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예산지방 사회평신도부 및
예산이웃사랑회는 경로잔치로 어르신 섬김
섹스폰 정형진목사, 가야금 국악찬양 서하얀자매,
예산제일교회 (미리암 찬양율동), 황선봉 예산군수,
방한일 도의원 이 참여로 경로찬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경로잔치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예산지방 이상희 감리사는 취임 후 첫 설교로 어르신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예산군은 요즘 예당호수 출렁다리에 관광객이 대거 몰려와 지역교통과 식당에서는 예약은 기본이고 식당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각본 없는 연출이다.
가정의달 5월 이때에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예산지방연합회 사회평신도부 및 예산이웃사랑회가 공동주관으로 지난 5월 9일(목) 70세 이상 700여명의 예산지방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군 예산읍에 소재한 예산제일교회 장준태 목사(예산제일교회 담임목사)에서 예산지방 2019년도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기획준비하고 주관한 사회평신도부 총무 성기인 장로 사회로 1부 개회예배를 시작하여 예산이웃사랑 회장 박길수 장로가 대표기도 후 특송 예산제일교회 임마누엘찬양대 가 (예수 안에서 승리)찬양했다.
예산제일교회 찬양율동(미리암 찬양율동)
가야금 국악찬양 (서하얀자매) 서울예술대학 졸업,CTS Radio joy "하얀의 청춘얼쑤“ 진행
예산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성기인장로)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황선봉 예산군수 (금오교회권사) 요즘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분들이 많이 찿아 주셔서 기쁘다며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줄 좌측 방한일 도의원(충청남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 개회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에 함께했다.
이여서 예산지방 이상희감리사는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이상희 감리사는 감리사 취임 후 첫 설교이며 예산지방 많은 분들 앞에서 처음서는 날 이여서 많이 떨린다고 표출하고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신 하나님! 전도서 4장 7-12절 말씀으로 설교 했다. 이 감리사는 우리는 이 땅의 삶의 자리에서 살다보면 혼자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며 지금도 이 자리에 하나님께 예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셨지만 저도 가끔은 혼자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고 말하고 설교를 시작했다. 전에는 우리는 혼자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더 이상 혼자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혼자 살아가는 삶이 아니고 주님이 성령님과 나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시 여기 이 자리에 혼자 인생의 걸음을 걸어가고 있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시면 오늘 이 말씀 앞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롬 8장 26절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 안에서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5장 17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있게 하지 않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새 피조물 된 자녀인 우리를 찾아오셔서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잘 지내고 있냐고? 물으시는 분이 바로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시는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롬8장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아들을 주셨다고 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아들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지 않습니까?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요한10장 10절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의 삶이 풍성해 졌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 그렇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그렇지 성령 안에 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지, 그렇지 하나님이 나를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시는 분 맞으시지 그 분명한 고백만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 - 8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해 아래서의 삶은 우리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헛 되도다 라고 고백 할 수밖에 없는 헛됨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헛된 삶 바라보는 우리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헛 되지 않구나
우리의 삶이 주님과 함께 하므로 복된, 행복한 삶이 되어지는 것이 맞구나 라는 분명한 고백을 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전에 우리의 모든 수고, 모든 애씀, 모든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지나고 난 모든 시간 속에서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이 드시든가요? 헛 되지 않으셨나요?
자녀를 위하여 수고해 봤지만, 누군가를 위하여 헌신해 봤지만, 그 모든 일들이 어떻게 느껴지시든가요? 올 전도서 기자를 통해서 그 삶은 헛되었지만 내가 예수를 만나고 난 다음에, 주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동일한 해 아래서의 삶이였지만 내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 삶이었는지 복된 삶이었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전도서 기자가 헛 되도다라는 이 말은 우리에게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없는 삶,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삶, 그 삶은 헛되고 헛된 삶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옆에 누가 계십니까? 물론 하나님과 함께 계시지만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이 계시지요! 사랑하는 이들 주님 안에 귀한 지체들을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공동체(교회)를 허락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즐겁고 행복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라는 것입니다. 함께 했던 분들이 못나오고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뜨겁게 기도하지 않습니까? 찾아가 만나보지 않습니까? 내버려 둠니까? 혼자 잘 있으라고 합니까? 찾아가지 않나요? 기도하지 않나요? 그분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에게 주님이 만져 주시기를, 주님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십니다.
옆에 분을 바라보십시오. 어떻게 보이십니까? 갓 잔은 분으로 보이십니까? 같이 하는 분으로 보이셔야 합니다. 나는 나, 너는 너의 관계로 보이시면 않됩니다. 주님 안에 한 몸을 이루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간단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통해 은혜 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러기에 우리에게 공동체를 허락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속회를 통해, 노인대학을 통해, 교회를 통해 믿음을 함께 하는 사람들 믿음의 지체들이 내가 혼자 있지 않도록 옆에 있을 소중한 지체임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기에 옆에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너와 나는 자매요, 형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홀로 있게 하지 않으시기 위해 믿음의 공동체 믿음의 식구들을 내 옆에 두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 해 아래에서의 삶은 혼자이구나 라는 것 밖에는 말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아내가 있지만 난 여전히 혼자이구나 그러나 주님을 만나,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그 해 아래에서의 삶이 혼자가 아니구나, 함께하는 이가 있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성령님이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지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모습과 환경은 다르지만 주님 안에 하나됨으로 서로를 돌아보게 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실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공동체 가정공동체 임을 알아야 합니다.
저희 교인 자녀들이 저를 목사로 알고 있지만 또 다른 표현으로 한 가족이라고도 합니다.
본문 10절 말씀에 넘어진 자를 일으킬 자가 없으면 화가 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울 때 나는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넘어 졌을 때 누가 나를 일으켜 주나요? 주님이 나를 일으켜 주세요. 우리 주변에 지체가 넘어졌을 때 하나님은 나를 통해 넘어진 지체를 일으켜 주십니다. 가정도 세워 주십니다. 남편이, 아내가 자녀가 손주들이 넘어졌을 때 주님을 통하여 나도 비록 연약하지만 일으켜 세운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난 혼자 있지 않구나. 내 옆에 귀한 믿음의 가족이 있구나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만날 때 마다 형제자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날 때 마다 기쁨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하고 있던 분이 혼자 계시다고 한다면 찾아가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우리가 있고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고 그런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잊어서는 않된다고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이여서 환영사는 예산제일교회 장준태목사가하고, 광고는 사회평신도부 서기 장희옥장로 이어 축도 호동기목사를 끝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경로잔치 사회자로 사회평신도부 회계 목석환장로가 진행으로 공연이 시작되어 *예산제일교회 찬양 율동/미리암 찬양율동 *섹스폰 연주(정형진목사 계정교회 담임) *가야금 국악찬양(서하얀 자매) 시상(장려상 시상 (남1, 여1)
*폐회 및 식사기도 백중진 장로(직전 사회평신부총무) *식사 전 선물도 나누어 드리고 예산제일교회 2층 식당에서 다함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예산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성기인장로는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어르신 분들이 적게 오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자리가 가득차서 기쁘다며 환환 미소로 답하며 준비하고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금오교회 황선봉 예산군수 권사님, 허선행 담임목사님, 금오교회에서 어르신30여명이 참여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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