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주로 활동하는 선영과 2부대 권.연.진 인사드립니다** *^ㅡ^*
1.이름/뜻 : 권연진 / 권세 권. 고울 연. 참 진.
(우리 집안의 자랑. 권율장군의 35대 손입니다 ^ㅡ^)
2.혈액형 : O 형
3.별자리 : 게자리
4.직업 : 3월 2일까지는.. 학생을 가장한 백수
5.취침시간/기상시간 : 11시 40분정도 / 오전 4시 13분
(일찍일어나야 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ㅡ,.ㅡ+)
6. MSN아이디 : 없어요 ^ ^
7.조아하는 차(Tea) : 커피빼고 전부다...
8.조아하는 차(Car) : GM홀덴의 칼라이즈 베이지색
9.조아하는 음료수 : 오렌지 쥬스
10.가장 쓰라린 패배의 기억은?
성격상 그런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두고두고 담아 놓았다가 나중에
복수하거나 알아서 삭힌다.
11.친구들과 주로 하는 일 :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일~^ㅡ^ 어디든~~수도권내에서..
12.성격,외모는 정말 끔찍하나 돈은 진짜진짜 많은 이성과 사귈 수 있는가?
없다. 그돈으로 수술하고 다른 여자 만나라고 하고 싶다.
13.조아하는 요일 : 월요일
14.그 이유는?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이고, 사람들이 직장에 가 있다는 느낌때문에
한가해 보인다.
15.애인과 함께 여행가고 싶은 곳 :
노을이 질때 쯤 끝없는 강에 배타고 노를 저으며 한없이 가고 싶다.
저녁때쯤이면 소나무 숲이 있는 작은 별장에서 장작을 피우고
바베큐도 구워 먹고, 불꽃놀이도 하고..이야기를 하며 밤을 새고
싶다..
16.조아하는 과일 : 오렌지
17.조아하는 사람 :
두명의 김씨들..^ ^
18.조아하는 일(취미같은거..) :
주로 피아노 치거나...^ㅡ^
주로 밖을 쏘다니며 이런저런 구경을 많이 한다.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그래서 많이 배운다..
19.닮고 싶은 연예인 : 우리도 연예인 시켜주면 예뻐질 수 있다.
20.몇 개 국어가 가능한가? 난 애국자 (영어와 중국어는 쬐~~~~끔)
21.꽃미녀의 기준 :
머리가 적당히 비어 있지 않아야 하고, 외형적인 매력보다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22.꽃미남의 기준 :
만인의 여성이 좋아하는 남자는 절대 NO. 주관이 뚜렷하고..외형적으로는 남자답게 생긴 얼굴이 좋고, 여러가지 면모를 지닌 다재다능한
사람. 역시 머리 비면 안됨..
23.결혼 후 자녀계획 : 2남 1녀
24.자녀가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가?
영화 제작자나, 음악가..운동선수..사업가여도 상관없다.
25.조아하는 나라 : 뉴질랜드, 네덜란드
26.조아하는 대학교 : 성신여대
27.조아하는 캐롤 : Silver Bell
28.크리스마스에 대한 조은 기억
눈이 펑펑오던 날 밤새도록 썰매타고 눈싸움하다가 하도 시끄러워서
경찰차 출동한 날..그래도 우린 꿋꿋하게 놀았다...^ㅡ^
29.작년 크리스마스에 머했나?
걸어서 42.195km쯤을 걸었다. 정말 무시무시한 기억이다.
오뎅도 먹구 붕어빵도 먹었다. 좋았다.
30.술버릇 :
자주 하지는 않지만, 집에 가고 싶어 한다.
그리고 스스로 추한 모습 안 보이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 ^;
31.술 마실 때 하는 게임 :
베스킨 라빈스 31 / 말도 안되는 진실게임ㅡ.,ㅡ
32.조아하는 과목 : 음악, 미술, 체육, 중국어, 영어, 지리, 생물
(좋아하는 과목과 성적은 별개.욕심만 많음)
33.조아하는 꽃 : 튤립, 카라
34.마음에 드는 이성의 헤어스타일 :
장발은 무조건 no. 말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짧은 삭발도 귀엽고
암튼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힐끔 쳐다보게 하고 다니는 그런 분위기는
절대 싫다..만약 그런 사람보면 그 사람 없어질때까지 쳐다본다.
35.마음에 드는 이성의 옷 스타일 :
센스있게 알아서 잘 입고 다니는 사람은 자신에게 굉장한 자신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깔끔하고 센스있는 차림이 제일 예쁘다.
36.미래의 배우자의 조건 :
똑소리나는 사람. 돈같은건 하나도 없으면 안되지만 먹을것만 있으면
농사라도 지어 생계를 유지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늘 긍정적이고
성실한 모습 만큼은 평생 지녔으면 좋겠다. 삶에 어느정도 열정이 있다
면 어떤 환경에서라도 실패라는 것은 하지 않는다.
