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1:45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로움직한 유혹 앞에서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이 사방팔방으로 향방 없이 흘러가는 듯 하나 실은 언제나 낮은 곳을 지향합니다. 중심이 언제나 하나의 지향성을 가질 수 있다면 오뚜기처럼 흔들리더라도 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맘몬과 소비주의의 제국에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조금씩은, 혹은 극도의 불안에 싸여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깊은 바다의 검은 파도가 개인과 공동체를 뒤흔들고 생명과 평화의 길을 위협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은가?
How do you maintain your mind's center in the face of temptations that are delicious, boamish, and wise? Although water seems to flow in all directions, it is always aimed at a low place. If the center can always have one orientation, even if it shakes like a locust, you don't fall. In an empire of Mammon and consumerism, we live in extreme anxiety, little by little. Can't you hear the dark waves of the deep sea shake individuals and communities and threaten the path of life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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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군이 바닷물처럼 덮쳐 모든 성읍을 폐허로 만들고 바벨론 성벽도 무너지기에 사로잡혀와 그곳에 사는 유다 사람들의 목숨도 위태위태 합니다. 벨이 삼킨 것을 끄집어내시는 여호와께서 포로 민 에게 이제 그곳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떠나는데 큰 믿음이 필요 하듯이, 70년 동안 고생하여 간신히 정착한 땅을 떠나는 것이 이방 땅에 머무르는 것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The invading forces are rushing like seawater, destroying all towns and destroying the walls of Babelon, and the lives of the Judah living there are in danger. The Lord, who brings out Bell's swallowing, asks the prisoners to leave now. He says leaving is the way to avoid God's wrath. Just as Abraham needs great faith to leave Reeds Ur and Haran, leaving the land he has struggled for 70 years and barely settled in would have been more difficult than staying in thi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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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곳저곳에서 크고 작은 변란들이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바벨론 제국이 무너질 것이라는 말을 믿는 일 역시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나약 하게 말고 소문에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들을 때 생깁니다. 그 소리에 반응할 때 믿음은 더 커집니다. 그 믿음의 결과를 목도 할 때 믿음은 내 성품이 됩니다. 바벨론이 무너지는 날은 울고 야 말 것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꼭 올 것입니다.
Despite all the great and small upheaval in the country, it would not have been easy to believe that the Babelon Empire would collapse. However, God says not to be weak and not to be afraid of rumors. Faith occurs when you hear God's voice louder than the sound of the world. Faith grows louder when you respond to it. Faith becomes my character when I witness the results of that faith. The day when Babelon collapses, I will cry. It's unbelievable, but it will definitely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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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한 그들을 그 우상들과 함께 멸 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압제 아래 신음 하던 모든 나라가 기뻐하는 날이 몰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려 두고두고 수치를 남겨 준 것처럼, 그들도 죽임을 당하여 엎드려질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분명히 올 것이니 오늘 같은 날이 영원할 것이라고 자만하지도 말고, 오늘 같은 고난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낙담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The day will come when they will destroy those who worshiped idols without acknowledging God with them. So the day will come when all the nations that groaned under the oppression of Babelon will rejoice. Just as they killed Israel and left him face down, they will be killed and laid down. The day of judgment will surely come, so do not be proud that today's day will be eternal, and do not be discouraged thinking that today's hardships will no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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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서 떠난 자들에게 오직 그 마음을 여호와로 채우고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 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을 멈추지 말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을 유린한 바벨론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까지 솟고 높은 곳에 요새를 만든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멸망시킬 자를 보내서 꼭 끌어내리실 것이니 바벨론이 다시 살아날까 염려하여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앙 여정은 본향을 향해 돌아가는 길입니다.
For those who have left Babylon, fill their hearts with the Lord and do not forget Jerusalem. They are telling us not to stop on our way back to Jerusalem. Because Babelon, who violated the house of God, will surely perish. They will rise to heaven and build a fortress on high ground. Even so, God will send those who will destroy him and bring him down, so don't look back for fear that Babelon will revive. The journey of faith is the way back to you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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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 세상이 부른다고 멈추는 것은 속없는 짓입니다. 여호와로 그 마음을 채우고 본향을 향해 내 눈을 고정하지 않을래요?
지향하는 곳이 어디인가? 그곳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It is heartless to stop just because the world that has left is calling. Why don't you fill your heart with Jehovah and fix my eyes toward your hometown? Where are you aiming for? Do you have your hear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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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성(45-46)
a.도피 명령:45
b.소문을 두려워하지 말라:46
보라 날이 이르리니(47-48)
a.우상들의 징벌:47
b.우주적 기쁨;48
칼을 피한 자들(49-51)
a.바벨론의 멸망:49
b.도피 명령:50
c.탄식 인용:51
보라 날이 이르리니(52-53)
a.우상들의 징벌:52
b.여호와에게서 오는 파괴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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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성아(45a)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45b)
각기(45c)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45d)
스스로 구원하라(4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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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을(46a)
겁약하게 말며(46b)
이 땅에서 들리는(46c)
풍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46d)
풍설은 이 해에도 있겠고(46e)
저 해에도 있으리라(46f)
경내에는 강포함이 있어(46g)
관원끼리 서로 치리라(4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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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보라(47a)
날이 이르리니(47b)
내가(47c)
바벨론의 조각한 신상들을(47d)
벌할 것이라(47e)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47f)
그 살육 당한 모든 자가(47g)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이며(4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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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48a)
그 중의 모든 것이(48b)
바벨론을 인하여(48c)
기뻐 노래하리니(48d)
이는(48e)
파멸시키는 자가(48f)
북방에서 그에게 옴이니라(4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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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이(49a)
이스라엘 사람을(49b)
살육하여 엎드러뜨림 같이(49c)
온 땅 사람이(49d)
바벨론에서(49e)
살육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4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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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면한 자들이여(50a)
서지 말라 행하라(50b)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50c)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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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51a)
여호와의 집 성소에(51b)
들어가므로(51c)
우리가(51d)
책망을 들으며(54e)
수치를 당하여(54f)
부끄러움이(54g)
우리 얼굴에 덮였느니라(5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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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52a)
여호와께서 가라사대(52b)
보라 날이 이르리니(52c)
내가(52d)
그 조각한 신상을(52e)
벌할 것이라(52f)
상함을 입은 자들이(52g)
그 땅에서 신음하리라(5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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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바벨론이(53a)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53b)
그 성을 높이어(53c)
견고히 한다 하자(53d)
멸망시킬 자가(53e)
내게서부터(53f)
그들에게 임하리라(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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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_Don't be afraid_
주님을 생각하라_Think of the Lord
주님의 임재를 구하라_Save the Lord's presenc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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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믿음이 없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죽을 맛인 것을 아시나이다. 부의 양극화와 불평등의 파도가 밀려오는 이때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견디게 하옵소서. 위기 때 내 진정성이 들어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성도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게 하옵소서. 예주가 시험가운데서 시험에 들지 않고 씩씩하게 정시를 준비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결과에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Lord, do you know that you are going to be beaten and beaten to death without faith? Hold on to the word of your promise at this time of the polarization of wealth and the waves of inequality. Let me protect the identity of the saints, thinking that my sincerity comes out in times of crisis. I am grateful that Ye-ju bravely prepared for the regular examination without being tested in the middle of the exam. Let us be a mature believer who knows that it is God's will to do our best and that we can appreciate the results.
2024.8.22.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