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배포하는 자판을 받아 가세요.
https://cafe.daum.net/3bulsik/JMKX/262
=2월 27일(목)=
받침 ㅇ과 Q 글쇠를 조합해서 겹받침 ㄽ을 입력할 때,
확장 입력 기능이 먼저 작동하며 'ㅇ다.'로 입력되던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2월 25일(화)=
1. 모음 조합 중단 버튼에 '받침 조합 중단 기능'을 함께 넣었습니다.
받침만 단독으로 입력된 경우에 작동합니다.
ㄹ+ㅁ, ㅂ+ㅅ처럼 받침이 이어지며 겹받침으로 합쳐지는 경우,
받침 ㅇ과 글쇠가 합쳐지며 겹받침이 입력되는 경우,
해당 조합 중단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2. 자판에 약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초성과 받침 ㅅ을 조합해서,
약어 입력이 가능합니다.
초성 ㄱ~ㅎ + 받침 ㅅ = 약어 입력
예) 초성 ㅇ + 받침 ㅅ = 안녕하세요?
약어 입력 시 처음에는 글자 한 개만 나타나고,
'띄어쓰기' 또는 '줄 바꿈' 이후에 전체 문장이 나타납니다.
내용을 임의로 넣었으니 '한글 출력 치환' 메뉴에서,
약어로 입력할 내용을 변경해서 사용하세요.
3. '확장 입력 기능'과 '숫자 줄의 아래아 입력'을 꺼두었습니다.
초심자분들은 헷갈릴 수 있기에,
두 기능은 꺼진 상태로 배포합니다.
글쇠배열 - 옵션 - 전처리 항목에서,
R=0을 R=1로 바꾸면 '확장 입력 기능'이 켜지고,
G=0을 G=1로 바꾸면 '숫자 줄의 아래아 입력'이 켜집니다.
=2월 23일(일)=
합칠 수 있는 수식을 합쳐서,
전체적인 수식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수식의 작성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수 기능 → 받침 조합 규칙 → 확장 입력 → 모음 → 겹받침 → 받침
=2월 19일(수)=
1. 받침 ㅇ과 글쇠를 조합하면,
숫자 9의 겹받침 기능과 똑같은 배열로,
겹받침을 단독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받침 ㅇ + 글쇠 = 겹받침
2. Z와 /에 낱자 입력용 '쉼표+띄어쓰기' 기능을 넣었습니다.
'ᄀᅠ, ᄂᅠ, ᄃᅠ, ᄅᅠ'처럼 초성을 이어서 입력할 때,
쉼표+띄어쓰기를 반복해서 입력하는 경우,
반대편에 있는 Z를 눌러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ᅟᅡ, ᅟᅣ, ᅟᅥ, ᅟᅧ'처럼 모음을 이어서 입력하거나,
'ᅟᅠᆨ, ᅟᅠᆫ, ᅟᅠᆮ, ᅟᅠᆯ'처럼 받침을 이어서 입력할 때는,
반대편에 있는 /를 눌러 쉼표+띄어쓰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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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자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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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벌식 K 자판 (숫자 기본), 겹받침 포함 =
= 신세벌식 K-2 자판 (기호 기본), 겹받침 포함 =
= 기호 1, 기호 2 전환 (공통) =
신세벌식 K 자판에서 모음 ㅑ, ㅠ를 오른손으로 이동하고,
모음을 전체적으로 재배치하였습니다.
= 변경 사항 =
1. ㅑ, ㅠ를 오른손으로 이동
왼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음 ㅑ, ㅠ를 오른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왼손 약지와 소지에서 거듭치기가 발생하는 경우와,
왼손에서 약지와 소지가 서로 조합되는 경우를 줄였습니다.
ㅑ: S → 쉼표(,) 자리
ㅠ: X → 마침표(.) 자리
모음 ㅑ, ㅠ가 이동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 빈도가 낮음
2. 받침과의 조합이 많음
3. 모음 ㅛ와 앞뒤 글자로 붙어 단어로 조합되는 경우가 많음
예) 교육, 유용, 요약, 약효 등
※윗글쇠의 모음을 조합해 단독 입력이 가능합니다.
ㅡ + ㅣ = ㅢ
ㅣ + ㅏ = ㅑ
ㅣ + ㅜ = ㅠ
2. ㅛ의 이동
모음 ㅛ를 S 자리로 이동하면서,
받침 ㄱ과의 조합을 개선하였습니다.
