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력 증감 비법, 신소녀경(新小女經)

[대자연]

성력 증감 비법, 신소녀경(新小女經)

	성력 증감 비법, 신소녀경(新小女經) 성력 증감 비법, 신소녀경(新小女經) 70세가 되어서도 젊은 여자 못지않은 미모와 정력을 자랑했던 중국의 측천무후 등 능력있는 여자들은 젊어서부터 꾸준히 자기 관리를 했다. 팽팽히 당겨진 활시위에 화살을 걸면 멀리 날아간다. 그러나 늘어진 활시위에는 날아가기는커녕 화살이 걸리지 않는다. 과연 어떤 비법이 있는 걸까? 도움말:이윤수(이윤수 비뇨기과 원장), 이은미(여성한의원장) 자궁수축을 촉진하는 발마사지 용천혈은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의 첫번째 혈자리로 한의학에서 성기능과 비뇨생식 기능을 관장하는 신(腎)과 연결된다. 이외에 ‘삼음교(三陰交)’혈도 생식기능과 관련해 자주 사용되는 혈자리다. 위치 및 마사지 방법 용천혈은 발바닥 가운데 선상에서 전방 3분의 1에 해당하는 오목한 곳이다.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거나 둥근 막대 등으로 자극하면 된다. 삼음교혈은 안쪽 복사뼈에서 경골의 바로 뒷부분을 따라 5cm 정도 올라간 곳이다. 각각 5~10분간 문지른다. 효과 ‘용천’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발마사지’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다. ‘샘물이 솟는다’는 이름처럼 인체의 수기(水氣)나 음(陰)이 모자랄 경우에 효과적이다. 음이 부족해 화나 열이 발생하면 ‘샘물’인 용천혈을 자극해 물을 끼얹는 원리. 인체의 음기가 약해지는 현상은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각종 갱년기 증상에서도 자주 관찰된다. 쉽게 화를 내거나 우울해지며, 얼굴이나 신체의 상부로 열감(熱感)이 오르내리는 증상이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에서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모두 음기(陰氣)가 쇠약해졌기 때문. 삼음교혈도 용천혈과 비슷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삼음교’는 남성의 신경쇠약이나 성기능 약화로 인한 임포텐츠 혹은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유정(遺精)’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다.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과 대하증 치료에도 자주 이용된다. 자궁수축을 촉진하기도 한다. 몸을 민감하게 만드는 감각 훈련 음부와 항문의 중간에 있는 ‘회음’이라는 경혈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횟수는 많을수록 좋으며 내분비를 도와준다. 혈액 순환에 좋은 복부마사지 자소엽유, 라벤더, 카모마일, 클라리 세이지 등의 아로마 오일이 처방된 마사지 오일을 배꼽 주위에 5방울 떨어뜨린 뒤 손바닥의 기를 모아 배꼽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지그시 누르면서 문질러 준다. 하루 20분씩만 하면, 하복부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여 변비, 생리통은 물론 소화기 장애, 수족냉증까지 치료되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성기의 힘과 직통, 기체조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린 뒤 구부린다. 그 상태에서 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올린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단전(배꼽 아래 6cm 지점)과 항문을 서로 당기듯이 수축시키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이완시킨다. 최대한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이 포인트. 같은 동작을 반복하여 1회 10분씩, 하루 3회 이상 하는 게 좋다. 수시로 하면 더욱 좋다. 명상음악이나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하면 긴장이 이완된다. 경락 자극하는 발가락 구부리기 발가락의 구부려지는 힘과 성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엄지 발가락에서 뻗어나온 경락이 신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두 다리를 편 채 발목을 왼쪽으로 10번 돌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10번 돌린다. 손으로 발가락 끝을 잡고 최대한 상하좌우로 구부린다. 1회에 10분씩, 하루 3회 이상 하는 게 좋다. 복잡하지 않아 따라하기가 쉽다. 성감을 높이는 습포 소백과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 뜨거운 물 습포 몸이 차가워지는 냉증은 어깨 결림, 두통, 불면증 등 자율신경 실조증은 물론 근본적으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여성들에게 각종 부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겨울에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예부터 몸이 찬 여자는 남성을 쉬 지치게 하고 남성의 기를 빼앗는다고 멀리했다. 이럴 때 뜨거운 물 습포를 하면 뭉쳤던 혈액이 돌면서 발그스레하게 몸에서 열이 발산된다. 습포를 할 때는 발 등 몸에서 차가운 부분부터 해준다. 1 타월을 4∼5장 준비하여 수증기가 생길 만큼 뜨겁게 해놓는다. 2 이를 비닐봉투에 넣고 따끈한 타월로 다시 한번 싼 뒤 인체의 부위에 올려둔다. 3 타월이 식기 시작하는 10∼15분 정도까지 올려놓는다. Point 뜨거운 물찜질을 하고 나면 땀과 노폐물이 배어나온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땀을 잘 닦아주고 크림을 몸에 바르면 열이 달아나지 않아 오래도록 따뜻함이 유지된다. 정력 강화에 효과 만점 아로마 습포 여드름에는 라벤더 3방울에 주니퍼 2방울, 건성 피부에는 로즈우드 3방울에 네롤리 1방울, 지성 피부엔 제라늄 3방울, 알레르기성 피부에는 저먼 카모마일 3방울에 냉수, 성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하복부나 등허리, 고환 주위에 라벤더·사이프러스·유칼립투스에 캐리어 오일을 섞어 마사지한다. 1 깨끗한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린다. 물기를 짠 다음 얼굴에 습포한다. 또는 대야에 물 1ℓ를 붓고 목적에 맞는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린 후 잘 섞는다. 거즈를 물에 적신 후 짜서 통증 부위에 댄다. 2 10~20분간 둔다. 여러 번 한다. 성욕·식욕이 줄었을 때 생강 습포 생강은 식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또 풍부한 정유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이 쌓여 생기는 류머티즘이나 신경통 등을 예방 치료한다. 1 생강을 거즈에 고루 발라 뻐근한 데 붙이고 붕대로 고정한다. 2 2~3번 정도 갈아 붙인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덧날 수 있으므로 생강즙을 최대한 묽게 한다. 과민성 피부는 안 하는 게 좋다.

[맑은 마음으로]

좋은 정보 가치가 잇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에 추천도 잊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