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여행(장가계-원가계-자금성)

[최면기]

여행날자:2014.4.4~8일(4박5일).

여행지:중국북경(베이징)장가계-원가계-천문산-자금성.

날씨:대체로 맑음.

여행순서:인천공항출발-북경도착(베이징)-금면왕조-춘휘원온천호텔-이화원-트릭아트-북경공항출발-허화공항도착-풀만호텔-보봉호-황룡굴-장가계-원가계-백룡엘리베이터-풀만호텔-대협곡-천자산케이블카-귀곡잔도-천문사-리프트-천문동-허화공항출발-북경도착-춘휘원온천호텔-중국국립박물관-천안문광장-자금성-왕부정거리-북경출발-김포공항도착.

사무실 선배들과 부부동반 모임을 한것이 약15년전부터...

그동안 제주도등 국내여행을 주로 다니다 오래간만에 외국으로 가보자 하여 추진한 곳이 중국 장가계 여행입니다.

금요일 이른아침에 원주에서 인천국제공항행 리무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하고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20명이 한팀을 이루어 북경으로 향하였습니다.

첫날은 그런대로 공항에서 시간을 다 소비하고 온천호텔에서 여정을 풀고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시간만 여행을 한 후 다시 국내선을 이용하여 장가계인 허화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풀만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공호수인 보봉호를 돌아보고 황룡굴까지 오전여행을 마칩니다.

오후에는 장가계-원가계-백룡엘리베이터로 하루를 넘깁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 대협곡을 트레킹하고 점심식사 후 이번여행의 최고인 천자산 케이블카로 정상에 도착하여 깎아지른 벼랑위에 길을 만든 귀곡잔도를 걸어 천문사에서 리프트를 타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지점에서 천문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밤 10시 국내선 비행기로 북경으로 향하여 북경에 도착하니 새벽1시경.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 서둘러 천안문광장과 웅대한 자금성을 돌아본 후 왕부정거리를 거닐고 저녁6시 30분 비행기로 김포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원주행 리무진을 이용하여 집에도착하내 12시 20분경.

빡빡한 일정으로 다녀온 중국 4박5일의 일정중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멋진 풍경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 여행이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동행인들.

북경공항,베이징.

금면왕조,출연진이 200여명이며 무대가 웅대함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습니다.

사진촬영은 금지이나 도촬.

저녁은 전취덕 북경오리구이로~~

첫날밤을 지낸 춘휘원온천 리조트.

거용관지역 만리장성.진시황제가 북방의 흉노족의 침입을 막고자 만든 성.

뒤에 보이는 정상까지 다녀오겠습니다.

건너편에도 만리장성이~총연장길이 2.700km,,,지선까지 합치면 6.000~7.000km라는 세계7대 불가사의에 올라있는 만리장성.

드디어 정상입니다.

이화원을 돌아봅니다.

이화원은 황족 정원이지만 서태후의 별장으로 유명하죠,자금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이화원.

트릭아트 센터 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장가계로 향하여 풀만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보봉호로 출발 합니다.

계곡에 댐을 쌓아 인공호수를 만들었습니다.무릉도원같은 느낌 입니다.

보봉호 앞.

메기종류인데 크기가 엄청 큰녀석,저 메기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설이....

장가계 황룡굴.

장가계로 향합니다.

기암괴석들이 즐비.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만큼 보여준것도 감사한 마음으로 ~~

약초 할배를 찾아 보시기를~~

약초를 캐서 막 내려오시는 할아버지 바위.

천자산 입니다.안개로 멋진 풍광은 볼수 없었지만 안개사이로 보이는 기암들이 멋집니다.

원가계 천하제일교 입니다.

원가계 미혼대 입니다...너무 아름다워 혼을 빼았는다는 미혼대.

원가계 풍경구의 백룡엘리베이터 입니다.

절벽에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장가계 대협곡 트레킹 입니다.

절벽사이로 계단을 만들어 한 없이 내려가야 합니다.

건너편 절벽에는 번지점프장 공사가 한참 진행중 입니다.

절벽에서 고란초를 발견...잎뒤에 점박이가 있습니다.

저 미끄럼틀을 탔어야 하는데 사용룔를 올리려 시위하고 있어 못탔습니다.

아바타를 촬영하기위해 물길을 돌려 만든 폭포.

몸 둘레를 측정하는 곳....

이곳에서 배를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천문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중국 전통의 묘.

천문산의 천문동.자연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m에 있습니다.

천문산 정상.

이곳이 귀곡잔도 입니다.옆에는 투명유리로 약 600m를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걸을수있는곳이 있습니다.

나무의 붉은천은 우리의 소원지 같은 의미 입니다...소원을 적어 나무나 바위에 묶어 두는 행위.

아찔한 절벽에 다리를 놓은 귀곡잔도.

전망대 밑은 수백미터의 낭떠러지.

다리자체가 허공에 붕~~

우리나라의 성황당같은 장소.

천문산의 천무사 대웅전.

저 아래 중간 케이블카 지점에서 버스로 천문동으로 향할것 입니다.

절벽으로 돌아난 길을 미니버스들이 쉼없이 관광객들을 실어 나릅니다.

천문동까지 계단이 999개.올라갔다가 사진찍고 되돌아온 시간이 11분정도.

가이드가 랩타임이 12분이라고 해서~~함 도전.

천문동에 조명들이 밝혀지고 하늘에는 달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천문동 정상.

천문산의 저녁 노을.

천안문 광장의 철도 박물관.서울역 역사와 흡사 합니다.

천안문 광장의 인민대회당(국회의사당 격).

중국국가 박물관.

박물관을 배경으로.

인민대회당 건물을 배경으로.

모주석 기념당.

자금성을 배경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글씨가...

단문을 지나 오문에서.

일행들 단체 촬영.

우리팀들 기념촬영.

국무를 보던 건물.

한장의 옥으로 만든 길.

침실(신혼)건물.

왕부정거리를 돌아봅니다...전갈 튀김도 먹어보고,,,

저아래 유리로 막아놓은것이 왕부정...왕 가족들이 거처하던 마을로 이 우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정도의 전통시장.

거리에는 지금도 전기로 가는 전기차가 있습니다.

버스 옆의 택시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아반떼를 엘란트라로 이름을 변경한 모델입니다.

이렇게 4박 5일동안 북경-장가계-천문산 관광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신현화]

멋있네
우리도 저길 갔어야 했는데 .... 나중에 한번 가자.. 그땐 자네가 가이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