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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칸이치(神崎完一) : 타무라 마사카즈 (田村正和)
동네 의원의 의사. | |
칸자키 미야코(神崎美矢子) : 쿠로키 히토미 (黑木眼)
전형적인 현모양처형의 전업주부. | |
칸자키 사유리(神崎小百合) : 미즈노 미키(水野美紀)
칸자키 가의 맏 딸로 사립초등학교의 교사. | |
칸자키 스즈(神崎すず) :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
칸자키 가의 차녀로 전문대생. | |
칸자키 타다시(神崎正) : 오카다 준이치(岡田 准一)
칸자키 가의 막내로 재수생. | |
키미즈카 마치코(君塚眞知子):이시다 유리코(石田ゆり子)
칸자키 단골 살롱의 신입 호스테스. | |
쿠니사키 히로시(廣東博) :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
스즈의 애인으로 동경대 출신의 엘리트 대기업 사원. 그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 |
오히라 고로
칸자키의 병원 담당의 제약회사 영업 사원. | |
스미카 : 야자와 신(矢澤心)
야만바 소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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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1화 노하라! 고집불통 오야지 |
제2화 오야지의 격침 스즈는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답례품을 고르는 등 한 껏 기분을 내지만 아버지는 결혼식에 단 한 푼도 보탤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 반대하는 척 하지만 결국 스즈의 상견례에 쫓아오고 그녀의 걱정대로, 아들의 결혼 결정임에도 각자의 일정이 더 중요한 히로시의 부모님에게 화를 내버리는 지경에 이른다. | |
제3화 사상 최악의 결혼식 아무래도 만난지 2주만에 결혼한다는 스즈 커플을 이해 할 수 없는 칸자키상은 투덜거리고 더군다나 스즈의 결혼 예산은 아버지를 더욱 놀라게 한다. 결혼식에서의 인삿말을 준비했던 칸자키상은 싹 무시하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우기고 결국 살롱에서 마치코에게 이런 저런 불만들을 털어놓는다. | |
제4화 큰 딸의 정체 아버지에게 화간 난 스즈는 집을 나가겠다고 짐을 싸고 이를 말리는 것은 사유리의 몫이다. 칸자키상은 부모의 직감으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지만 모두들 납득하지 못한다. 호스테스인 편모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학생을 보면서 사유리는 드디어 결심을 하고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 |
제5화 독재자의 눈물 텅 빈 사유리의 방을 들여다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편치를가 않다. 사유리는 아버지에게 좀 더 확실하게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칸자키상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단언하지만 그래도 사유리의 초등학교 앞을 헤매고 역시 사유리를 기다리고 있던 오히라와 마주치고 그를 의심해 멱살잡이를 하는데... | |
제6화 약혼자의 비밀 스즈는 안그래도 불편한 분위기의 정곡을 찌르면서 부모님의 심기를 긁다가 결국은 자신의 문제가 대화의 주제가 되자 폭탄선언을 한다. 칸자키상의 병원에 쳐들어온 스미카는 타다시의 일을 따지면서 칸자키상에게 설교를 한바탕 늘어놓고 이를 보고 있는 오히라와 간호사 앗짱은 이 광경에 놀란다. | |
제7화 입원환자는 봤다. 괴로워하던 칸자키상은 결국 병원에 오게 되지만 투덜거림은 이 곳에서도 마찬가지! 입원을 권하는 의사의 소견을 무시하고 그냥 퇴원하려는 찰라 칸자키상의 눈에 들어오는 심상치 않은 광경은 결국 그대로 입원을 결심하게 한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스즈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지만... | |
제8화 운기백서 칸자키상의 병원에 구급차에 실려온 꼬마 환자가 엄마 없는 빈 맨션에서 혼자 아팠다는 말에 칸자키상은 엄마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흥분한다. 하지만 그 꼬마는 스즈 뿐만이 아니라 칸자키상까지 꼼짝 못하게 할 만큼 만만치 않은데... 스즈는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 나름대로 분투 하지만.. | |
제9화 눈물의 수업참관 아침부터 온 끊어지는 전화는 칸자키 부부 모두를 긴장시키는데 어머니에게 온 전화를 칸자키상과 스즈는 사유리나 타다시에게 온 전화일꺼라 생각해버린다. 사유리의 학교에서는 사유리가 계속 담임을 맡을 경우 학부모들이 보이콧을 하기로 했다며 담임에서 물러나 줄 것을 권고한다. | |
제10화 칸자키가의 붕괴 미야코상의 귀가가 늦어지자 칸자키상은 어쩔 줄을 모르고 설상가상으로 칸지에게 물려버리는 사태에 까지 이른다. 약을 찾으러 화장대를 뒤지다가 발견한 목걸이와 편지는 칸자키상을 더욱 더 심각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데 이를 전혀 모르는 스즈는 아버지를 더욱 화나게 만들어 버린다. | |
제11화 가장 소중한 사람 칸자키상과 미야코상은 각기 상대가 자신에게 어떠했는지 털어놓는다. 타다시는 자신의 일에 힘을 내고 이런 타다시를 바라보는 스즈카는 타다시가 기다리라는 말에도 그냥 뒤돌아서는데... 오히로는 사유리에게 그동안 쭉 하고 싶었던 말이라며 고백을 시작하지만 때 맞춰 칸지가 짖기 시작하고.. |
* special guest : 츠츠미 야스히코(堤靖彦) 역의 나카무라 토오루(仲村トオル)
그외 미야코(쿠로키히토미)의 옛애인 마츠시마로(마츠시마 나나코 생각나게 하죠^^)
"마녀의 조건"에 악역의사로 나왔던 야마구치 유이치로.
그리고 히로시 아버지로 "춤대"(뭔 역이였지?), "정의는 이긴다" 등 자주 나오는 사람, 나카마루 신쇼.
저 첨엔 나카무라 토오루인줄 모르고 봤어요
어딘가 낯이 익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유리(미즈노미키)가 임신으로 학교를 그만두며
가족과 사유리 반, 신타로군과 그의 어머니 키미즈카 미치코 앞에서
마지막 수업을 하는데...눈물 흘리는 유키노상 보며 나도 따라 눈물나오더라구요.
그외에도 눈물 많이 나왔지만...
제목이 비슷한,같은 뜻의 "오또상"이란 드라마도 같이 추천하고 싶네요.
공통점이라면,
둘 다 TBS드라마고, 타무라 마사카즈와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했다는 점.
당근,타무라상이 오또상으로,오까상이 돌아가셨다는 ...
장녀로 이이지마 나오코(한낮의 달에서 나왔던 간호사가 아닌가?하고 짐작!-여기선 자기 앞가름 못하는 장녀로)
차녀로 나카타니 미키(오야지로 본다면 미키노미키와 쿠로키 히토미)
셋째로 히로스에 료코(발랄하진 않지만,자신감 없는건 비슷?)
막내로 후카다 쿄코(후카콩이라 부르죠~^^)
가족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봤으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