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티성지에는 가을과 함께 순교신앙을 배우고 느끼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다녀 갑니다.
우리 용계 사랑나눔봉사단 천사들은 이곳에서 봉사를 통한 선조들의 신앙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고사리손도 한 몫을 하고 착하신 목자를 닮은 많은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둘째주에는 아주 반가운 손님이 오셨답니다.
예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녹내장이라는 병으로 눈이 점점 어두워짐에도
삶의 전부 같았던 음악을 놓고 양봉으로 생활하고 있는 김성록 마카엘 형제님을 만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특송을 두곡이나 불러주셨답니다.
기회가 되면 우리 본당에 모셔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산길을 기쁨에 차도록
성가를 불러주신 4주팀의 자매님들의 천사같은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수고해주시는 봉사단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과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350분의 순례자들의 흔적을 말끔히 치우고 있습니다.
인자 다 되가나 또 있나? 좀 디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봉사는 힘들게 해야 더 기쁘다라고 가르침을 주신답니다.
항상 깨끗하게 깔끔한 마무리 감사드려요.
김성록 미카엘 형제님 부부 많이 보신것 같지요
한티 여영환 오토 신부님과 김성록 미카엘 부부님 그리고 때마침 올라오신 교우분들과 봉사자들이 한티 방문을 환영하며 단체사진으로 남깁니다.
용계 사랑나눔 봉사단의 최연소 봉사자 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뿌고 귀할까요
그날 최고의 인기였답니다.
한티에 가시면 이렇게 주님 말씀과 기도를 나눌수 있는 작고 이뿐 방이 있답니다.
이 곳은 차와 함께 주님의 이야기로 항상 행복하답니다.
한티 관장신부도 한설거지 하십니다. ㅎㅎㅎ
첫댓글 수고에 박수 보냅니다
표정들이 한결같이 밝습니다.
오늘 축일 맞으신 라파엘 라파엘라 천사님
축하드립니다.
주님안에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슬담은 나팔꽃...벌도 개미도 함께
라파엘형제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봉사 많이하시는거 보니 역시 천사맞네요~ ㅎ 주님 안에서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