37.가장 최근에 본 영화 : 이중간첩
38.신혼여행 계획은?
인도에 가서 타지마할 묘당앞에서 그림같은 사진도 찍고 싶고..
겨울에 간다며 덴마크에 가서 산타 마을을 구경하고 싶다..
계획은 많으니까 가기만 하면 된다..^ㅡ^
39.조아하는 알파벳 : s
40.조아하는 라면 : 수타면
41.이상형의 성격 :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상형은 정하는 게 아니라구..
절~대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고 하지만..
내 이상형은...일단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날 재밌게 해주고, 항상 밝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성이지만, 오빠같고, 동생같고, 아빠같고, 친구같은 사람이었음
좋겠다..그리고 재주가 많아서 날 놀라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 가치관이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42.살고 싶은 나라 : 뉴질랜드. 네덜란드
43.조아하는 스포츠 : 축구, 스피드 스케이팅
44.조아하는 축구선수 : 송종국
45.조아하는 농구선수 : 정은순 언니
46.되어보고 싶은 동화 속 주인공 :
빨강머리 앤~
47.되어보고 싶은 영화 속 주인공 : 25살의 키스에 나오는 드류베리모어
나 타이타닉의 여주인공역..
48.통장은 몇개를 가지고 있는가?
한개
49.조아하는 빵 : 베이비슈 , 찹쌀 바게트
50.요즘 고민거리 : 없다^ㅡ^ 아주 없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크게
신경쓸만큼 큰 고민은 없다..
51.노후계획 : 떳떳한 부모가 되야지..남편이 나보다 일찍 세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다.
52.어떤 여자가 귀여운가?
가식적이지 않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하고 순순해서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쫌 안타까워 보여서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자 ^ ^
53.어떤 남자가 귀여운가?
아직까진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한 남자를 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남자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하면 집안 말아먹기 때문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미소년..UN의 김정훈 미소가 예쁘다..
54.미래에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내 소원대로 동화처럼 전원생활을 했으면 무슨 소원이 있겠는가..
그냥 경제적인 생활에 쪼들리지 않고 편하게 자연에서 살고 싶다.
뭐든 돈이 있어야 하겠지만, 늘 촉박함 없이 여유롭고 너그럽게
어려운 사람도 돕고, 보람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하고 싶다.
수목원이나 과수원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바다와 산이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
55.조아하는 만화책 :
즐겨 보지 않아서 그리 좋아하는 건 없고..
옛날에 늦바람 들어서 빠졌을때 '지독한 사랑'(제목도 유치하지..)
철모르고 그거 3일만에 완결까지 한 17권 되는 걸 다 봤다.
재밌었다..프리티도 재밌구..블루는 읽다가 책이 안 나와서 짜증났다..
작가는 뭘 했는지...ㅡ,.ㅡ그거 완전 장사소가니야~~
56.화장실 갈 때 들고 가는 물건 :
가방. 아님 휴지..
57.사용하는 샴프 : 워터 셀 최적수분12%
(적극 추천! 제일제당에서 나온건데 향기도 좋구
푸석거리지 않는다.)
58.잠 올 때 잠 깨우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
스스로 세뇌 시킨다..아님 라디오를 켜고 마구 상상한다.
59.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연애소설,편지, 25살의 키스, 코요테 어글리, 공공의 적,
보스 상륙작전..ㅋㅋ
60.가장 지루하게 본 영화 :
메트릭스
61.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 엽기적인 그녀,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에피소드1
62.조아하는 향수 : 향수는 특별한 날에만..아님 기분내고 싶을때만
뭔지는 모르는 향순데 집에 많아서 쓴다.
63.조아하는 술 : 술은 인간관계를 두텁게 할 뿐이다...
64.강아지가 조은가,고양이가 조은가? 강아지
65.즐겨푸는 문제집 : 앞으로 있을 것이다~
66.자주 공부하는 과목 : 한자, 영어
67.한 번쯤 배워보고 싶은 일 : 인테리어 디자인
68.첫사랑 이야기(상세하게ㅋㅋ) :
첫사랑이라 함은,,,어렸을 때 뭣 모르고 쏘다니다가 정들어서 잘
지내게 된 일들이 많다.초등학교 때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고 키도
크고 잘생긴..집안도 좋고..아버지가 약사였으니까..^ ^;
그런 친구를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걔도 철없었지..
지금보면 애들이 놀려서 짜증난다.
어느날 걔랑 둘만 회읜가 어디 참석하고 친구네 집에 가야할 때가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왔다. 우산이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쓰고 갔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 칙칙하고 유치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ㅡ^
69.조아하는 한국고전문학 : 박씨부인전
70.기르고 싶은 동물 : 아주 작은 하얀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다.
그런데 언젠간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정 떼기가 쉽지 않을 것을
생각해서 애완동물 기르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본다.
