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엄청난 자중지란에 휩싸이고 있다.
정세균의원이 문대성보다 두배이상 표절했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정세균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무려 17페이지를 복사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
이제는 정대필,정도리코,정복사 ,정카피,세균복사,복합기등
엄청나게 화려한? 별명이 생기고 있다.
민주당은 문대성만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이러면 문대성보다 3배가까이 표절했다는 내용이 일파만파로
트위터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지나가는 시민한테 정세균의원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르신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아니~지금 나한테 농담하고 있냐?
정치하는 놈들치고 자신의 실력으로 논문작성한 사람 몇이나 될까?
이놈것은 저놈이 베끼고 저놈것은 다른 놈이 베끼고 ~
국민들은 다알면서 그냥 모른체 눈감아 주시는것이라면서
냉소하며 지나갔다.
카드만 돌려막기 하는것이 아니야!!
지금은 <논문돌려막기> 하는 시대 같아서 참으로 한심한 세태야!!
하시면서 그분은 더이상의 질문에 짜증만 내시는것 같았다.
지금 국민들이 논문표절에 대한 대체적인 시각인것 같다.
정세균의원은 그래도 많이 배운 사람이 아닌가?
어느쪽이 표절에 대해서 모른다고만 해야 하나?
국민들은 편향된 사고를 싫어한다.
남에게는 엄격하면서, 정작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게 말바꾸기 식으로
피해간다면 국민들이 좋아할까?
이런 모습에 실망해서 이번 총선에 국민들이
야당에 등을 돌린것을 야당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이인영 최고의원도 아직 선거패배의 원인을 노선?기 실패로
치부하기애는 너무나 한심한 발상이다.
시대가 21세기인데 아직도 철지난 주사파 골통들의 시대착오적인
이념투쟁으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하고 있는가?
여야를 떠나서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다.
야당은 서둘러야 한다.
정세균의 표절의혹에 계속 침묵하기에는 사태의 심각성이
상당히 악화되고 있다.
야당의 이중성과 위선은 항상 오래가지 못했다.
똑같이 검증 받아야 한다.
경희대의 검증이 곧 시작되면,진실이 드러날것이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