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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08.12.15(월)
누구와 :나홀로
어느곳 :터널입구-사패서능선-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남능선-우이공원-진달래능선-
대동문-산성주능선-문수봉-비봉능선-사모바위-응봉능선-응봉-삼천사탐방소
거리 :22.8 K + 도보4.5 K
소요시간:6시간57분(기타시간36분포함)
날씨 :구름약간낀 맑은날씨 . 서울기온 새벽영2도 , 낮6도 . 현장기온=영하1-3도 , 오후4시경 일부지역, 영하3-4도
실행 : 아침07시 20분 성내동 집을 나섭니다 . 08시30분 구파발역에서 송추행버스를 타고 , 느티나무에서 (송추) 하차.
두정거장을 걸어 원각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의정부행 버스로 원각사에서 하차해야합니다 )
원각사버스정류장에서 고속도로 밑을 지나 , 도로를 따라올라가면 ,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터널 입구가
오늘의 산행 들머리입니다 .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터널입구. 산행의 들머리 잡습니다. 현재의 위치=사패산입구에서 0,5키로. 원각사 1,1키로, 사패산2,3키로)
멀리 사패산이 보입니다. 원각사 방향따라 시멘트도로를 따라올라갑니다 .
오르기10여분 산세를 보며 능선을 타기로하고 , 200여 M내려와 계곡을 건너 사패서능선길을 찾아갑니다 .
작은잡목 사이로 낙엽이 수북히쌓인 산행로를 따라갑니다 . 인적이 드문 산행로입니다 . 원각사쪽을 많이 이용하는가 봅니다 .
우측계곡 원각사에서 들리는 , 불경소리를 들으며 서행으로 8부능선까지 진행합니다 . 능선이 좌측으로 돌며 불경소리도 ,
도시의 소음도, 사라지고 사방이 고요해집니다 . 조용한길로 급하게 또는 원만한 경사도를 오르기30여분 , 갑자기 잡목이
사라지며 시야가 확 트입니다 . 거대한 암반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
(사패산정상 바로밑)
사패산정상 거대암반 밑에 온것같습니다 . 이곳에서 길은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 우측은 벼랑이라는 생각을 하며 ,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 거대한 암반이 좌측 계곡끝까지 이어집니다 . 산행로는 없어지고 거대한 바위사이에 , 산행로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두서없이 보입니다 . 안전하다 싶은 길을골라 바위틈새와 작은 나무가지를 잡고 약2-3분 오르니 , 다른방향에서
오르는 급경사길이 있어 , 무난히 정상에 오릅니다 . 항상오르던 반대 방향으로 올라왔습니다 .
(사패산(552) 정상에서 도봉산 과 백운대를 봅니다)
예상시간보다 3분지난 , 출발후 43분 경과됐습니다 .
(쎌프사진 잠시후면 눈을 뜹니다)
(방금 올라온 사패서능선 길 입니다. 좌측에 점으로 보이는곳이 원각사 . 송추역이 있는 마을)
사방을 조망하며 쎌프사진도 찍고 , 3분후 도봉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갓바위 . 배경은 의정부 중심가 )
다음은 사패능선 길입니다 . 비교적 쉬운코스로 , 안골삼거리 , 범골삼거리 지나 , 20분후 회룡골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
(회룡골 사거리 이정표)
좌측계곡으로 떨어지면 수많은 계단길을 지나 회룡사,회룡역,동막골 , 수락산으로 이어집니다 . 범골 방향으로도 수락산
으로 이어집니다 .
(심심해서 사패산을 세워봅니다.)
다음 산불감시초소 까지는 많은 계단길로 우회해야 합니다 . 오르는 긴 계단길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오릅니다 .
(산불감시초소 에서 도봉산을 봅니다)
산불감시초소 부터는 포대능선 길입니다 . 우희길이 있지만 위험표시가 있는 포대능선 길로갑니다 .
(포대능선길 을 지나며,,,)
(어렵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이 없어 ,다시 내려와 어이없어 처다봅니다)
(바로 이바위돌맹이 랍니다)
원도봉입구 삼거리 .
