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너무 힘들고 버거운 상황에 처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시나요? 정말 계시긴 하신 건가요?”
그는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한 가지 환상이 보이며 파란 하늘에 한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NOWHERE"
“No where 그렇군요. 역시 하나님은 아무 데도 안 계시는군요.”
실망으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글자들이 움직이면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기 시작했습니다.
"NOW HERE"
"Now here? 네? 하나님이 바로 여기에 계시다구요?”
(여호수아 1:9)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절망적으로 보여도 하나님은 바로
NO WHERE 가 아닌 "NOW HERE"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계십니다.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은 우리는 하나님을 못보지만 우리가
못보는 것은 하나님이 너무나 가까이 바로 앞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개미가 코끼리 앞에 서서 코끼리 다리 일부분만 쳐다보며 코끼리를 찾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바로 내 곁에 계셔서 나의 눈물과 고통과 슬픔을 아시고 내가 잠든 한밤중에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늘 내 곁에 함께하시고 동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나를 택하셨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나를 구원해주실 만큼 나를 끔찍이 아끼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세상 그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이 한마디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면 어떨까요?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