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대이작도의 문희소나무 주변 해변 해안탐방로에서 즐겁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11시 배로 소이작도에 갔다.
배타고 5분정도 소요되고 요금은 1500원이다.
우리는 선착장에서 내리자 마자 무거운 짐을 매표소에 잠시 맡겨 놓고 선착장 - 큰말 - 큰산 전망대- 발안 해수욕장 - 벌안마을을 따라 파워 워킹으로 걷고 다시 아스팔트길을 따라 선착장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벌안 마을 간이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수 많은 섬들은 남해안의 다도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식사 후 해안 산책로를 따라 손가락바위까지 걸었다.
손가락 바위는 소이작도의 렌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자연 경관과 어울려진 바위가 절경이다.
트래킹을 모두 마치고 4시 20분 배로 출발 인천 연안부두에 오니 5시 40분이다.
<소이작도 도착>
<벌안 해수욕장>
<손가락 바위>
첫댓글 녹양님을 요즘 잘 볼수가 없다 하였더니 좋은 곳을 다니시고 있네요.
이작도는 다녀온 곳 이지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좋으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는 11월 8일 투어인케이씨 주관 북인도 여행 가기로 했어요
@녹양 좋은 곳 가시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15일이면 짧은 듯 하지만 남인도는 갔다 오셨다고하니
이번에 다녀 오시면 구색이 맞춰지는 것 같네요.
마음길에 인도여행기를 올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이작도 퍼갑니다.
늘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