바로밑에 민초샘 입니다 . 원도봉계곡으로 빠저, 쌍용사로 가는 하산길입니다 . 한번도 가보지 못한 코스로 북한산씨리즈에 포함됩니다 .
(Y계곡 입니다, 오늘 은 능선길, 가능한 길은 전부 가보기로 합니다.)
능선을 타고 암릉미를 즐기며 Y계곡으로 갑니다 . 바닥은 말라있고 약간은 추운 , 오늘이 최적의 날씨입니다 .
눈이 쌓여있거나 눈,비가 올때는 피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 또한 공휴일은 많은 등산객이 몰려 적체되는 곳입니다 .
공휴일은 일방통행 길입니다 . 나는 공휴일에는 가급적 서울근교 산행은 삼가합니다 .
부득이 하게 휴일날 , 근교산행을 할경우 적체구간은 미리 피해야 합니다 .
(산불감시CC TV 감시탑)
포대능선길은 계속됩니다 .
포대정상 삼각점(성동21 고도721메타)
고사포 진지가 있었던 곳이라, 포대정상이라 합니다 .
(Y계곡을 지나며,,,,, )
Y계곡은 위험에 따른 , 안전시설이 잘되여 있습니다 . 나는 이러한 길을 선호합니다 .
암릉 미 와 조망이 좋습니다 . Y계곡으로 가는 재미를 만끽합니다 .
(신선대 입구 에서, 자운봉을 (740) 봅니다.)
포대능선 Y계곡 길이끝나면 , 신선대 입구입니다 .
신선대에 올라,,,, 자운봉을 봅니다.
11시34분 , 출발후 2시간14분에 신선대에 올라 , 360도 사방을 조망합니다 .
낮익은 봉우리와 능선길 , 두루 가보았고 또 가보아야할 구석구석을 머리속에 깊숙히 입력합니다 .
신선대 에서 쎌프사진
자운봉 밑으로 연이어서 있는 , 만장봉(718), 과 선인봉(708)
(맨앞에- 뜀바위, 주봉. 칼바위. 우측으로 우봉 과 오봉)
뜀바위 좌측 입니다 (반대편에서 보고 칼바위라는 분도 있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감사)
(신선대에서 내려와 뒤돌아 봅니다)
신선대 부터는 도봉주능선 길입니다 . 3분후 신선대를 내려와 뜀바위, 주봉, 칼바위를 우희하며 ,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오봉에서 오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좌측멀리 자운봉 밑에 신선대에 몇사람 보이고 뜀바위 일대입니다)
의문의 눈초리로 자꾸 뒤돌아봅니다 .
(북쪽에서본 칼바위 정상입니다.)
앞쪽도 또 보며갑니다 .
( 뜀바위 일대) 궁굼해서 다시 또 확인해 봅니다.
( 오봉능선으로 우봉과 오봉 여성봉 으로 가는 삼거리)
12월9일 씨리즈(4)= 송추남능선 , 오봉능선 , 다음 만나는 곳입니다 .
여기서 잠깐 ,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 위험 통제간판 을 보면 칼바위 정상이라고 명기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
실제 칼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 계속 궁굼합니다 . 뜀바위 일대를 남쪽방향에서 보고 , 칼바위로 보도된 사진을
본적이 있어 헷갈립니다 .
북한산씨리즈가 계속되면 , 언젠가는 확실히 알수있으리라는 경험측을 밑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
( 좌측으로 칼바위를 끼고 내려와 뒤돌아 칼바위를 봅니다)
오봉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칼바위정상을 끼고 , 계단따라 내려오면서 고도는 1 K 에 약100M 낮아집니다 .
(너무나 뚜렸하여 ,눈이자꾸갑니다)
우측으로는 오봉이 계속 눈에들어오고 ,
(상장능선 과 상장봉 입니다)
조금 멀리는 상장능선과 상장봉이 눈길을 잡습니다 .
