀라운 진리를 확실히 알아야 함을 말씀하셨다. 본연의 아벨을 사랑하지 않고는 해방천국 직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만세해방의 국가를 이룩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공동적책임과 목적과 다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하고 하나님 만세, 아담해와도 만세, 그 일족도 만세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나가야 함을 강조하셨다.
중요한 식에서 부른 노래가 무슨 노래인가? 하는 질문을 하셨다. 성가 중 2장인 성려의 새노래를 다같이 하자고 하시면서 ‘성려의 새노래’를 제창하였다. 이 성가를 작사(참아버님이 작사하신 성가임)할 당시 지상에 아무 기반도 없던 그런 상황에서 노래하던 그 이상이 지금이 순간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새하늘과 새땅을 건설하는 때임을 알고 열심을 다할 것을 강조하심으로써 오전 9시경 아침 훈독회의 전체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