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4.5.6
설악태극
등장인물. 해송 .수림 .네비.두령.무장공비.마호
날씨는 좋았고 무지 더웠다.
나 두령은 설악산에 태극를 그리기 위해 3번을 도전했었다. 이제 4수로 마감을 하기위해
철저한계획을 세운다,
이전에 처음 설악산을 올랐을때는 난생 처음 안산구간을 오른다 깜깜한 한밤중에 야밤도주하는사람들도 아니고,
똘팀이 형성되면서 시작이 서락 종주였다,
즐겁기도하고 긴고생끝에 희운각에서 신흥사로 내려왔다 쌩 마루타~1타~
두번째 천지분간도 모른체 또 한번의 그길을 가게된다.
j3클럽을 처음 여기서 부터 알게됨과 동시 희망새님과 달바우대사님 손에 끌려 간다,
이또한 산행이 뭔지 모른 상태로 또 야밤에 안산을 기어올랐다,
대청찍고 공룡오르고 여기서 또 해결사 대장님을 알았다 이땐 대장님이 아닐때다,
마등령에서 물마시고 한숨 돌리고 걸래봉 황철봉 북봉 지나 크나큰 돌덩이로된 너들지대도 무사히 넘기고 ,
계조암까지갔었다 그러나,,,,, 무서운 비가 내리기시작 계조암 오기까지 산길이 계곡이 되어버린 그길을 걸어서,
여기까지왔으니 상상초월의 그시간과 그기억들이 아휴 소름끼쳐 내가 미쳐부러~
여기서 수도권 지부장님 블랙 지부장님이 국밥으로 지원할때다 ,
결국 나는 식당 창고로 드가서 한 참을 죽어있었다한다 나중에 해대장님 말씀 ~~
두령님 가자고 깨우려하니 시체가 따로없드란다 혹시하고 발을 만지니 따뜻하드란다 (죽엇나하고 확인)
내가 미쳐~ 진짜미쳐~그리고 수도권 지부장님이랑 그길바닥위에 흘러내리는 강물같은 비를 맞으며
식당으로 산행 중탈~~에그머니나~
세번째 작년봄에 또 그길을 안산을 깜깜한 밤중에 오른다
이번엔 천천히 끝까지가보자하고~ 그러나 안산 정상에서 내려오는길에 대형알바로
십이선녀탕까지 내려오고말앗다 이젠 다시 못올라가지 다시 올라간다면 ~진짜 미친짓~
이제 때는 4차 사수 대간도 마치고 지태도 마치고 계획도 철저히~
너 너 너 서락아 내가 간다. 그등때기에 태극을 기어코 그릴거다 다짐한다
나 이래뵈도 이사 33번을 했고 남자 한명 쌍둥이, 남자만 셋을 길렀다, 하고야 만다 의지 만땅 굳건히하고 계획수립~
이래저래 동참하는 이들과 상황 설명 단타의 리딩 대장을 맡게된다,
왜냐 나는 그길을 동가리로 목우재까지 가봤으니 길은 내가 젤 많이 알지라,(중탈 전문일지라도)
이래서 여차저차 당일날이 되어서 리딩자가 되어 첨부터 끝까지 리딩하고 계획대로
서락으로 향한다 ( 준비한 먹을거를 혼자 가져가기 무거워서 울 큰아들과 함께
동서울 터미널로 이동, 여기서 나누어 짊어지고 버스에 승차한다,
모야!!!! 차길이 웬 주차장이래 ~~
죽인다 끝내준다!!! 계획되로 되긴 커녕 길에서 지친다 무슨 산에서만 계획했지 길에선 계획한것이
전혀없는데 이무슨 변고람 나참 뒤로넘으져도 코가깨지고 이건 귀가 코가 다막힌다 ,
버스에서 출발시간부터 홍천빠져나오는데만 4시간이걸리고 홍천서 원통까지 또 가야하는데 주차장이라니
그기서 또 택시타고 내설악 광장 가야하는데.....
