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韓流)가 세계를 휩쓸고 의료미(醫美,성형외과)가 '국족(國族)산업'이 된 한국 문화의 마력(魔力)은 무엇일까“
(評: 국족산업이란 국수주의에 의한 특유의 산업인데 여기서 성형외과를 지적하는 것은 이미 중국인의 자기 중심적 편파성의 출발임을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있다.)
산동성 [과학괴담 誌] 게재
(評: 이 잡지의 명칭부터 이미 그 게재의도가 보이는 것이다.)
2022-05-01 18:10
山東
아시다시피 한국은 사실 문화가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문자 역사가 600년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필사적으로 '문화 수출'을 하려고 한다.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그 의미는 '국족 산업(국수주의적 산업)'이 되어 걸핏하면 등재(유네스코문화유산)를 한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마치 빙산과 같다. 수준 위의 한눈을 파는 것은 수면 아래 층층이 쌓인 덕분이다.
(評: 문화부족이라는 전제와 문자역사 600년으로 한자의 유구성을 은근히 깔고 있다. 실제 그 한자 엄밀히 말해 동이문, 동문자이고 한국어 한자 발음이 표준, 한자라는 단어도 일본이 개화기 만들어 준 단어, 국족산업이란 국수주의적인 부정적인 의미인데, 여기서 한국은 문화를 수출하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것으로 문화의 자연스런 이전을 부정하는 중국적인 편협한 시각이다.)
한류
한국은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다. 봐라, 기름도 광물도 없다. 1980년대 한국의 경제 발전은 위의 이웃보다 못하다. 60년대 말 농촌에 전기가 통하고 70년대 말 식량도 자급자족했다. 이때 한국은 걸핏하면 기근이 터졌다.인구가 5000만 명에 불과해 내수로는 경제를 이끌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1998년 첨단기술과 문화산업이 입국의 근간임을 확립하는 길을 열었다.
(評: 1998년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군사독재의 질곡을 벗고 사회가 민주화를 걸으면서 IMF의 구제금융을 떨어버린 ‘정(情/正)/精/貞)문화’의 위대한 승리의 해임을 그들도 잘 안다. 이때 금모으기를 보는 중국인들의 마음은 ‘알수 없는 인간들’,‘무서운 놈들’,‘위대한 민족(속으로 만)’라는 그들의 평가를 현지에서 들은바 있다. 이것은 간고한 투쟁을 통한 민주화의 달성이 이룬 업적이다. 이 당시 반도체는 美의 유도로 급성장,가전도 크고, 산업의 고도화를 이루어 가는 시기이나, 美의 작난(IMF)으로 김영삼의 국제화는 찬물을 맞으나 이미 고삐 풀린 민중의 민주화는 막을 길이 없고 열정은 베이붐 세대의 막강한 인력풀이 작동하는 시기였다.
밀레니엄을 전후해 아시아를 풍미하며 전 세계로 파급된 한류, 아이돌 드라마에서 보이그룹 걸그룹은 한국의 미적 기준을 세웠다. 80년대 이후 누가 이 한류가 얼마나 거세게 불고 있는지, 어느 소년소녀벽에 한국 스타의 포스터가 붙어 있지 않은지 물어보라.이것은 한국이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저소비, 무공해, 자원도 없고, 힘들게 시장을 개발할 필요도 없고, 주기가 짧고, 효과가 빠르다.그야말로 한국 같은 작은 나라를 위한 것이다.효과가 있자 문화재정 예산을 아예 총예산의 10%로 확대한 것이다.
(評: 이것은 잘못된 인식. 아니 한국이 60년대에 홍콩 무협 ‘외팔이’시리이즈에 열광하고 그 문화가 최고라. ‘홍콩간다(황홀의 극치)!’는 표현까지 나온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홍콩이 크고 문화대국이라 그랬던가? 무협은 중국문화가 아니었나? 다만 그때 그 서구의 선진적 기획과 촬영을 통한 상급 문화의 하향이었을 뿐이다. 정부가 뭐 어쩐다고 될 문제가 아니었다. 중국이 아무리 경제가 발전해도 상급이 안되는 것은 민주화의 문제가 있다. 대자적 민중(혁명적 사고로 무장한 자기 희생적 대중)이 없이는 안되는 일이다.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의 민중대혁명, 러시아의 노동자혁명, 미국의 독립투쟁과 노예해방의 승리등 인권이 살아야 그 인간이 바로 충성을 다해 문화를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 분석은 매우 저차원 적이다.
하지만 '한류'는 전 세계에 있어 그것은 바로 설날 밥상의 두 개의 파오차이(배추김치)이다. 그것이 있어도 그것 없이 비슷할 것 같다. 화려해 보이지만 수많은 대체품이 있다. 자본이 제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스타든 작품이든 그것은 모두 대량 생산이다. 현재 '한류'의 물결은 중국에서 점차 퇴보하고 퇴보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무런 느낌도 없다. 창조적인 문화 수출로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솔직히 아직 (층.수준)두껍지 않다.
