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8살때>
늙지 않는 희귀병 '하이랜더' 의 대표적인 예가 미녀배우 이자벨 아자니입니다.
이름: 이자벨 아자니(Isabelle Adjani)
본명: Isabelle Jasmine Adjanian
출생: 1955년 6월 27일
출생지: 프랑스 파리
데뷔작: 1976년 '재회'
수상경력: 1988년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1988년 34살때>
<1997년 43살때>
<2002년 48살때>
<2003년 49살때>
<2004년 50살때>
<2009년 현재 55살>
여전히 그녀의 미모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이랜더들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이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개개인마다 발병시기가 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선 아직까지 정확하게 판명을 못하고 있으며 생체시계에
원인불명의 문제가 발생해 세포활동에 돌연변이성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노화는 일어나지만 일반인들보다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잘 가늠이 안된다면 아래사진을 한번 보세요~
1958년생 올해로 52세가 되는 이자벨보다 3살 어린
한때 최고의 섹시배우 샤론스톤의 최근입니다.
그녀의 매력도 가는 세월은 막을수가 없죠?
하이랜더들은 자신들의 병이 불행하다고는 생각치 않는다네요.
조로증보에 비하면 어쩌면 축복받은 병(?)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세시대에 태어났으면 마녀로 몰려서 화형당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