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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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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낮잠에서 깨어나 잠결에 쓴 '인성 교육'에 관한 횡설수설
tapas 추천 0 조회 158 15.08.07 17: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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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7 21:08

    첫댓글 그렇습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국민의식 수준을 올리는 것, 나 한사람이라도 제대로 하자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실천해서 확산되어야하는데 物神과 경쟁의 현 사회에서 참으로 쉽지 않은것 같아 답답합니다. 구호나 운동이 아닌 '나부터 실천'하는게 어떨까요? 결국은 사회의 가장 기본구조인 가정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부모의 생활태도에서.... , 정답은 없는, 원론적인 것 아닌가 여깁니다. 날씨가 더워 저도 횡설수설하는가봅니다.

  • 15.08.08 12:29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공감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정차해주는 차에게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표하는 나라...
    아마 세상에서 보기 드문 나라 일것 같습니다.
    어찌할 수 없어 "좋은 지도자 되기"를 비는 마음,
    윗물이 맑기를 기다리는 참을성은
    순진한 것 일까요?
    꾀가 많은 것일가요?

  • 15.08.08 22:28

    최근 오연호지음<우리도 행복할수 있을까>를 읽었습니다. 그룬트비 리더십이 감명깊었습니다. 덴마크가 행복지수 1위의 나라가 된 역사적배경입니다. 민주헌법 보다 중요한 것이 시민의 자유, 시민의 각성이라 생각하고 시민교욱에 열정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그는 덴마크의 좌파와 우파 모두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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