주변의 능선과 봉우리 계곡길들을 알고 산행을 하면 , 재밋고 지루하지도 않아 수월한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 함으로 즐기는
산행의 지속은 , 피곤을 활력으로 전 전환 시킵니다 . 이때 산행의 속도를 약간만 늦추면 , 되살아난 활력으로 , 발걸음은 빨라지고
결국은 초행의 속도는 계속이어집니다 . 재충전이 연속됩니다 .
(도봉주능선 끝나는 지점에 좌측에 있는 바위.) 계속보아왔지만 소개를 않하니까 바위가 섭"햇는지 , 하여 이번에 소개합니다 .
보문능선에서 오르며 보면 , 다른각도에서 보겠지요 .
( 이 바위에서 우이령으로 내려갑니다 . 약20여분가면 군 초소옆으로 빠지는 길이 씨리즈에 소개됩니다)
우이암 가기직전에 있는 바위로 , 구멍바위로 소개했는데 , 올라가 답사해보니 덥게쓴바위 였습니다 . 눈 비가 올때는 식사하며,
쉬어가기 십상이지요 .
바위건너 능선으로 내려가면 우이령으로 해서 - 상장능선 왕관바위를 지나 -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
도봉산과 북한산을 연결하는 능선이지요 . 군초소가 있는 (출입금지지역) 주변길로 몇번 실패도하고 통과도 하면서 알게된 길입니다 .
(돌문계단 지나면 우이암,)
( 우이암)
도봉주능선 길은 우이암에서 끝이나고 , 우이남능선을 타고 원통사 거처 우이공원(그린파크)으로 떨어집니다 .
(원통사)
우이공원
오늘은 진달래능선 행 , 버스종점을 지나고 -우이분소 를 지나 잠시올라가면 ,
(우이분소)
(지장암 입구 앞에 진달래능선 입구 철망문을 통과합니다 .)
진달래능선 오르는 길입니다 . 대동문까지 2.9 K , 초반200 M 급경사 돌계단입니다 . 힘을빼고 속도를 줄이며 꾸준히 올라야 합니다 .
초반에 힘을빼면 , 대동문까지 5-60분 내내 힙듭니다 . 북-불 9회중 2회째 내려가본적이 있는 코스입니다 .
(진달래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 만경대,백운대,인수봉.)
(대동문)
대동문에 들어서면 산성주능선 길입니다 .
성길따라 수월하지 않는 ,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하고 , 칼바위삼거리-보국문-대성문-보현암문-대남문-문수봉에서 산성주능선 길은
끝이납니다 .
( 보국문에서 칼바위를 봅니다.)
(전망대에서 삼각산을 봅니다. ) 노적봉 도 보입니다.
( 성따라 남문 가는길에, 좌측 보현봉 우측 문수봉)
보현암문 입니다. (불문봉 이라 써있내요)
(대남문)
(문수봉)
문수봉 부터는 비봉능선 길입니다 . 청수동암문 으로 우회할수도 있으나 오늘은 문수봉에서 능선길따라 , 비봉능선길을 바라보고
직진합니다 . 암릉과 난간을 타고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
문수봉 입니다
문수봉 내려가며 뒤돌아봅니다 .
(문수봉 내려가는 길에)
( 비봉능선 과 우측 으로 응봉능선)
( 문수봉 내려가는길)
잠시후 문수봉 오르는 입구, 통제구간 간판을 뒤로하고 석문을 통과합니다 .
(석문 사이 나한봉이 보입니다)
(의상능선 시작 부분 우측부터, 문수봉, 715,5봉, 나한봉.)
( 의상능선 중간부분 우측부터 , 나한봉 ,나월봉 ,)
(승가암봉 )
10여분후 승가암봉에 올라섭니다 .
응봉능선도 잘보이고 , 의상능선도 뚜렸합니다 . 앞 뒤로는 비봉능선 .
앞을보면 , 사모바위-비봉-향로봉-수리봉(쪽두리봉)등을 , 한눈에 감상할수있는 전망대입니다 .
