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미소란 꽃이랍니다..꼭 백합같죠~~~
아주 예쁜 백색.아이보리 그러면서도 아주 이쁜 녹색이 조합을 잘 이루고 있네요
이재훈님이 모를 밀양에서 가져다 주셔서 모내기를 했답니다.
작년에도 모를 두줄이나 심어서 큰 수확을 했는데
올해도 여전히 찐쌀 1되정도는 나오겠죠~~~
은행나무입니다... 겨울내내 앙상한 나무만 있더니 반장님 정성에 아주 잎이 칺이 피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고추나무 모종을 심었는데 벌 써 고추를 따서 먹었답니다..
등나무입니다 이또한 반장님의 정성과 사랑이 아주 잘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체리동산에온갖 정성을 다 쏟아붇고 계신 반장님 고맙습니다..
봉숭아입니다... 꽃을 따서 울 똥강아지들 손에 물들여주고 싶습니다..
창포랍니다... 지금 꽃망울이 쏙 쏙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역시 체리동산 지킴이 반장님이
심어 놓으셨답니다..
철쭉이 시도 때도 없이 피고 있습니다..... 예쁘죠
장미가 한번 멋있게 자태를 자랑하고 꽃이 떨어졌는데
또 이렇게 많이 그것도 처음피었던 색이 약간 다른 꽃이 피고 있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수요일에 윗사진 찍었을때는 활짝 피지 않았는데 목요일 오후에
보니 이렇게 활짝 피어서 또 찍었답니다..
반장님 체리동산 꽃밭을 가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동네 어르신들 이 아주 즐거워 합니다.. 보리를 심어서 체험을 하게 하고. 모를 심어서 벼가 될때까지
학습장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고. 여러가지 꽃들을 심어서 모든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