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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횡성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표정옥
경찰 기지로 노인 대상 ‘보이스 피싱’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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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15분쯤 횡성군 서원면 일대를 순찰 중이던 장세진(35) 경장은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다급하게 현금인출기를 조작하고 있는 이모(73·서원면)씨를 발견했다. 장 경장은 즉시 양해를 구하고 이씨의 휴대전화를 대신 통화한 결과 전형적인 조선족 상담원의 목소리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상담원을 추궁해 전화를 끊도록 하는 등 피해를 예방했다. 이씨는 “통장에 농사를 지으며 어렵게 모은 250만원이 예치돼 있었는데 경찰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큰 일을 당할 뻔 했다”며 고마워했다.이에 앞서 횡성경찰서 둔내파출소 김진표(46) 경위도 비번이었던 지난 달 22일 낮 12시쯤 원주농협 무실동 지점 365코너 앞에서 3600만원의 현금을 사기당할 위기에 처한 박모(75·원주시)씨를 발견,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방지했다. 횡성/정태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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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짜증나는 보이스피싱 ~나쁜 넘들 .......다 쥑이 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