뒤를보면 , 보현봉-문수봉이 너무도 가까이 있습니다 .
(사모바위) 우측능선으로 빠지면 응봉능선길
출발후 6시간07분 . 사모바위에 도착합니다 . 잠시베낭을 벗고 지도를 봅니다 . 0.5L먹던물도 비우고 , 새물병을 배낭옆 주머니에
넣습니다 . 3분후 서쪽 응봉능선길로 진행합니다 .
( 응봉능선)
응봉능선 길은 철난간 및 암릉길이 몇군데 있을뿐 , 별 특징없는 능선길입니다 . 응봉(333)중간지점 쯤에 길이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
지형을 보건데 우측은 계곡으로 빠져 삼천사로 가는길입니다 .
능선길로 응봉을 보고 갑니다 .
의상능선
의상능선 하단부
(의상능선 , 우측부터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의상봉 ,)
(응봉 능선길 . 맨끝봉이 응봉(333)
( 응봉 가는길)
수리봉, 향로봉 , 또는 의상능선이나 , 진관사방향 기자촌에서 보면 응봉은 뽀쭉한 봉우리입니다 . 하나 위에서 내려오면서 보면
능선하행길에 바위하나 있을뿐 , 우회길로 들어서면 몰으고 통과 할수도있는 봉우리입니다 봉을 놓칠세라 눈여겨 살피며 , 잠시 내려가면 첫번째 진관사-삼천사로 갈리는 삼거리 이정표 그냥 통과합니다 . 100 M 더내려가면,
해.
T 자삼거리, 진관사0.1 K . 삼천사 0.2 K 곧 계곡에 도착합니다 .
제법많이 흐르는 계곡물 , 소가 있고 소 가장자리에 살얼음이 얼고 있습니다 . 지금시각 오후4시10분 해가 기울며 , 계곡의 기온은
더 내려갑니다 . 계곡을 건느니 음식점이 몇군데 , 겨울철 울시년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습니다 . 얼른 통과합니다 .
도로에도착, 우측으로 삼천사 가는길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 삼천사 탐방소 산행끝)
오후 4시17분 오늘 산행의 날머리입니다 . 처음온길 기자촌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며 , 지도를 보고 구파발역 까지 3.7 K 걸으며
주변 지역을 익혀둡니다 . 구파발역 부터-진관사입구-삼천사입구-백화사-북한산성입구(의상봉)-밤골통제소(숨운벽)-솔고개-
(상장능선)-느티나무(송추골,여성봉,송추계곡)-원각사정류장(사패서능선)
마무리 : (1)구간별 소요시간
터널입구 -사패서능선-사패산-사패능선-산불감시초소 =4.3 K (09시20분-10시44분)=1시간24분
산불감시초소-포대능선- Y 계곡길-신선대-우이주능선-우이암-우이공원= 7 K (10시44분-13시15분)=2시간31분
우이공원-진달래능선-대동문-산성주능선-문수봉 = 6.9 K (13시15분-14시56분)=1시간41분
문수봉-비봉능선-사모바위-응봉능선-삼천사탐방소 =4.6 K (14시56분-16시17분)=1시간21분
계 22.8K 6시간57분( 기타시간36분포함)
(2)디카 9805-9938=133장중 75장 누적 : 1602. 11.672.6K
(3) 다음주 북한산씨리즈(6-7로변경)
구기터널-탕춘대능선-탕춘대탐방소-진관4거리-진관사계곡-일주문-삼천사계곡-삼천사-갈림길-문수봉-대남문-
고개-쉼터-쉼터삼거리-구기계곡-구기분소- 13+1=14 K 였으나 , 12월22일 산행5주년(첫산행일03.12.23일)
일정으로 다음으로 변경합니다 .
(6)*북한산성분소-개연폭포-대동사-위문-백운대-하루재-삼거리-능선길-백운2공원지킴터= 10 K(5주년기념산행)
백운대를 가보고 싶었지요 12.22일 매우 추운날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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