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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은 원래 강릉부의 지역으로 동해 바닷가에 부리가 되어 있는 형국이어서 “불까”라고 했는데 조선시대에 사회봉수(沙火烽遂)를 두었으므로 “사화진”으로 되었고 또 사화면이 구성되어 애일당리(愛日堂里), 노동리를 관할하다가 사천면이 되었다. 또한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볼 수 있다. 경포해변이 벌판 끝에 보이는 산동네처럼 눈앞에 보인다. |
사천 물회마을 맛집 / 장안회집
강릉 경포해변
최고의 해변을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 |
해마다 여름해변축제와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사물놀이, 학산오독떼기 등의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홍길동전,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피서지의 열기를 달구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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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곳은 정동진역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와 파도소리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으며 길이 250m,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특히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99대를 주차할 수 있는 2,479㎡의 주차장과 민박(37곳 184실), 탈의장(1),급수대(2), 샤워장(2), 파라솔(400), L형텐트(3), 화장실(1)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피서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시내버스(111,112,113번 시내버스, 109번 좌석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시내에서 17km이고 승용차로는 20분이 걸린다. 마을 한가운데 솟은 산은 옛날 강원도 고성에서 떠내려 왔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고성산은 고성에서 해마다 세금을 받아 갔으나 마을 신동의 지혜로 그때부터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산 봉우리에 팔각 정자를 1999년 6월말에 완공을 하여 영인정(迎仁亭)이라 이름 짓고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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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모래시계관리사무소)033-640-4533
소재지 :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
묵호항 [墨湖港]
국제무역항으로서 석탄과 시멘트의 출항, 선박의 대피항, 어업기지 등으로 이용된다.
1941년 태백산지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수출하기 위해 항만건설을 시작했으며, 1947년 8월에 개항장으로 지정되었다.
1962~75년에 3차에 걸친 본격적인 묵호항 시설공사를 실시했고 1976년 대규모 확장공사를 했다.
1990년 현재 주요 항만시설은 안벽 603m, 방파제 1,093m, 잔교 2기, 물량장 971m, 접안능력 6척에 연간하역능력 643만t에 이른다.
출항화물은 시멘트와 무연탄이 대부분이며 유류도 약간씩 반출된다. 입항화물은 유류가 68% 이상을 차지하며, 수산물, 기타 광석 등도 포함된다.
이들 화물은 대부분 연화물이다.
묵호항의 능력과 입지적 한계 등으로 1974년부터 북평항을 개발했다.
이 두 항구의 배후지인 묵호읍과 북평읍이 동해시로 승격되어 동해안 산업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영동선과 동해고속도로 및 7번국도가 해안을 따라 나 있어 화물수송이 매우 편리하다.
항구 남쪽에는 묵호 페리 터미널이 있어 묵호-울릉도 간 여객선이 여름에는 1일 1회씩 , 겨울에는 격일제로 운항된다.
첫댓글 혼자 다 먹을수 있는데~~ ㅎㅎ 아이구 배 고파라
혼자 드시고 오시니 좋으셨어요? ㅋㅋ
그리던 고향의 바닷가 !
아름다움과 추억이 묻어나는 내고향 묵호!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네시고 향수을 달래고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