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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미국의 언론사 헌팅턴 프레스 본사에는 세 개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첫 번째 동상은 지구본을 껴안고 즐거워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 동상은 지구본 위에 거만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세 번째 동상은 지구본 밑에 깔린 사람으로 고통스런 모습입니다.
지구본은 시간을 뜻하고 사람은 인생을 뜻합니다.
첫 번째 동상은 시간을 잘 활용하며 아껴서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고,
두 번째 동상은 시간을 잘 다루고 활용하지만
정말 소중한 것에는 쓸 줄 모르는 지혜가 없는 사람이며,
세 번째 동상은 시간에 밀려
인생을 실패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헌팅턴 프레스’가 본사에 이런 동상을 세운 것은
흐르는 귀중한 시간을 허비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중요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 때문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크게 자랐지만,
시들시들해진 베다니 텃밭의 잡초를 뽑았습니다.
사택 좁은 뒤뜨락에서
남몰래 익어가던 누런 호박도 수확했습니다.
마지막 안간 힘으로 버티는,
가지도 몇 개 땄습니다.
극성스럽게 찾아오던 잡초들이 이제 한물 간 것 같습니다.
버얼써 10월 중순~‼
언제나 그러하듯, 시간은 물같이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묵상해 보며
흘러가고 있는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며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것~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지구본을 껴안고 즐거워하시는(?)
행복한 강침 지체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는 박예숙 집사님의 뜨락~‼
온갖 가을꽃들이 피어있는 박예숙 집사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한쪽 마당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노란색 국화를 비롯하며,
한 아름 피어있는 보라색과 주황색의 이름 모를 꽃들~‼
구석구석 운치를 자아내는 다육이까지 얼마나 멋스러운지요~
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겼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을 벗 삼아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나무가
너무 좋아서 김순옥 권사님께서 한 컷~‼
ㅎㅎ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 알려 드려요 ❊--------------------
☺ 오늘 점심 먹은 후, 오후1시 20분 부터 구역 강사 모임 할께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귀하신 안병만 성도님 가정~ 만세입니다~‼
시간이라는 헬라어에는 두 종류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연적으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며.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 결정되는 크로노스이고요.
다른 하나는 일상적으로 흐르는 시간을 벗어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카이로스라는 단어입니다.
지난주일 오전 예배는 김순옥 권사님 가정의 카이로스 시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기일이 되어 서울에서 내려온 안상현 자매님, 안영준 형제님과
함께 안병만 성도님께서는 어머니 김인순 권사님을 모시고
교회에 오신 것입니다.
너무 기뻤고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김순옥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요~
성경퀴즈에 김인순 권사님, 안병만 성도님, 안영준 형제님이
모두 당첨 되셨답니다. 와우~ 이럴 수가~ ♪♬ 추카추카~‼
예수님의 사랑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며 은혜 충만한 가정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혜 안에서 캠프를 잘 마친 최동수 선교사님~‼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10대 성경 캠프를 열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캠프 중에 전기가 나갔다고 비상 연락이 왔었습니다.
많이 걱정하고 기도 했는데요.
기도에 힘입어서 캠프를 은혜 중에 잘 마쳤다고 했습니다.
10대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거제도에 계시는 김철수 성도님~‼
추석 때, 남편이 계시는 거제도에 가신 김철수 성도님~‼
전화를 드렸더니 아직도 춘천에 올라오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언니 되시는 김화숙 성도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서 병원에 다니신다고 하셨구요.
주님 안에서 두 분의 믿음이 잘 성장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웰빙 요리의 진수~ 순종구역~‼
지난 주일 점심은 구수한 시레기 된장국을 비롯하여
고추찜 무침, 민들레 나물 무침, 호박 무침 등~
현대인의 질병을 해소시키는 웰빙 식단이었습니다.
무침의 달인이신 최명옥 집사님과 찌개의 명인이신 윤해숙 집사님의 손맛이
그대로 살아났답니다.
거기에 애교 많은 정수진 집사님의 고구마 샐러드도 일품이었어요.
멋진 순종 구역~ 너무 고맙습니다~ ‼
그리고 요즘에요~‼
지난 주에는 안동운 집사님과 정수진 집사님께서는
교회 청소도 함께 하셨구요.
새벽 기도와 금요 철야 기도에도 함께 나오셨답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두 분의 모습이에요~‼
좋으신 주님께서 두 분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ㅎㅎ 용봉탕(?) 죽 맛 좀 보세요. ~‼
옛날부터 보양식으로 잉어나 자라를 용(龍), 묵은 닭을 봉(鳳)에 비유하여
용봉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자연산 금빛 잉어를 푹 고은 국물에, 토종닭을 2시간 이상 삶았습니다.
그리고, 녹두와 찹쌀을 넣어 죽을 끓였습니다.
이름 하여 용봉백숙~ㅎㅎ~ ‼
용봉백숙은 국물이 진짜 보신용이래요.
기온의 일교차가 심한 요즘인데요.
조금씩이라도 맛보시고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일에 열리는 춘천 기독교 연합회 총회~‼
10월 19일 수요일, 신성 감리교회에서 춘천 기독교 연합회 총회가 열립니다.
작년 이맘 때,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춘천 기독교 연합회 회장을 맡으며
부담감 백배로 시작했었는데요.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의 비상 간섭하심과 강침 모든 성도님들께서
전폭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마무리를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16장 1절~ 8절 말씀입니다. 1) 행복해지고 날마다 기쁨으로 사는 비결은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고, 직장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며, 국가에 대한 감사도 회복하고, 교회에 대한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감사가 없다면 어떤 마음으로 살게 될까요? ( ) “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00하여” (출애굽기 16:2) 2) 감사를 회복하는 길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회복하려면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요?(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000의 00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 전서 1:4 ) 3) 억지로 하는 감사의 생활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생활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승리하는 삶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 ) “ 00에 00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 전서 5:18) 이번주 정답 : ① 원망하는 마음 ②하나님의 은혜 ③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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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인순 권사님, 안영준 형제님, 안병만 성도님,
안동운 집사님, 장성욱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발명왕 에디슨의 절대 감사 |
발명왕 에디슨은 젊은 시절, 청각장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말년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내가 젊은 날에 귀머거리가
됨으로써, 연구에 몰두할 때 잡음이 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청각장애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상황에 따라 감사한 것이 아니라 고통 중에도 감사의 내용을
찾아 절대적으로 감사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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