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유람선 선착장에서 옥계수련원까지의 여정... ‘선상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지금부터 출발입니다....
플랑크톤의 이상증식으로 바닷물이 적조현상을 띄고 있습니다.
마창대교를 통과합니다.
왼쪽에, 진해 소모도 해군기지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붉은색의 동그란 부표는 접근금지 표시랍니다.
경계초소가 보이네요.
소모도엔 해군 잠수함 기지가 있다네요.
배를 뒤따라 날아오는 갈매기와 교감하고 싶습니다. 훨훨 광량한 바다위를 날고 싶어집니다.~~ 문득, 오염된 마산만에 갈매기가 먹을 먹이가 많을까요? 슬픔에 젖어 봅니다. 인간들아!! 각성하자.ㅋㅋㅋ
열심히 갈매기에 몰두하고 계신 저분은 누굴까요???? 아마 멋진 컷이 많이 나왔을 겁니다.
우숙샘 가족!!! 초상권 침핸가요? 아이고 어쩌나....
내아들.....
옥계마을 도착입니다.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가는길만 찍었군요수련원에서 열씸히 체험하느라 사진찍지를 못햇군요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ㅎㅎ 나도 따라간듯 즐겁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가보고 싶네요.
샘 넘 상세하게 잘 설명하셨네여~~~ 한번더 되새겨 봅니다...
샘,연일 수고하셨네요. 작년엔 옥계 안갔는데.올해는 옥계도 가고 ..가족이 함께 가니 더 의미 있었겠어요^^훌륭하십니다.
그날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학생들이 열심히 체험하고, 마산만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서의 역활을 다하려는 열의를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