71.한 번 쯤 사겨보고 싶은 연예인 : 김동완
72.자주 듣고 싶은 말 : 역시~~또는 넌 할 수 있어..잘하고 있어..힘내.
73.자주 하는 말 : 뭐냐~어머어머머머..뭐 그런게 다있어~
74.한 번쯤 해보고 싶은 알바 : 시장판매.직접 뛰어다니며 파는 거..
75.지금까지 꿨던 꾼 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꿈은?
잊어버렸다.,ㅡ,.ㅡ
76.가장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은 기간은?
3일..지금은 그렇게 하래도 못할 것 같은데 옛날엔 어찌 그랬는지...
77.잠 안 올 때 하는 일 : 내일은 뭘 할까..뭘 먹을까..뭘 입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지쳐 잠이 들고 만다..
78.애인과 꼭 하고 싶은 커플용품(커플링,커플시계 등등..)
커플링..시계..커플티 등은 너무 흔하고...
여름이라면 수영복을 커플로 입어도 예쁠 것 같고..
나는 큰것보단 작은 걸 같게 하고 싶다. 매일 쓰는 펜이라던가,
노트, 연습장, 수첩,,둘만 가질 수 있는 특이한 걸로..^ ^
아님 난 내가 해준다..예를 들어 차가 있다면 차에 앞 좌석에
예쁜 방석 두개를 깐다든가, 방향제를 달아준다든가..
내가 있음으로 이렇게 행복하다는걸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습관이나..정기적으로 하는 둘만의 일정을 짜서 실행한다.
한달에 한번 편지쓰기 라던가..꽃을 심는다든가..봉사활동을 한다든가..
^ㅡ^**
79.주말에 주로 하는 일 : 오전 5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교회에서 풀가동된다.
80.조아하는 베스킨라벤스 아이스크림 : 슈팅스타, 민트초코칩
81.지금 제일 먹고 싶은 것 : 보쌈
82.붕어빵을 먹을 때 가장 먼저 먹는 부위 : 꼬리
83.하루에 화장실은 몇 번이나 가는가?
음...어디..한 10번 안쪽으로 간다.
84.금색과 은색 둘중에 더 좋은 색은? 금색
85.우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이해하고 덮어주는 것
86.사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익숙해져가는 것
87.사랑에 실패한 적은 몇 번이나 있는가? 철몰랐을때까지 합하면
잦은 인연도 많았어서..한 3번?
88.한 번쯤 꼭 읽어보고 싶은 책 :
성경책
89.조아하는 선생님 : 고2때 담임선생님. 외모는 여자 싸이..^ ^
박경림의 이미지가 강한 아줌마 답고 강한 선생님셨다..
내 삶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다.
90.조아하는 중국집 음식 : 다 좋다..^ㅡ^ 해물짜장..
91.잘 하고 싶은 일 :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빈틈없이 해내고 싶다.
아내로써, 사회인으로써, 엄마로써,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음악치료에 관해 배우고 싶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92.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죽일 것인가?
난 살인자가 되기 싫다. ^ ^ 남을 죽일 주제가 못 된다..
93.작년 연말에는 머했나? 새해 소원을 간절히 기도했다.
94.이번 연말에는 무엇을 할껀가?
올해도 역시 그 다음해를 준비할 것이다.
95.조아하는 가수를 모두 적어보자
박화요비, 휘성, 신화, 유리상자, 캔..등려군,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클런스투락,웨스트라이프,어셔...등등
96.자기 닉네임을 제외한 닉네임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닉네임
아직까지 내 닉네임만한 걸 본적이 없다.
97.카페에 대한 느낌 : 03학번 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 ^ ^
회원수도 많구..분위기도 밝은 것 같아서 좋다.
'새내기'티가 물~씬 나서 맘에 든다.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98.누구의 글이 가장 재미있게 읽는 가? 다 재밌다.
99.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때 :
아주 더운 여름날..계단을 내려가기 귀찮을때..떨어져도 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든다..^ㅡ^;
100.마지막으로 아무말이나 하세요!
다들 피곤하시죠? ^ㅡ^ 일찍일찍 푸~욱 쉬세요~~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 ^
심심할 때 하니까 정말 시간 때우기도 좋구..재밌네요..^ㅡ^
앞으로 더욱 활기찬 서울신대 새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청년의 삶을 보람있게 삽시다.
아직 어리지만, 기대가 되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지만 20대가 되었다는
젊음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ㅡ^
다들 멋진 대학생이 되길 바래요~~
이거 딴 카페에서 퍼왔는데 시간도 때울 수 있고,,재밌더라구요..
여러분도 복사해서 올려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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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소개할래요~☆
흠흠.. 자~ 집중!!
한번에 알자! 100문 100답!!
^감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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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3.02.26 17: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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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허~~ 수고했어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