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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후기/사진방 공지사항 백두대간 46차산행(닭목령~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강릉, 평창
대원군 추천 0 조회 282 07.12.11 17: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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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5 23:30

    첫댓글 더덕 사진만 눈에 들어오네요~~

  • 07.10.04 22:07

    비를 맞고 산행 할 각오를 하고나선길! 버스 안에서 어느 회원님의말. 날씨 좋아진다. 그래도 좋아 진다고 하면 안되겠지. 비 올까봐!우린 한바탕웃었다, 비는 안 오겠지 하면서도 비옷은 베낭 에넣었다,~`~화려 하면서도 소박한 야생화꽃 속에 감상 이라도하듯.눈을 살짝 감은듯 그림도 그려보며.1차때는 못 걸었던 길이라.더 많은 것을 보고.느끼고 싶었다. 우리 일행이 하는말. 산행 하기엔. 날씨가 딱 좋다고 한다. 나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비와요. 우린 또 한바탕 웃었다.~`잡목속에 군데군데. 고사목과 노송들이 참 인상적이다.

  • 07.10.04 22:13

    안개는 살며시 피더니. 점점 짙어 지면서 안개비가 내린다,조용히 모든것을 잊고. 이 순간을 즐기며 아련한 그리움에 젖어본다. 그냥 그대로 비를 맞으며. 바지를 보니 내가 봐도 어이가 없다, 똑 같은길을 똑같이 걸어왔는데.나는 유난이 흙이튄다. 내 걸음 걸이가 잘못 된것같다, ~`어느덧 대관령에 왔다. 대원군님을 불으며 사진값은 대간끝날때 봅시다. 하며 그림을그린다. 사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오늘 산행을 마치며. 마음속 한 구석에는 비를 흠뻑 맞으며 걷고싶은 충돌이 남아있었다, 비를 맞으며 걷는 기분도 괜 찮지 않은가,

  • 07.06.26 22:35

    대원군님! 산행기를 읽어 내려가면 나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기분이듭니다.와우

  • 작성자 07.06.28 20:59

    안개비 때문에 아쉽지만... 덕분에 취나물과 더덕까지 보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 07.06.29 10:35

    더덕은 아무나 캐나! 뭘 알아야캐지! 그런데. 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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