(評: 이제 한류의 의미를 폄하하면서 한풍(漢風. 중국풍)이 더 쎄며 중국산 김치나 한국산 김치나 그것이 그거다라는 말이다. 문화가 돈과 자본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1만불 소득을 넘기면서 게다가 13억의 구매력이 문화적 자부심(오만)에 불을 지른 것이다. 그리고 20대의 국수주의적 생각은 혐한을 가져왔다. 즉 1자녀로 우대 받으면서 소왕자,소공주로 큰데다가 6인(부모,조부모,부모)이 1인을 위해 투자하니 그 혜택은 엄청나고 그 자부심은 대단하여서 한국이 중국의 속국 정도인데 이런 이게 뭐냐? 중국의 일부가 한국이니 ‘내것은 내것이요. 니것도 내꺼’라는 식에다가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도 모두 옛 중국의 모사품이다, 뭐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이고, 2012년 이후 한국의 정치적 퇴보가 촛불로 무너지기 까지 그 후진적 정치행태에 대해 전세대에 비해 ‘아니 뭐 중국 정치랑 다른게 뭐? 더 혼란만 하군. 중국은 그래도 (옛 박정희 때처럼) 일사불란 하잖아 그래서 중국이 급속 발전! 이런 생각이고 이제 ’국뽕(국수주의)‘이 한 껏 달아오르고 게다가 이제 일본 정도는 안중에도 없다는 식이 된 것이다. 이들이 더 자라고 그 전세대가 늙어 갈 때 중국의 모순은 ’아 옛날이여!‘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한국 문화에는 무엇이 있나요? 1446년에야 비로소 글자가 나왔는데, 그전에는 한자로 되어있었고, 고전 문학에는 없고, 음악학자에게는 없는 유명한 건물인 경복궁이 있었는데, 원래 있던 자리에 복원된 ···· 참담하지 않나요? 문화는 허무가 아니라 실속 있는 것이 뒷받침돼야 한다.
(評: 한국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안된 편협한 시각을 보여준다. 경복궁의 최근복원이 별로이고 문자도 역사가 짧고 이런 식인데, 자금성이 크기는 하지만 전혀 감동을 주는 건물이 아니라는 몰문화적인 전제군주의 집이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북경 고궁을 10번 이상 들락 거리고, 한국의 창덕궁을 가보라. 두 번째 북경 고궁 방문후 아 창덕궁과 고궁을 바꾼다면 한국이 손해라는 생각을 했다. 그것은 2000년 중국인 간부 초청시 롯데등 큰 건물보러 가자니 그런건 상해에도 많다, 한옥 북촌,인사동을 가자고 했다. 문화란 그런 것이다. 북경 호통(골목), 상해의 라오샹하이 그 곳이 바로 중국의 한풍(漢風)이라는 것이다.
한국 의료미
인구 5000여만 명에 불과한 한국은 성형외과가 2600여 개, 의료미용기관이 만 개에 달해 2016년 의료미업의 총생산액이 GDP의 4.6%를 차지했다.우리는 하루 종일 자동차가 독일의 핵심 산업이라고 하는데, 이 자동차 산업은 독일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4.7%에 불과하다.한국의 의료관광은 2006년 5900만 달러에서 10년 만에 7억 달러대로 치솟았다.2018년 세계 1위를 차지한 메디컬뷰티의 '국족산업'이다.
한류(韓流)가 형성되자마자 한국은 성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전 국민 성형'의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의미(醫美)가 발전하면서부터 미남 미녀들은 마치 조립라인의 제품처럼 '한국 아이돌'을 양산했다.
문화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본국의 대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형제품은 간단한 연구개발 심사를 거쳐 시판할 수 있으며 개발주기가 짧고 원가가 낮아져 한국 성형가격은 유럽과 미국 국가보다 절반 저렴하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국내 시장은 당연히 만족스럽지 못하며, 한국은 곧바로 '백만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수입 증대'라는 발전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 의료미 산업을 국가 전략으로 자리매김하여 일련의 의료미 관광 정책을 수립하여 대웅제약, 원진병원, 드림성형외과, BK동양병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형병원을 탄생시켰다.
