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안성 농업기술센터에서의 단 한번의 채밀 - 1드럼 반

[죽산벌꿀집아들]

이번에 벌 놓은 자리에서 인삼밭농사 일정과 겹쳐서 금년에는 하루 폭밀 받고

다음날 오후 채밀, 그리고 저녁에 포천으로 이동을 가야했습니다.ㅠㅠ

벌들 일 잘하는 데 방해요소가 되면서 채밀을 하려니 참 힘이 안 나더군요.ㅠㅠ.

내년에는 서로 연락하여 좋은 호흡 아래 채밀을 할 것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이번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이 컸습니다.

가령, 관내의 양봉농가 대여를 위한 채밀기를 사용하게 해주어 저희는 이동의 짐

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성진채밀기와 우진채밀기에 더해 이번 기회에 현대채밀기를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