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원, 백화점 노동자 등 고객을 상대하면서 자신의 감정은 드러내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정노동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또 다른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많은 사회복지사님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생활복지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그 첫 시작이 '비타민캠프' 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하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가 주관하여
용인 삼성물산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준비되셨나요? 이제 시작합니다!!
먼저 첫째날 입니다.
처음만나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단계로
서로의 이름을 외우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하였답니다^^
우리의 슈퍼맨도 찾았었죠?^^
다음은 EMS 검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행복할때와 안 행복할때는 언제일까요?
스티커가 붙은 만큼 많은 공감을 받은 내용입니다.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두둥~ 대망의 오후 시간입니다.
에버랜드로 고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시간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
먼저 조별 미션이 있었습니다.
1. 조원 전체의 발이 바닥에서 떨어진 사진
2. 조원 중 한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사진
3. 나와 동료가 즐거워하는 사진
그 결과물을 보시죠!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동물 친구도 만났답니다.
과연 에버랜드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 다음날에는 무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을까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다음 편이 찾아옵니다~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