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11월 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으로 선임된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손혁의 2019년 해운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한국시리즈 준우승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여론이 악화되자 11월 6일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옥중경영' 연루때문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K 와이번스 관계자들은 10월 31일 명주의 면접이 키움 구단의 형식적인 감독 선임 절차일 뿐이라고 생각.....
생일은 1973년 8월 1일, 기사일주 오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인 정 화(18-22세 1990-1994년)-정인 사 화(23-27세 1995-1999년)
편인대운 1992년 임신년 정재 임 수-상관 신 금, 정인 사신합: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입학
정인대운 1995년 을해년 편관 을 목-정재 해 수, 편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정인 사해충, 삼합 편관운:
10월(정인-겁재)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2차 지명됨
1996년 병자년 정인 병 화-편재 자 수, 정인 투출, 편인 자오충, 비견 자축합: 1995시즌 20승 투수
이상훈의 마무리 전환, 임선동의 소송으로 LG 트윈스 선발투수진에 공백이 생기는
바람에 입단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동함
1998년 무인년 겁재 무 토-정관 인 목,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삼합 겁재운: 11승 기록 달성
1999년 기묘년 비견 기 토-편관 묘 목, 삼합 정재운: 10승 기록 달성
정인 병 화(28-32세 2000-2004년)-겁재 진 토(33-37세 2005-2009년)
정인대운 2000년 경진년 상관 경 금-겁재 진 토: 3월(비견-편관)에 양준혁과의 트레이드에 반발하여 은퇴선언
4월에 해태 구단이 임의탈퇴 신청, 5월에 KBO가 임의탈퇴 공시함, 미국 유학 갔다가
이상훈의 권유로 11월(편인-정재)에 해태 타이거즈로 복귀함
미국 유학시절 프로골프선수 한희원과 교제 시작
2002년 임오년 정재 임 수-편인 오 화, 비견 오미합: 8월(천간합 병 화운)에 어깨부상 악화로 수술
2013년 1월에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됨
2003년 계미년 편재 계 수-비견 미 토, 펴인 오미합, 비견 축미충: 5월(편인-정인)에 결혼 결정했으나,
시즌 중이어서 12월에 결혼식
2004년 갑신년 정관 갑 목-상관 신 금, 천간합 겁재운, 상관 갑경충, 정인 사신합: 성적부진 지속되자
4월에 은퇴선언
겁재대운 2007년 정해년 편인 정 화-정재 해 수, 편인 투출, 편재 정계충, 정인 사해충, 삼합 편관운:
재활 및 코치 연수하러간 미국에서 선수생활 재개했다가 (뉴욕 메츠 트리플A팀)
쇄골부상으로 포기
편관 을 목(38-42세 2010-2014년)-편관 묘 목(43-47세 2015-2019년)
편관대운 2012년 임진년 정재 임 수-겁재 진 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활동 시작
2014년 갑오년 정관 갑 목-편인 오 화, 천간합 겁재운, 상관 갑경충, 비견 오미합:
11월에 넥센 히어로즈 코치계약
편관대운 2016년 병신년 정인 병 화-상관 신 금, 정인 투출, 정인 사신합: 시즌 종료 후 사임
2017년 정유년 편인 정 화-식신 유 금, 편인 투출, 편재 정계충, 정인/비견 삼합운: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복귀
10월에 SK 와이번스 코치계약
2019년 기해년 비견 기 토-정재 해 수, 정인 사해충, 삼합 편관운: 11월에 키움 히어로즈 감독 계약
2019년 기해년 10월운입니다. 감독 계약이 관련이 있는 정관운일까요?
정관 갑 목(48-52세 2020-2024년)-정관 인 목(53-57세 2025-2029년)
명주의 사주원국에 인성은 강하지만 정관은 없습니다. 명주의 2020시즌 감독 선임은 2020년 경자년부터 시작되는
정관대운과 관련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그러네요. 감독이 되려면 정관도 필요합니다.
대운이 정관으로 넘어가니 그러한 효과가 일어난다고 봐야겠죠.
한편으로는 비겁이 강해서 매우 정치적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감독이 작전수행보다는 프런트나 사무국과의 관계일을 더 잘한다고 보는 거지요.
선수기용에서도 전략전술보다는 선수들의 개인적인 호불호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더 기용하는 식으로.. 욕먹기가 딱 좋습니다.
욕먹어가면서도 꿋꿋하게 버티는.. 정치가 바로 그런 스타일인거죠.
감사합니다. 구단 이사회 의장이 명주를 수석 코치로 제안했는데, 장 감독이 내부 승격을 위해 제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재계약을 하지 않고 구단 고문을 제안하고, 명주를 감독으로 임명해 버렸다고 하네요.
등장부터 굉장한 정치적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