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빨간
모자’를 읽었을 때 주인공 소녀는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모자, 일명 후드가 달린 빨간색의 귀여운 케이프를 두르고 병든 할머니를 찾아갔다.
어릴 적 그 동화를 읽고 엄마에게 똑같은 옷을 사달라며 조르다 눈물 쏙 빠지게 혼이 났다.
이렇게 소녀들의 로망이었던 케이프가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쳐 세련된 아이템으로 탈바꿈 했다.
바람이 차가워 지면서 헐리웃 셀러브리티도 코트를 꺼내 입기 시작했다.
유행에 민감한 그들이 선택한 것은 케이프 코트였다.

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의 귀여운 새침데기 배우 레이튼 미스터(24)도 드라마 촬영장에서
랄프 로렌 블루 라벨(Ralph Lauren Blue Label) 케이프 코트를 착용했다.
레이튼이 입은 케이프는 피코트가 결합된 형태로 걸리시한면서 포멀한 느낌을 줬다.
가수 릴리 알렌(25)은 샤넬(Chanel) 패션쇼장에서 샤넬의 케이프 카디건을 입었다.
일반적인 케이프 코트의 형태와 다른 독특한 케이프 아우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은 뉴욕에서 펜디(Fendi)의 여우털이 트리밍 된 케이프 코트를 입었다.
그녀는 에르메스 버킨 백과 크리스찬 루부탱 펌프스를 더해 우아한 귀부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국 걸 그룹 ‘더 새터데이즈(The Saturdays)’ 의 멤버 프랭키 샌포드(21)는
영국 런던에서 클래식한 스타일의 레이즈(Reiss) 케이프 코트에 스키니 진을 입고
케이지 바이 커트 가이거(KG by Kurt Geiger) 앵클 부츠를 더해 모던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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