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선암매 600년 매화향기에~
고향집에서 30분거리 아침일찍 순천 선암사로
봄이면 두번이상은 다녀와야 하는 일년 년중 행사처럼
종교인은 아니지만 태고종 선암사 절집은 은근한 매력이 있다
선암매 앞은 벌써 진사들 카메라로 자리 찾기 어렵다 이구
아침 일찍 온다고 왔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겹벚꽃 필때는 평일에 와야지 ㅎ, 역시 절집은 봄은 좋다
600년 고목 에 핀 선암매
꽃은 작고 고고한 자태
향기에 벌과 나비도
꽃속의 나비는 ?
삼지 닥나무 꽃
붕어도 봄나들이
담주면 목련도 화려하게
동백아 이제 교대 하지
은행나무 위에서 사랑나누는 까치들
첫댓글 선암사 매화는 고고합니다.
겹벚꽃도 아름다운데....고목에 핀 매화도 아름답네요.작년에 본 겹벚꽃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600년 고매화의 향기
선암사 벚꽃 정말 아름답지요
뽐내지 않아도 예쁜 자태 그대로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ㅎ 올해 보셔야 하는데요