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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논산천 발원지를 찾아서 2번째 이야기(아버지 대 아버지)
배병만 추천 0 조회 600 18.12.04 23: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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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4 23:29

    첫댓글 함게한 걸음 즐거워습니다, 깽이와 함게하니, 두배에 즐거움 ~~!
    추운날에 고생하셨구요, 늘 함게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것은 아닌데,,, 이번주 동장군이 몰려 온다니...
    핫팩 몇개 넣어 가지고 가서 잠자리에 넣고 따뜻하게 노숙 하세요,
    논산천 보다 갑천길이 더 아름다울것 같은 느낌입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8.12.05 10:28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쓰는 거라 그런지
    백제의 기록은 별로 없고
    삼천궁녀 같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만들어 지기도 하고...

    약간...삐딱하게 본다면...
    외세의 힘을 빌어 전쟁을 하기위해 쌀 배달꾼을 자처한
    김유신의 모습이 요즘 일부 정치인들과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네요.
    유행은 돌고 돈다 라는 말처럼 과거의 삶이나 지금의 인생사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껴 봄니다.

    싸늘한 날씨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 18.12.05 11:44

    방장님 강이야기에 2017. 4월 한바퀴 돌아본 "황산벌종주"길을 다시금 소환해 봅니다.

    경로: 연산향교-깃대봉-함지봉-향적산-엄사리-천마산-천호봉-황령재-함박봉-깃대봉-국사봉-고정산-계백장군묘-돈암서원

  • 18.12.05 11:59

    언제나 그렇지만 방장님의 전쟁 이야기는 참 재미(?)있습니다.
    좋은 음악 들으며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세분 수고하셨습니다.

  • 18.12.05 14:26

    즐거운 고생 하셨습니다~~

  • 18.12.05 18:45

    역사는 승리자의 손으로 씌여진다고 하지요.
    실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패자를 좋게 기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몇 해 전에 산행이 끝나고 계백장군 묘에 들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세분 고생하셨습니다.

  • 18.12.07 17:09

    논산이 우리나라 최대의 딸기 하우스재배지역입니다
    성주참외지역보다 더 넓습니다
    논산가면 딸기맛을 보셨으면 좋을듯한데요..
    역사공부를 많이도 하셨습니다...
    항상 걷는 발걸음이 나중에 후답자에게 좋은자료가 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8.12.07 17:23

    첫 강아지 사진..
    제가 목조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좋아서 안아주고 있는거 였는데..
    두번째 강아지 사진은
    예쁘네요.사랑스럽네요.
    엄청 추운데 차디찬 아이스크림 감사했구요.
    사실 춥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바밤바는 처음 먹어본듯..ㅎㅎ
    엄청 추운데 배낭에서 꺼내 둘러주시던
    담요는 더욱더^^ 감사했습니다.
    그런 작은 배려담긴 손길
    맛난거 많이 사주신거며..
    노송님 논산역에서 사주신 맛난 우동 김밥도..
    모두모두 잊지않겠구요.
    다음 함께하게 될 때
    조금은 빚청산 해야할낀데...^^
    두 분과 함께라서 좋았답니다.
    노송님 사진+배방장님 사진+그리고 제 사진
    그 모든 사진 속에서
    다시 많은 행복에 젖어봅니다.

  • 18.12.09 12:11

    강아지도 한마리가 아니었군요.
    이제 동장군과 함께 더 고생하여야 할텐데
    무엇보다 안전한 걸음만을 기원드리며 다음구간도 기다려봅니다.

  • 18.12.10 14:28

    겨울 강길은 유난히 더 추워보입니다..
    모쪼록 건강 챙겨 가시면서 발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18.12.10 21:24

    오래전에 클럽산행으로 백제의 혼 황산벌
    전투지를 산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노송님과 갱이님 두분의 동행인이 있어
    즐걸운 발걸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강길 걷기도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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