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세벌식 사랑 모임 ♡
 
 
 
카페 게시글
새로운 세벌식 제안 및 토론 신세벌식 K 자판의 모음을 재배치합니다. (2025. 02. 27.)
보름달 추천 0 조회 96 25.02.14 12: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5.02.15 06:10

    첫댓글 ㅑ, ㅠ를 comma와 dot 있는 위치로 이동하면 comma와 dot은 어떻게 입력하는거죠? 여기에 대해 더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 작성자 25.02.15 09:50

    갈마들이 방식으로 넣었기에 쉼표, 마침표와 함께 작동합니다.

    '초성이 입력된 상태'에서만 모음 ㅑ, ㅠ 입력이 발동하기에,
    '초기 상태' 또는 '모음 다음'에는 쉼표, 마침표가 입력됩니다.

    또한, '초성+쉼표' 또는 '초성+마침표'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초성 조합 중단 버튼(🅧)'으로 글자의 조합을 중단하고 누를 수 있습니다.

  • 25.02.15 11:35

    I 자리의 ㅢ와 8 자리의 (ㅢ)는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 작성자 25.02.15 16:44

    공세벌식에서는 숫자 8에 모음 ㅢ, 숫자 9에 조합용 모음 ㅜ가 있기에,
    접근성을 고려해서 같은 기능을 숫자 줄에도 똑같이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모음 ㅑ, ㅠ를 오른손으로 이동하면서,
    모음 ㅢ도 알아보기 쉽도록 괄호 밖으로 빼냈는데요.

    이는 모음 ㅢ가 괄호 안에 있으면,
    보조 용도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숫자 줄에 있는 모음을 괄호 안에 넣은 것은,
    윗글쇠의 기호와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런 것인데요.

    원래는 해당 모음이 아랫글쇠에 있어야 하지만,
    받침이나 기능이 들어가는 바람에 윗글쇠에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괄호 안에 넣은 것은,
    보조 용도라는 의미 역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모음 ㅢ의 표기 방식이 다르기에,
    기능이 다른 것으로 혼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자판 그림에서 (ㅢ)를 같은 형태로 수정하였고,
    보조 용도라서 크기를 조금 더 작게 변경하였습니다.


    자판 그림에서 갈마들이 글쇠의 위치, 모음과 조합용 모음의 구별 등,
    표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 25.02.18 00:10

    지금 보름달님이 만드신 390+ 쓰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좀 있더군요. ㅋ, ㅑ 요 두개가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390 포맷에서 살짝만 바뀌었고 고심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여서 익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갈마들이 식이라서 한번 실수하면 오타 나는 것은 신세벌식이라 감수할 수 밖에 없겠군요. 그래서 좀 꺼려집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왼쪽 칸에 모음이 싹 빠졌네요. 그것만으로도 왠지 모를 복잡함이 줄어든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25.02.18 00:51

    그러한 점이 불편하셨군요.

    공세벌식의 경우는 남는 공간이 없기에,
    숫자 줄을 어쩔 수 없이 쓰게 됩니다.

    공세벌식 자판에서도 갈마들이 방식을 활용하면,
    조금 더 편한 입력이 가능할 것 같네요.

    본문에서처럼 쉼표에 모음 ㅑ를 갈마들이 방식으로 넣고,
    /(?)에 초성 ㅋ이 들어가면 말씀하신 부분이 충족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5.02.18 01:24

    지난번 게시물에 파일을 올렸으니,
    한번 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