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한반도에서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라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군사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내각은 화요일에 "전략 사령부"를 설립하기 위한 대통령령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사령부는 북한의 잠재적인 핵 또는 대량 살상 무기 공격을 예방하거나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것입니다.
불안한 이웃들은 풍선 교환과 확성기 방송에서 김정은 정권의 미사일 시험, 새로운 북한-러시아 군사 지원 협정, 그리고 한국의 공유 국경과 사실상의 해상 국경 근처의 실탄 사격 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선에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이 첫 핵무기 실험을 발표한 지 거의 18년이 지난 지금,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북한이 2023년 30개에서 증가한 약 5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서울의 국방장관 신원식은 지난주 북한이 전술 핵무기 개발의 "최종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사령부는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전략적 공격을 억제하고 전 세계적 타격 및 작전 계획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미국의 전략사령부(STRATCOM)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STRATCOM과 달리 한국군은 한국에 없는 핵무기고를 지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핵군과 협력하여 자체 드론, 미사일, 특수부대 및 사이버 작전을 감독할 것입니다. 국방부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인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부대는 올해 말 서울 남부에서 작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한국 언론은 10월에 발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약 3만 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는 워싱턴은 동아시아 동맹국을 확장된 억제 전략에 포함시켰으며, 여기에는 미국 핵무기가 포함됩니다.
6월에 발표된 한국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67%가 미국의 핵 보호막에 여전히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보다 5% 감소했습니다. 한편, 3분의 2는 자체 핵무기를 추진하는 것을 선호하며, 윤 행정부는 현재 이러한 입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서울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평양의 핵무기 공격이 북한 정부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경고했습니다.
2023년 9월 북한은 자체 방어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핵무기 프로그램을 헌법에 명시했습니다. "양측 모두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어느 쪽도 전쟁을 일으키려는 동기가 특별히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팀슨 센터 싱크탱크의 한국 프로그램과 북한 중심 분석 그룹인 38 North의 제니 타운 이사가 Newsweek에 말했습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끝없는 군비 경쟁을 막고 행동-반응 확대를 위한 오프램프를 만들기 위해 이 지역에서 새로운 균형을 찾는 방법입니다.
" Newsweek는 근무 시간 외에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 서면으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자료: Newsweek
첫댓글 잘 지내고 있지 친구야ᆢ
뉴스위크를 인용한 것이지만 국내에 있는 우리보다 더 빠르게 이곳 소식을 알고 있구나.
하긴 밖에 있으면 무엇보다 우리 소식이
눈에 빨리 들어오겠지ᆢ
애국심이라고 해야겠지
여긴 요새 엄청 덥다.
하긴 여름은 늘 그랬지만 이제 모두들 나이가
들어가니 더 하겠지
아무쪼록 건강하길 바란다.
반갑다 친구야..
나는 지금 센디에고 아들 집에서 지내고 있다.
첫번째 친손자 출생으로 아기도 봐줄겸
1달 예정으로 이곳에 와 있는데 몇일 후면 메릴랜드로 돌아간다.
미국이 워낙 크다 보니 항공편으로 5시간, 차편으로 1주일 걸린다.
예전에는 차편으로 대륙 횡단 한번 해 볼까도 생각했는데?
나이들다 보니 이제 점점 자신감이 조금씩 멀어진다.
그래도 센디에고에서 운전해 보니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보다
대부분의 이곳 운전자들은 양보심도 많고 서두러지 않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언덕과 산들이 많아서 인지 운전하는 데
조심해야 된다.
이곳은 조석으로 온도차이가 심하다.
새벽에는 싸늘하고 안개가 자욱이 끼이지만 낮에는 해빛이 따갑고 덥다.
일단 그늘진 곳에 있으면 습도가 낮은 관계로 시원하다.
그럼, 건강하자!
운전 조심해서 해야 한다.
여기도 나이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다 사고내면
전체 나이 많은 사람들을 모두 매도해 운전면허를 반납해야 하느니 뭘 제약을 가해야 하느니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다.
지들도 금방 나이들텐데 말이다.
나도 매일 운전을 한다.
농장까지가 40킬로가 되어 왕복하고 어쩌고 하면 100킬로를 운전하는 셈이지.
아직은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글쎄 나이가 더 들면 조심해야겠지.
손주를 봐주러 아들집에 있다고?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나는 외손자와 외손녀만 있다.
아들 녀석은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 아이 소식이 없어 이제 포기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냐
그럼 잘 지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