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주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오늘,
그 인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됩니다.
작은 사랑으로 하나의 커다란 열매를 맺고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두 사람,
오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이 영 근 임 명 순 의 장남 병 규
전 기 종 이 재 경 의 삼녀 수 일
일 시 : 2009년 11월 7일 오후 2시 30분
장 소 : 포스코센터 "아모르지오"
선릉역 1번출구 5분
삼성역 4번 출구 8분
축하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그때 갈수있을지..........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시길
명순이 아들이 먼저 짝을 골라 버려서 이름만 빌려준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