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가지고 놀던 못난이 인형
울보 울상 심통쟁이 얼굴이지만 너무
귀여운 아이들을 색칠하고 뽀글뽀글
파마도 시켜 주었답니다~^^
어르신들은 아이구~ 얼굴이 꽤 못 났다 하시며 허허 웃으시네요~^^
못난이지만 예쁘게 색칠을 쓱쓱 싹싹~
우리 어르신들이 색칠해주시면 못난이도 예쁜이로 변신~~~
열심히 색칠한 뒤 색종이를 싹뚝싹뚝 잘라 돌돌 말아요^^
박♡예 어르신은 파마하기 바쁘다
바뻐~~ 하시며 즐거워하시네요~^^
이♡순어르신은 국장님과 함께 ~^^
색종이를 돌돌돌~ 말아 머리에 붙히면
파마가 시작 되요~^^
예쁜 파마머리 못난이 인형 완성~^^
어르신들이 이제야 봐 줄만 하시다고 하하 호호 ~^^
어르신들 완성 하시고는 "머리숱이
풍성하다 빠마가 잘 나왔다"
하시며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오늘은 이만 총총총~~~
다음에 또 만나요~~^^ ❤️
첫댓글 뽀글뽀글 파마~~를
색종이로 표현할 수 있다니
상상할 수 없는 아이디어네요
새롭고 신기한 활동에 어르신들 웃음꽃이 활짝 피네요..♡♡
오랜만에 센터에 나오신 최♡빈 어르신은
여기 오니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직원분들에게 밝게 웃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