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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된서리前 마무리 수확 中
단이 추천 0 조회 289 16.11.02 20: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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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2 21:38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
    위 사진의 박은 삶아서 말리시는 건지요?... 삶아서 그늘에 말리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올해 딱 1개가 열려 따다가 속을 파고 삶지 않고 말려볼까합니다. 작년에 조롱박 삶지 않고 그냥 말렸더니 좀 탄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요 몇 일 추운 날씨에 콩 잎이며 가지 잎들이 다들 서리 맞은 것 처럼 축늘어져 있는데... 수확시기가 늦었구나 하는 생각이 ... 농사일은 목욕탕 주인처럼 때를 잘 만나야 하는데... ㅡ,.ㅡ"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6.11.03 00:09

    삶지 않고 말리면 금방 깨져요....콩은 지금 수확시기죠.

  • 16.11.02 22:06

    찬바람에 자란 채소에 입맛이 돌아오는 계절입니다.
    얻어지는 것에 만족하면 그것 또한 기쁨이니, 억만금 쌓아놓고 뒷일을 걱정하는 이들의 팔자에 비할바가 아니지요.

  • 작성자 16.11.03 00:09

    찬바람이 좋네요.ㅎㅎ

  • 16.11.02 23:06

    아~박~톱으로 자르셨네요~저희도 박이 생겨서 어떻게 자르나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1.03 00:11

    반드시 장갑끼고..한쪽 잘 잡고...쓱싹쓱싹 해야..안그러면 손 다칩니다.

  • 16.11.02 23:26

    그래두 콩이 제법 많은디유~~

  • 작성자 16.11.03 00:10

    넹...그럭저럭 잘 됐슈....

  • 16.11.03 00:31

    일손 돕기하러갈 때 대박씨나 몇알 주이소.

  • 16.11.04 22:45

    가지 잎을 말려 약으로 쓰는 군요. 우리엄마가 말려달라해서 나는 주로 가지에 치중해 말렸는데...
    이것저것 좋은 정보 감사해요. 쑤세미 줄기까지 같이 삶아라는 것도....

  • 16.11.05 05:51

    오랜만에 뵙네요^^ 갈무리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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