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2박 3일 휴식차 일본의 열도의 중간 지역이라고 함이 좋을 듯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임진왜란 당시 왜장들의 영정이 나고야 성에 안치되어 별로 선호하지 않는곳이라 우리나라 관광객들은 만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도시는 휴식 취하긴 조용하고 깨끗한 아담한 도시였다
골프팀들과 관광팀으로 나눠 사진속엔 관광팀만 찍혀 있으나 같이 간 골프팀인 울 서방님 구경 시켜주려고 이곳 저곳 찍었는데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곳이다,
우리나라 야구선수인 이대호가 뛰는 야구 경기가 우리 일정과 마추어 있는곳이라 이곳을 잡고 응원도 하고 ,이날 안타 한개를 쳐주어 우리들의 걸음이 헛되지 않았다, 귀국후엔 홈런을 치기도 했는데 ....
아쉬웠으나 황소같이 듬직한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이었다,
인천 국제공항
나고야 시내
나고야를 상징하는 탑이라는데 ~~~함께간 일행들
우리 나라의 민속촌 같은곳 (옛건물을 그대로 옮겨다 놓았다.)
민속박물관으로 가는 다리
이곳은 일본의 최상급 호텔 ( 유명한 배우들이나 유명인들이 투숙했던 숙소)
극장
호텔 앞 경치가 죽여줘요.
일본 전통 가옥들은 지진이 일어나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이렇게 낮게 나무로 지었다.
일본 최초의 성당 (지금은 가끔 지역 사람들의 결혼식 장소로 쓰인다고~~~.)
도요타 자동차 공장서 나온 1호 차
지금은 금형을 떠서 자동으로 찍어 나오지만 처음엔 사람이 손으로 두들겨 모형을 만들었다.
현대화된 자동차의 내부
우리나라차와 다른 백 빌러를 구경하세요.
폭이 넓은 천을 짜는 방직기
폭이좁은 천을 짜는 방직기
원 스톱으로 자동화 된 방직기들
앞쪽에 자세히보면 목화를 넣어 솜으로 고르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것이 원스돕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
목화를 기계에 넣으면 마지막엔 천(광목)으로 짜여져 나오고 있느 모습이다.
나고야 시내의 골목 시장
우리 대한의 아들 이대호 선수
이대호 선수가 안타치는 모습
이대호 선수소속응원팀은 반대편에 있느데 우린 플레이 하는 모습이 잘 보이는 상대방 선수응원석에 앉아 이들의 모습은 횡하니 찬바람분위기다.
아래는 나고야성
일본 전통 사찰
이곳은 나고야시에있는 역대 왕의신을 모셔놓은 신사.
지붕위에 석가래처럼 나온곳에 꽃무늬가 있으면 일반 신사이고
왕의신사는 아무런 무늬가 없다.
혹시라도 일본 여행기회가 있으면 신사지붕위에 얻혀있는 석가래같은 둥근 나무단면을 을 눈여겨 볼것.
패키지 여행상품은 어디를가더라도 신사는 한군데쯤 여행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이곳의 조롱박은 물을 먹는 물바가지가 아나라 손을 씻을 물을 떠는 물바가지다.
나고야선에 있는역대 왕을 모셔놓은 신사인데 손을 씻고가서 기도 한다.
기도 부적들 아래도, 위도.
일본 전통 술통
첫댓글 멋지다.사진은 정숙인 30대 새댁같고. 강사장은 40대 청년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