(評: 성형은 한국사회의 외모 지상주의의 변태적인 현상이다. 이런 것은 진정한 한류는 아니다. 그러나 왜 발전했나? 그것이 바로 한류의 요체이다. 그것은 수천억의 돈을 축구에 쓸어붇고 48개국이 진출하는 월드컵에도 나갈까 의심스러운 중국축구에도 답이 있다. 문화는 돈으로 되는 것이아니다. 성형술의 발달은 내수에도 있지만 한국인의 손재주와 감각에 기인한다. 반도체도 그런 것이다. 유목민의 야만성(눈,감각)이 골프 천재, 양궁 천재를 만들었고 농경민족의 쌀 농사(단위 면적당 거의 세계최고)의 88(米)번의 손이 가는 손재주 유전자 그것이 진정한 성형 한류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외래 문화를 현지화해 등재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데, 가능하다면 자신들만의 것을 등재하고 싶지 않은가.관건은 자기가 있어야지~
한국의 등유(유네스코문화유산등재)
이 지구상에서도 한국만 문화산업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도 매우 중시한다. 프랑스의 문화는 너무 눈부시다. 유명한 건축: 루브르, 개선문, 에펠탑··문학상: 레미제라블, 노트르담···예술상: 모네, 로댕····영웅인: 샤를 드골, 잔 다르크····· 어느 것이 쟁쟁하지 않은가.
한국은요? 역대 황제들의 초상화가 몇 점 안 남아 있는데 한국에는 뭐가 있을까요?파오차이(배추김치)가 유명해도 좋다, 중국인지 한국인지 논쟁하지 마라, 우리가 얼마나 유명한 음식이 있는지 봐라, 파오차이 솔직히 중국 음식에 넣는 것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소위 문화강국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침전시켜야 한다, 한국 문화상의 쭈글쭈글함이 그들의 현재 문화보호욕과 선전욕을 매우 강하게 만들었다, 중국은 현재 세계유산위원회의 구성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절대다수의 등재는 중국이 인정해야 한다, 네티즌의 조롱이 있다, 어느 날이 급하면 우리는 그들을 등재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다, 어쨌든 양국의 문화 중첩률이 너무 높다, 우리 집은 대업(종류가 많고 그 한국 정도는)이 크다, 때때로 무심해 보일 수 밖에 없다.
(評: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중국인은 배가 아프는 것(吃酢 식초를 마신다!)이다. 중국의 아류이고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구 등재한다고? 특히 단오(端午)는 더구나 개자추 중국 것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코리아는 고대 그리이스이고 차이나는 고대 로마이다. 대동이의 문화가 漢字를 만들고 그 발음도 한국어 발음이 표준이고 합리적인 것이다. 글 이전에 말이 있으니 그것을 분석해 보면 나온다. 出(츄, 출). 入(르. 입) 어느 발음이 더 나가고 들어가는 느낌인가? 이 필자는 아마 너무 한중이 같으니 한국이 중국걸 복사 등재했다고 믿지만, 실제로 그것이 중국서 수입했다고 해서 중국산은 아니다. 중국의 유학과 한국의 유학 같지만, 오리지널은 한국이다, 물론 중국의 인다물박으로 다양성을 가진 것은 있다. 그걸 갈고 닦아서 유산화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문화산업의 발전을 말하자면, 중국을 한국과 비교하기 부끄럽다, 꺼내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다, 비록 우리나라의 오락 방면, 의미(成形)업도 크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는 수출할 수 있는 문화산업이 너무 많다, 앞으로 의미업을 수입산업으로 삼지 않을 것이다. 많은 대중들은 스타 연예인의 '성형'에 대해서도 비교적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자연 그대로를 선호한다. 자, 오늘 여기까지 얘기하자, 진상을 찾기 어려운 건지, 아니면 사람의 말이 헛리(天方夜谭)인지, 민형(閔씨, 필자)가 말한 것은 어불성설이 아니야,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자.
(評: 가볍게 민씨가 쓴 글이라지만 모두 마지막 구절의 天方夜谭(헛소리)는 아니지만 이들 중국인의 한류에대한 일견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처음 1992년 수교후 한국이 1960년대의 홍콩을 생각하던 것처럼 ’멋진 놈들 가보자 배우자 즐기자‘ 했지만 이후 자신들도 경제적으로 한국모델식으로 발전(독재와 인력 이동 하청 업체화)으로 급성장하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민주화에 절대적 제동(공산당의 국가,군대)이 걸리자 한풍(漢風)을 강조하고 실제 20대 중국인의 정부 신뢰도는 80%이다. 한국은 30% 정도이다. 아직 건재한 공산당이 그 민중의 욕구를 채워주고 또 국뽕(국수주의. 한국은 환단고기식)을 만족해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문화의 본질은 ’존경‘에서 기인한다. 압제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의 반성은 ’한류가 꽃 필 때 한국인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고 공덕심이 넘치고 신사적이고 군자의 풍모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사라지고 차별화가 안되니 중국인은 이런 식의 말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한류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엄격 할 때 자연히 나오는 것이다. 정책이 국가가 한다. 천만에 말씀이다. (글 권오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