우에하다가 길에서 시간 다 빼앗기고 결국 저녁때서야 실실 안산으로 걷는다~~
오만 팔 구구단 외우면서 열심히 가야지 별 도리가 없겠지 하며 출발한다
가다 사진도 찍고 ~
나 ~~장본인 문디 미친 짓이다~`설태 4수째 사수할 ~
네비님~ 동내 산방 대장님
울산의 수림님~설태가 처음니라나 뭐라나 ~
해송님~~ 설태 처음이구
무장공비님 야간 산행도 첨이라나~
마호님 국공영알 실크 전적은 화려하지만 설태는 완성한적 없고 ~
마카다 나를 따르라~~
뭐에 좋타꼬 요러고 막꼴리 두병마시고 헤헤헤~
ㅊ고속도로가 주차장일때는 요러고 각설이도 한 대목을 보나보다
그래도 우리는 대망의 꿈을 안고~ 그많은 먹을거리 다 나눠지고 출발 인증하고`
잘가려나~~ 살금살금~
인증남기라케서~
뭔 바위와 멧돼지 천지고~
물한모금과 잠시의 여유를가지고~
또 바위오르고`
사진도 찍고~
저녁해가 넘어가고~헐떡이며 간다~쌩 개고생 끝에 낙이온단다
안산정상~
힘들게 오니 무슨 이런 깽깽이가 다있나 가지말라네 철조망이 앞을 턱 막아놓고`
철조망과 사람은 내 앞길을 절대 못막아 내발을 절대 못잡아(구신이나 짐승은 몰라도) 하면서 끝자락을 찿아 우측으로 마구마구 갔더니
바위 낭떠러지쪽에 날낙꿍 올라갈수 있는 곳이 ~
여기로 입성~
기떼기통과 여기서 앞을 보니 반짝이는 많은불빛들이 오고 있지않는가 근디 수림이는 길위에 방향 신호라한다 저걸보고,
여기서 내기를한다 수림아 등산객이다 이러고 우기다가..
내기하까? 그래서 내기를 하는데 내가 이기면 무엇이든 다 들어준다는 기가막힌 내기를 햇고 내가 이기고 만것이다,
수림아 고맙다 우리 국공가자~ 됏나??약속은 약속이제?/
이래서 한계 갈림길~
통과
요대목 참 재밌고 즐겁고 반갑고 그런시간이다~
ㅈ즐겁고도 힘들게 개거품물고~
영차영차~
또 하루해가 지는거고~
이런길만 죽으라가고 나오고 또 가고
내가미쳐 미친다고요~
내발비닥 개발에 개불나고~
지낫나 싶음 또 나오고 개 병신 되기 직전~
계조암은 한밤중에 통과~
달마봉
오르고
달마봉 오름길 직벽에서 마호님이 한사람씩 안전하게 내려주는 모습 고마워요~
기가막힌 달마봉의 모습
더디어 목우재 짊어지고 이고 먼곳까지지원 나온
18차희망새 대장님 만디 스마일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먹고 또 출발~
선비샘 물도 먹고
ㅌ태극을 이뿌게그릴려면 잘 가야하는데 길이 짤려서 여기서 지친몸으로
몇바꾸 친다 에효 왕 짜증 욕 티나온다~
겨우 길찿아서 산길 걷다 헤메다 여기로~또 욕나오고
요러고 누워있는 시그널~피곤한건지~
또 욕나오고~
이런 공사판 또나오고~ 또 욕한번하고~
시그널 따라 또산길 오르고~
오르면서 욕하고
욕쟁이 할매도 요렇게 욕을 잘할려나 구구단도 아니고~
여기로나오고~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사진 찍는다고 웃으라케서 어쩔수없이 ~
산길 걷다가 또 여기로나오고~
끝까지 욕만한다~
또 산길 걷다가 이길로가면 마레몬스~미지막 욕
이곱하기팔은~~~?????????????
이래서 끝이난다
내 해냈다~나~~~~~~~~~~둥
히히히~~
욕은 없었단걸루~~~
호호호
밥 먹자말자 나의 모습 ~우째 이런일이~이리하여 양 태극을 마친다
동태 생태 명태 태자는 꼴도 보기 싫다~~웃습니다~끝 까지 읽어주신 클럽 님들께 감사합니다~
지태에 이어 설태 완주 드립니다 ㅇㅅ 老 松
옆에 보디가드가 많아 좋겠습니다, 나도 예전에는 많은 여인들 모시고 다녀는데
마음 먹으면 꼭 실천에 옮기시는군요,,, 열심히 산행하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화성이라는
대 선배님 보디가드가 많은거이 아니고
제가 사람을 좋아합니다 우리 함께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담엔 함께 가요~
이거이 먼 연인지 ㅎ 제가 접한 2로 시작하는 사람중에 젤로 징한분....그 감동의 시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진짜 징해요~ 지태 설태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해요~
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 살아 돌아왔구먼 대단햐.국공도 문제 없겠어 양 태극종주 축하축하!!!
뿡아 보고싶당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준단걸 ~고맙고 감사해 설태때나
지태때 응원 전화 고마웠어요~
갸만본께 설태 이력이 비슷허네 ㅎㅎ계조암만가면발걸음멈추던..최근 목우재에서중탈 ㅋㅋㅋ
선배님 항상 미소만으로 응원 해주시는
따뜻한 정 감사합니다 대간 편안히 잘 이어 가세요 무사 무탈하게요~
지태에 이어 설태에서도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신
두령님께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3전4기 설태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제 담 목표가 궁금해집니다.
존경하는 셀파 부부님 이번 설태에서 시그널덕을 많이 봤습니다
한번더 작업하시러 가셔야 겠어요 많이 없어졌드라구요~
어찌 되었든 끝까지 하고야 마는 의지
대단합니다..
네번이나 지겨울만도 한데
완주 축하 합니다.
