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각요법 [부항요법]
▶ 시술방법
1단계 시술로서 인체의 뒷면 및 측면일부까지 온몸에 흡각기를 흡착시키는 것이며 인체내 병이 심한 부위부터 먼저 수포가
솟아나오는데 수포가 콩알만큼 커지면 떼어낸다. 수포가 너무 커지면 표피기 훌렁 벗겨져 통증이 심한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40분이상 경과 되어도 수포가 생기지 않는 부위는 피부 색깔이 자색으로 나타나는 부위는 그 속의 병이 가볍다는
증거이며 수포는 이쑤시개로 옆을 살짝 찔러 휴지로 살짝 닦아내면 된다.
수포가 많이 솟아나온 부위는 그 내장에 중병이 생긴 것이며 2~3일 간격으로 시술을 해서 노폐물을 반복 흡출시키는 일을
7~8회 시술하면 그 속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되면 표피의 상처가 덧나지 않고 까만 딱지가 앉으며 상처도
말끔히 낫는 것이다. 1단계 시술기간은 2~3일 간격으로 7~8회 하면 14~16일이 소요된다.
2단계 시술로서 인체의 앞면 복부 옆구리등 모든부위를 2~3일간격으로 7~8회 하면 14~16일이 소요되어 대략
40일 이내 성인의 모든 노폐물이 모두 제거되어 모든 병들이 말끔히 치료된다. 무조건 시술해 보면 만병 통치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노약자들에게는 시술1회끝난후에 5일정도 지나서 다시 재시술 하는 속도로 3개월정도로
하는 저치법이 적당하다
3단계 시술로는 내장병을 먼저 치료한후 부분적으로 사지, 목, 등의 병을 다스리는 것이다.
1~ 2단계를 거처도 사지나 목 부위 등의 증상들이 소실되지 않을 때 부분치료를 한다
▶ 이론
- 대략40분이라는 시간이 중요하며 짧은 시간의 부항요법은 세포조직에 깊숙히 누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시간이 없다.
- 시술은 인체의 뒷면부터 먼저해햐 한다. 내장에 병이 들었다면 반드시 척추가 쏠리게 되는 것이다. 내방병이 심한 쪽으로 척
추뼈가 쏠리게 되어 있다. 뼈가 쏠리게 되면 대혈관, 대신경, 기혈소통 등에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척추가 교정되지 않으면 어떠한 좋은 치료를 해도 치료효과를 거둘 수 없으며 반드시 척추부터 교정되어야 정기소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내장병 전부가 치료되는 것이다.
- 3회 시술까지 흡착시켜 보고 수포가 나오지 않는 부위는 4회 시술시에는 흡각기를 흡착하지 않는다.
- 흡각요법은 진찰, 처방, 체질구별 등이 필요없는 종합치료이다.
- 흡각요법은 흡각기를 부착하면 내장병 유무가 40분 이내 밝혀지는 종합 검사법이다.
- 약물을 투여하거나 침이나 주사의 자입식(刺入)은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어 생명의 희생이 따를 수 있다.
- 인체의 모든 조직은 내장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기능을 발휘하며 내장을 치료하는 것이 모든 병을
예방하는 것이며 노화방지 또한 가능하다.
- 내장에 병이 중한 부위는 반드시 수포 물집이 표피에 솟아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몸이 불편한 현상은 노폐물이 과적되었기 때문이다.
- 조물주께서 땀선으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게 인간이다.
한선의 역활은 산소를 흡입 인체내의 세포조직을 청소해서 노폐물을 인체 밖으로 귾임없이 반복 배출, 흡입하며
인체내에 열이 과열되면 열을 배출하고 한랭이 엄습하면 한선은 자연적으로 닫혀지며 인체의 냉열을 조절하는 역활
을 하며 노폐물이 과적되면 汗腺은 한계에 도달하여 제 구실을 못한다. 이럴 때는 흡각기로 물리적으로 흡출시켜야
내장의 질병이 퇴출되는 것이다.
건강예방차원에서 1년에 4회정도로 3개월에 한번정도로 시술해 주면 좋다
▶ 체험사례
- 필자는 좌골신경통, 추간판탈출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 판정을 받았지만 필자와 같이 내장 전부가 병들어 추간판
탈출증이 된 사람은 부황요법의 부분적 시술로는 치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흡각요법을 통해서 완치되었다.
등부위 전체에 흡각기를 40분 정도 흡착시키니 세째날부터는 불그스레한 액체가 한컵씩 빠져나와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 다음날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척추가 바로서고 좌골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6일째 치료부터는 노폐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까만 딱지가 되고 통증도 수포자국에서 많이 감소되었으며 각종 불편했던 것이
거의 소실되었다.일주일 쉬었다가 앞면 내장부위도 동일하게 하여 필자의 모든 병이 치료되었으며 노폐물만 제거하면
내장병 모두 수술하지 않고 치료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 류마티즘,위장질환, 간질환, 심장질환, 디스크질환, 항문질환, 뇌졸중, 두통, 모든암, 고혈압, 당뇨, 오십견, 치질
간염, 타박상, 관절염, 골다공증, 심근경색, 치매, 이명 등 모든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치유된 체험사례가 있다.
- 관절염도 내장병을 치료하지 못해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장이 부실하기 때문에 관절에 필요한 호르몬 생산에
차질이 생겨 관절에 정상적으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류마티스 관절병이라면 반드시 내장 전부에 병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내장병을 한꺼번에 다스리지 않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다.
- 농사일을 하다 손가락이 부어 손가락 굴신 동작이 어려운 50대 부인을 양한방치료에도 차도가 없었으나 흡각요법 1단계로
즉시 손가락을 폈다.
- 무릎관절염으로 보행이 어려운 50대 여성분도 1단계 1회 치료를 했는데 무릎관절이 부드럽게 되었다.
- 넘어지면서 옆구리에 타박상을 입어 움직이기 힘든 부인이 타박부위에 흡각기 한 개를 40분 경과 후 떼고 움직여
보라고 했더니 거짓말같이 말끔히 치료되었다.
- 당뇨병 골다공증 등으로 안 해본 치료가 없는 이 환자는 8회 치료하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 병원에서 위궤양 진단을 받은 60대 여인은 1단계 1회 치료 후에 즉시 뱃속이 편하다는 것이다.
- 오십견의 많은 환자들도 흡각요법으로 치료되었다.
- 만성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던 40대 남성이 1단계 치료를 5회후 말끔히 사라졌다.
- 70세의 여성분은 뒷면 1단게 치료를 8회 2~3일 간격으로 했더니 치매현상이 소실되었다.
치매라고 하면 비단 치매만 온것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이 쇠퇴해져서 치매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뿐이며
다른 부위 전부가 불편한 현상이 나타나고 인체내의 모든 조직에 노폐물이 과적되어 정기순환 장애가 되기 때문이고
인체 모든 조직에 연동 장애가 일어나 정기 생산, 순환, 흡수, 배설이 정상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불편한 현상이
나타나는 병인 것이다.
- 강봉천 할어버지의 흡각요법으로 만병을 다스린다 / 강봉천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