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회] 류진 - '토니로마스 스타일 바비큐 립' 레시피
■ 요리 재료
[립 손질 재료]
등갈비 600g, 물 2L 이상, 우유 1L
[립 소스 재료]
케첩 1컵, 흑당시럽 1컵, 사과식초 0.25컵, 설탕 1T, 마늘 가루 1.5T, 양파 가루 0.5T, 타바스코 소스 1.5T, 소금 약간
(*소스는 맛을 보면서 입맛에 맞춰 재료들을 가감해 줘도 좋아요.)
[그 외 재료]
옥수수 1개, 버터 약간, 치즈 시즈닝 가루 약간, 레몬 조각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등갈비는 물에 담가 30분 이상 방치한 뒤 5~6번 정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가며 핏물을 제거한다.
2. 볼에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를 담고 우유를 부어 10분간 방치한다.
(*우유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줘요.)
3. 10분 후 등갈비는 물에 살짝 헹궈 마무리한다.
[립 소스 만들기]
1. 볼에 케첩 1컵, 흑당시럽 1컵, 사과식초 0.25컵, 설탕 1T, 마늘 가루 1.5T, 양파 가루 0.5T, 타바스코 소스 1.5T, 소금 약간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토니로마스 스타일 바비큐 립 만들기]
1. 스테인리스판 위에 등갈비를 올리고 만든 립 소스를 발라준다.
2. 23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동안 익혀준다.
3. 15분 뒤 고기를 뒤집어 다시 소스를 바르고, 3등분으로 자른 옥수수를 버터, 치즈 시즈닝 가루를 발라 함께 넣고
예열한 230도에 10분 동안 익혀준다.
(*가정 내 전자기기 사양에 따라서 고기가 덜 익었으면, 뒤집어 다시 소스를 발라 230도에 10분 동안 익혀줘요.)
4. 꺼낸 등갈비에 남은 소스를 발라주고 접시에 옮겨 담는다.
5. 일렬로 놓인 등갈비 옆에 구운 옥수수, 레몬 조각을 놓은 뒤 등갈비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