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기상 조식은 일층 식당에서 행사기간ㅇ(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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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분 105번 버스타고(교통카드됨)
포항시외터미널08:25착 ㅡ
경주행 08;30승차(3,400)
이번 여정중에 갈 곳중에 경주 불국사를 계획했다.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곳이기에 학교다닐때 수학여행오고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우리 문화재를 왜 수학여행지가 불국사 였는지 한번 다시 집어보고 싶기도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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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그냥 지나치고 나정해변에서 2일 야영하고 경주를 갔다 오려 했었다. 근데 참 사람 맘 이라는게 몸이 피곤하고 하면 계획을 바꾸게 되더라고 ㅡ
게하는 좋았는데 이런 잠자리가 젊은 이들 밤늦게 까지 떠들고 ㅡ 룸메들 왜이리 새벽이 왔다 갔다하고 문 열리는 소리 비번 누르는 소리에 몇번이나 잠을 깼는지ㅡ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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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그쳤다. (08:37)
근데 지금 버스로 가는중 빗줄기가 창가에 ...
우산을 갖고 왔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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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경주터미널 착.
0907분 10번 승차
ㅡ09:47분 불국사 착 이슬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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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입장료(5,000)
10:00시 부터 해설있데 15분이 지났다. 합류하기 위해 두리번 거리는데 ㅡ 다른 해설사분이 해설하기 시작한다. 휴일이라 수시로 해설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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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설사와 같이 관람해야 재미있다.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왜 불국사가 문화 유산인지 알게 되었다.
반야 ㅡ 지혜 ㅡ 악착동자 등등 너무 많은 정보로 메모리 초과 했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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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경주만 시간내서 천천히 구경해야겠다. 시티투어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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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해설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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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정거장으로 안내소에서 몇가지 문의하고
12번 타고 석글암으로 이동중(12;52)
ㅡ 걸어서 설굴암까지 가려 했는데 비가와서 버스로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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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빵(14,000)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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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입장료(5,000)
길따라 가면 나오는 석굴암 유리로 막아놓았고 말리서만 보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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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 내려와 12번 14;00차로
14;55분 10번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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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열차(3,000)- 매표후 30분 대기후 16:30차 탑승
교리김밥 2줄 6400원 ㅡ 줄이 항상 10미타이상 유지한다.
김밥 먹으면서 교촌마을 구경하면서 터미널로 걸어간다.
근데 오늘 석양이 참 이쁘게 그리을 그리고 있다.
교촌마을의 지붕과 나무가 질 어우러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이뻐서 때론 한참을 멍하니 보게되고 ㅡ
경주에서의 석양도 이쁘다는 것을 ~
난 석양하면 서해안을 떠 올리는데 여기도 멎지다.
자연이 주는 선물 아닌가 ~ 감사 하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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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분 터미널 오자마자 바로 18;00승차ㅡ
포항과 경주가는 버스는 자주있어 이동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