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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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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이해&상식 공(空)사상과 공을 설한 경전-사구게
일 행 추천 0 조회 369 12.01.16 07: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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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09:31

    첫댓글 01. 불교 안에서 공(空)이 시선을 끌은 것은.. 기원 전 1세기(BCE 1세기)부터 활동이 나타나기 시작한 반야부에서 그 의미를 적극적으로 해석하면서 부터였다는 것은 본문을 보아도 잘 드러납니다.
    그것은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데.. 공이란 낱말부터 시작해 [공 불교]는 대승불교인 반야부에서 창조한 불교로 아는 게 그것입니다.
    그건 아니! 지요. 공이란 말은 3법이라 일컫는 무상, 고, 무아와 함께 쓰인 것인데.. 3법만으로 충분히 제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다 보니.. 굳이 공을 더 설명할 이유가 없어져 상좌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근본 교설]이라고 저는 봅니다..^^()..

  • 12.01.16 09:50

    02. 그런 공의 의미를 전하고 있는 경이 <잡. 12-297. 대공법경(大空法經)> 입니다. 타이틀은 [대공법]이라 하여 무언가 새로운 게 있나?.. 할 수 있지만..
    내용은 바로 12연기법의 유전문과 환멸문 그리고 중도를 [대공법]이라 하고 있으니.. 12연기법과 중도가 바로 공이라고 하는 거지요.

    그게 참이라면.. 굳이 공을 따로 설명할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그저 12연기법과 중도를 설명하면 그게 곧 [공(空)] 설명이 되니까.

  • 12.01.17 02:03

    03. 그런데 왜 공이란 말이 반야부에 의해 강조되기 시작했을까요?.. 그 이유를 저는 본적이 없지만.. 저의 견해로는..
    당시 반야부 입장에서 보면.. 당시 주류를 이루고 있던 상좌부에서 12연기법과 중도를 잘못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 12.01.17 02:11

    04. <잡아함경>과 함께 [설일체유부] 경으로 알려진 <중아함 쌍품 소공경>을 보면 [공]에 대한 뉘앙스가 <335. 제일의공경>과 다릅니다..^^
    <잡. 335경>을 듣는 제자들의 수준이 훨 높아진듯 한 감이 온다는 겁니다..^^
    아니면 그런 느낌이 저만이 갖는 착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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