ㅛ: W → S 자리
받침 ㄱ이 있는 X 자리로 이동하지 않고,
S 자리에 배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조합 빈도가 더 높은 받침 ㅇ과의 조합이 더 나음
2. 모음 단독으로 눌렀을 때 S 자리가 누르기 더 편함
3. ㅒ, ㅖ의 이동
숫자 줄에 있던 모음 ㅒ, ㅖ를 아래로 이동하여,
조금 더 편한 입력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ㅒ: 숫자 2 → X 자리
ㅖ: 숫자 3 → W 자리
4. 아래아, 쌍아래아
숫자 줄 입력을 통해 아래아, 쌍아래아를,
보다 쉽게 입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래아(ㆍ): 숫자 3
쌍아래아(ᅟᆢ): 숫자 2
※윗글쇠의 모음을 조합해 단독 입력이 가능합니다.
ㅏ + ㅏ = ㆍ
ㆍ + ㅏ = ᅟᆢ
ㆍ + ㅣ = ㆎ
= 주요 사항 =
" = D 아랫글쇠
' = R 아랫글쇠
받침 ㅇ + 숫자 2 = 받침 ㅆ
받침 ㅇ + 숫자 3 = 받침 ㅂ
받침 ㅅ+ㅂ = 겹받침 ㅄ
겹받침 버튼(숫자 9) + 받침 = 겹받침 입력
초성 조합 중단 버튼(🅧) = A (받침 ㅇ)
모음 조합 중단 버튼(🆇) = 숫자 8
U+J (ㄷ+ㅇ) = 기호 1
I+K (ㅁ+ㄱ) = 기호 2
O+L (ㅊ+ㅈ) = 기호 3
J+; (ㅇ+ㅂ) = 기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쇠배열 - 설명문'이나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첫댓글 ㅑ, ㅠ를 comma와 dot 있는 위치로 이동하면 comma와 dot은 어떻게 입력하는거죠? 여기에 대해 더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갈마들이 방식으로 넣었기에 쉼표, 마침표와 함께 작동합니다.
'초성이 입력된 상태'에서만 모음 ㅑ, ㅠ 입력이 발동하기에,
'초기 상태' 또는 '모음 다음'에는 쉼표, 마침표가 입력됩니다.
또한, '초성+쉼표' 또는 '초성+마침표'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초성 조합 중단 버튼(🅧)'으로 글자의 조합을 중단하고 누를 수 있습니다.
I 자리의 ㅢ와 8 자리의 (ㅢ)는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공세벌식에서는 숫자 8에 모음 ㅢ, 숫자 9에 조합용 모음 ㅜ가 있기에,
접근성을 고려해서 같은 기능을 숫자 줄에도 똑같이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모음 ㅑ, ㅠ를 오른손으로 이동하면서,
모음 ㅢ도 알아보기 쉽도록 괄호 밖으로 빼냈는데요.
이는 모음 ㅢ가 괄호 안에 있으면,
보조 용도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숫자 줄에 있는 모음을 괄호 안에 넣은 것은,
윗글쇠의 기호와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런 것인데요.
원래는 해당 모음이 아랫글쇠에 있어야 하지만,
받침이나 기능이 들어가는 바람에 윗글쇠에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괄호 안에 넣은 것은,
보조 용도라는 의미 역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모음 ㅢ의 표기 방식이 다르기에,
기능이 다른 것으로 혼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자판 그림에서 (ㅢ)를 같은 형태로 수정하였고,
보조 용도라서 크기를 조금 더 작게 변경하였습니다.
자판 그림에서 갈마들이 글쇠의 위치, 모음과 조합용 모음의 구별 등,
표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지금 보름달님이 만드신 390+ 쓰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좀 있더군요. ㅋ, ㅑ 요 두개가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390 포맷에서 살짝만 바뀌었고 고심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여서 익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갈마들이 식이라서 한번 실수하면 오타 나는 것은 신세벌식이라 감수할 수 밖에 없겠군요. 그래서 좀 꺼려집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왼쪽 칸에 모음이 싹 빠졌네요. 그것만으로도 왠지 모를 복잡함이 줄어든 기분이 듭니다.
그러한 점이 불편하셨군요.
공세벌식의 경우는 남는 공간이 없기에,
숫자 줄을 어쩔 수 없이 쓰게 됩니다.
공세벌식 자판에서도 갈마들이 방식을 활용하면,
조금 더 편한 입력이 가능할 것 같네요.
본문에서처럼 쉼표에 모음 ㅑ를 갈마들이 방식으로 넣고,
/(?)에 초성 ㅋ이 들어가면 말씀하신 부분이 충족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번 게시물에 파일을 올렸으니,
한번 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