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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사업자번호 |
대표자 |
투찰금액 |
낙찰.투찰율 |
협성개발(주) |
604-81-04656 |
최은옥 |
39,459,336,000 |
87.815 |
<기업정보>
기업명 협성개발(주) 사업자번호 604-81-04656
대표자명 최은옥 설립일 1976년06월28일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830-42 썬오피스텔 1406호
전화 051)643-1101 1596
기업형태 일반 기업규모 중소기업
표준산업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
신규 용역업체(협성개발, 4.19) 대응방안으로는
1) 정식 용역 수행전 용역업체와 만나 사전교섭이 진행될 수 있
도록 함.
2) 2업체 본사에 공문 발송
3) 노동조합 인정, 고용승계와 단협승계 요구 관철
4) 신규업체에 요구할 환경지회의 요구안 마련
(조합원 의견 수렴)
5) 조합 활동과 관련된 현장 교육 강화 등이 논의 되었으며
조합원들의 단결을 위한 위임장 취합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일부 조합원들이 노동청에 제출한 대덕프라임 진정건에 대한 보고도 있었습니다.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현황 - 박의열씨가 대표로 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에 대해
근로감독관의 진정서 반려와 재제출 요구
2) 반려 사유 - 위임인들의 신상명세(주민번호 등) 누락
- 진정 청구 이유의 불명확
3) 전망 - 노무사 선임 없이 진행되고 있어 진정 진행의 어려움
차별임금은 급여명세서만 갖고는 입증이 어려움
체불임금은 이미 검사의 지휘를 받아 종결된 사건임
그리고 9월29일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와
관련된 자료를 공유하고 새로운 업체와의 교섭과정에서 현장의
요구를 전하기 위해 대의원들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의 대략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1등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데다 처우 개선에도 인색하다.
인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을 줄여 예산을 절감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용역업체 38곳과 계약을 맺고 청소, 보안,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내 전체 근무자의 87.3%에 달하는 5천937명이 비정규직 노동자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08년 말에 발표한 아웃소싱(용역) 절감목표(안)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 294억원, 지난해 446억원, 올해 460억원, 2012년 474억원 등 4년에 걸쳐 1천675억원을 줄이기로 했다.
특히 용역업체 연장계약시 일반관리비 40%, 이윤 30% 축소 및 성과평가 등에 따른 대가 지급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통상임금으로 받던 시간외수당, 휴일수당, 야간근무수당을 실제 근무한 시간만 계산해 지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돼 실질적인 임금삭감이 이뤄졌다.
또 전체 인력의 4% 가량을 대체인력으로 추가운영하기로 돼 있으나 실제로는 0.5%의 대체인력만 투입,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인건비 상승없이 노동강도만 강해졌다.
직접고용하도록 한 폭발물처리반의 경우 여전히 불법 파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해는 환경미화등 청소용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500여명이 10억원 상당의 체불임금을 수개월 동안 받지 못한 일도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2008년 문을 연 인천공항 유아보육시설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보육비도 보조받지 못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3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는 데도 용역비 절약을 이유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을 줄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비정규직 홀대정책을 멈추고 상생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환경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