산너머 대장님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해요 무한도전 클럽 정산때는
가야 할것같은 분위기 함께 진행하는 그런 모습 짱이에요~7월 정산때뵈어요~
연달아 태극길 열정이 대단합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갯강구님 고맙습니다 대구를 버스타고 갈때는 연락 드리겠습니다~
두령님, 4수만에 이룬 집념의 결실 설태완주, 축하합니다.
하늘까지 뻗친 열정을 누가말리겠나요?
도전의지, 참 대단하십니다.
지태에 이어 설태도 멋지게 끝내버리셨네요.
다음은 국공에서도 또 일내시겠지요. 그때 산행기 꼭 보고싶읍니다.
국공 국공 그기 뭔지 참 여러분이 말씀하시네요
언젠간 살방 6일 잡고 걸어 보겠습니다~
이제 봅니다~~^^
갔이한 지태에 이어 설태완주 축하드립니다~~^^
함께했던 기억이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도전이 기다려집니다.
추억이 되버린 그날이 그래도 그립네요
또 만나요~
저도 이제야 보게됩니다.
4수면 어떻습니까?
산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언제든 다시가서 완성하면되는것을 그 불굴의 의지 존경받고 본보기가 될만 합니다.
고생 만으셧유. 가을엔 국공 가셔야쥬?
국공 어찌케 간단 말입니꺼 물론 걸어서 ~~띠 밀지 마셔요
또 일내셨군요~~
얼마전 지태에
이번엔 설태~~
어느누구보다 많이 그리시다가
이번엔 제대로 그리셨군요
재미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마카다 두령님을 따라가야할듯~~~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국공하시면 되겠군요~~~
아싸님까정 국공 얘기하구
가긴가야하네요 가을 국공 기대되는 군요 응원 고마워요
욕 많이 해서
없었던 일로 한다 하니
또 욕 나온다.
비와서 희운각 중탈은 작년에 해 봤더니
술 많이 마셔서 더욱 좋더구만...
지태에 이어 설태까지
완주 추카~
까 대장님!!항상 고맙습니다 글구 대간길 고생하심보다 즐기시고 희생 봉사함을 느낌니다 남은길 애 많이 쓰세요 고맙습니다
엄청 독한 여인네...
독한건지 징한건지...
두가지 다 갖춘 여인네....
징글징글...
엄청 축하해요.........
강산님 언제 또 어느 산정에서 뵈올런지요 뵙고싶네요 독한거나 징글한거나 두가지는 j3클럽인건 아시죠 요런길로 내몰아 내니깐요 모쪼록 건강하세요
언냐 ~~~~~
잼나는 산행기 따악 언늬 스탈에요...
ㅇㅎㅎ
도전~또도전~~~또또또 도전~~~~~
목표를 두고 늘 도전하는 모습 존경 스럽지만
전 안 닮을래요 ...
언니 힘든거 마니 봐서리....ㅋㅋ
유진아 딱좋아 힘든것두 잼난것두 단거리나 장거리나 이뿐 유진아 화이팅하자 ~~
두령님의 설태산행기 읽어본다캄서 회사일로 바빠서 잠시 뒤돌아선 사이 깜빡해버리고.. 이제사 읽어봅니당.. ㅎㅎㅎ
설태4수~~~~.. 완주하기전까진 10번이고 20번이고 들이대는 근성이 태극을 그리고야 마셨네요~~.. 그 근성을 빼버리면 두령님이 아니시죠~~ ㅎㅎㅎㅎ 막판에 욕나온다는 심정은 저도 충분히 공감가는 말이네용~~ ㅋㅋㅋㅋ
늦었지만 완주 축하드립니당..
인자~~ 국공만 가시면 되겠네용.. ㅎㅎ
화~~이~~팅~~ 입니당~~^*~
그래서 이젠 안 드리 댈라꼬요 한번 드리밀어서 중탈하면 또 이런일 생길까봐 암꺼도 안할려고요 잘 계시죠??
참~~~ 티랑 모자가 멋쪄요~~~ㅎㅎㅎ
4분이서 같은티~~ 보기좋아용~~
나도 해 봐야징~~~ ㅎㅎㅎ
어찌 티랑 모자 맘에 들면 해 드리까요??
두령님 설태소식은 수림이님 한테 들엇는데 후기글 이제보네요~ㅎ
4수째 완주 축하드리고
맛깔스런 후기글 즐감하고 가요
늘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 되시길
~~^^)
먼산님집으로 밥 무거러 갈날을 잡아 보렵니다
잘계시죠??해외 원정갈땐 저도 가고 싶네요 멋찝니다 짱이에요
@두령아 날잡아 18차 대간팀에 원정가서 두령누님 뵙겟습니다
행복한 대간 응원합니다~^^
@먼~산 아~고날을 기대하께요~
이제사 보았네요..리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 정신력 정말 제
수고 많으셨고요.
이제 국공길도 한번 해보시죠
강북오산 두령아님 사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