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낮으로 숨이 막힐것 같이 더운날의 연속
입맛 잃어 건강 해치지 않게
하루하루 잘 지켜가시기를 바랍니다.
울적한 요즘 재롱둥이 둘이가 있어 행복을 느끼는 요즘 입니다.
이웃이 콩잎을 얻었는데
본인도 어찌할수가 없다며 언니가 하려면 줄께 하길래
마침 콩잎 생각을 하던때라 덥석 받고보니
ㅎㅎ
안한다 하면서도 욕심이 나는건 뭘까???
그래 그럼 담아서 나눠 먹자하고 받아놓고 나흘에 걸쳐 마무리 했습니다.


경상도에서나 즐겨 먹는다는 생콩잎
영양 성분도 많다하죠?
초록색이 고운 콩잎 보드랍기도 해라.
하나는 물김치로
또 하나는 된장장아찌로 담았습니다.


http://cafe.daum.net/misonuri/PACM/588
밀양 미선님께서 마침 콩잎을 팔고계시군요.
조금식 담아 맛보세요.
의외로 맛있는 시골 김치입니다.


하루 저녁은 씻어 물기 빼주고
냉장고에 들였다기
또 하룻밤은 개비를 지었답니다.
딸과 손녀까지 거들어 줘서 짧은 시간에 줄기 떼어내고 차곡차곡.
어린 콩잎은 허트러지게 그대로~


국물김치 담을것은
밀가루풀을 수어 생수와
매실청으로 단맛을
소금만으로 간을 했습니다.


마늘 양파 배를 갈아서 두가지 재료에 양념으로 넣을것.

양파 청 홍고추 잘게 썰어 넣고
이렇게 하면 국물 완성


작은 잎들을 그대로 담궈
희적희적 섞어만 주면 끝~
된장을 살짝 믹서기에 갈아서


아가 이유식때 넣을 육수 긇여둔것
두봉지 훔쳐넣고
다시마 끓여서 식혀 붓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통깨 넣어 간단하게 양념 준비했습니다.
간간하게 너무 짜도 안되기에
이렇게하면 냉장고에 저장해야 합니다.


손녀가 방학때 물놀이 갈거라며
옆에서 애교를 부리는데 노동이 있어야 받아가지
공짜는 없다고 더니 뭘할까 묻습니다.
그럼 이걸 켜켜이 양념 발라 주라 했더니 곧잘 하네요.
맨 밑에는 양념을 적게 위로는 조금 더 넉넉히 발라 주라했더니
양념이 밑으로 흐르니까 위에만 좀더 발라주면 되죠.

이렇게 뻑뻑하게 보여도 숨죽으면 국물이 생겨요.

이렇게 위에 잎으로 덮어주고
밤에 만들어 아침에 맛을 보니 맛있게 담아졌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맛이 더 들여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국물김치는 된장을 잘박하게 강된장처럼 끓여
잎으로 밥싸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맛점들 하세요.
저는 또 시내 한바퀴 돌러 갑니다.
첫댓글 콩 수확은 안할작정이신가요?
콩잎만 수학하는 별도의 콩 종이 있는건가요?
깻잎반찬 이야기는 들었는데 콩잎은 처음이라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없나요?...ㅎ....
나도 콩잎으로 하는 요리는 처음이라
어리둥절 하였답니다
한 번도 맛본 적 없거든요
웰빙요리는 맞는 것 같애요
날씨가 더웁네요 건강하세요. 가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